급조 척탄통

본토 결전을 위한 자활 무기인, 발연 기재이다'99식 발사 발염통'을 이용하여 제조된 수류탄 발사용.

사격에는 20~25그램의 흑색 화약을 발사 약으로 이용하여 각도의 조정으로 수류탄을 50~100미터의 거리에 투사할 수 있다.

폭창

본토 결전용 공격자가 결사의 각오로 적에게 돌진하는 자폭형'대인용 폭뢰'이며 2미터의 대롱 끝에 '다이너마이트'등의 폭약과 '간이 신관'이 장착되어 있다.

신관은 폭파용'97식 뇌관'을 바탕으로 '격침'은 못이나 4㎜철사를 이용하고 안전 장치 대신의 판지를 장비한 '간이 신관'이 사용된다.

사용 방법은 공격 직전에 '격침'을 '뇌관'에 설치해서 대나무 창술, 총검술의 응용에서 공격한다.


전장 2미터

대나무의 내측 2.9센치

폭발약 다이너마이트 노랑제·카릿트 등

간이 신관, 97식 뇌관으로 못·철사 등을 응용

투사식 분진 폭뢰 

본토 결전용으로 개발된 '일본식 판트패스트'이다. 

쇼와 20년 4월 시점에서 '탄약'만 개발·정비가 이루어졌지만, 발사 장치의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고'결전 기동 병단'을 중심으로 공세 부대는 '탄약'만이 배치되어 발사 장치는 각 부대의 자작에 맡겼다. 

이 폭뢰의 성능은 10cm 장갑판의 관통을 목표로 했지만 사거리·탄도 사격 방법 등은 전혀 매뉴얼에 제시하지 않고, 현지 부대에 일임된 것으로 현지 부대에서는 대롱 끝에 바구니를 달고 임시 발사 장치로 했다. 


전장 125㎝ 
전비중량 약 2킬로 
작약량 1000그램 
분진작약량 38그램 

대나무 척탄통. 아래는 그 탄환.

본토 결전시의 무기 부족을 보충하기 위한 '자활 무기'의 하나로 대롱의 수류탄보다 대나무의 탄약을 발사할 결전의 무기.

통은 길이 80센치, 직경 8센티미터의 대롱의 내부를 잘라,, 모르타르 시멘트를 넣고 내부의 강도를 더해와 함께 점 분화구를 만들어 통 동파 방지를 위해서 통의 표면에 끈·철사를 싸매다.　　　　　　　　　

'총알'은 길이 35㎝, 지름 5㎝의 대롱으로 작약 100그램으로, 인마 살상용 쇳조각·돌 덩이를 가득 담아 종이·천으로 덮고, 바닥에 '도화 밧줄('도화선'의 구군 명칭)'을 삽입한다.　　　

발사에 있어서는 통을 땅에 45도 각도로 설치하고, 15그램의 '흑색 화약'를 통 바닥에 설치해서'도화 밧줄'에서 점화하고 발사한다.

최대 사거리는 대략 60미터 안팎.

　

대나무 척탄통 데이터

수류탄 전장 약 80센치

지름 약 8센치　　

중량 약 2000~2500그램


총알 전장 약 35㎝

지름 약 5㎝

작약량 약 100그램

작약종 황색제·다이너마이트·카릿트 등

중량 약 5~600그램

급조 척탄총


본토 결전 때 제식 무기 부족을 보충할 목적으로 고안된 '자활 무기'의 하나로, 소총 끝에 다는 대나무통을 이용한 '척탄기'이다.

'척탄기'는 길이 30㎝, 내측 4센치의 대통의 뒤에 소총 부착용 구멍을 채공하고 통 강화를 위해서 통의 표면에 철사·끈을 싸맨다. 탄약은 '97식 1형 황색약(100그램)'이나 '다이너마이트(100그램)'에 매치 이용의 마찰식 점화용이다'급조 점화 기구'와 '도화 밧줄'을 삼실로 부착, '급조 점화 기구'에 끈을 단다.

사용 방법으로는 소총에 착검 후에 끈으로 '척탄기'를 묶고,'통'내에 '나무 마개'과 '탄약'을 삽입하고'탄약'의 '급조 점화 기구'에 이어지는 끈을 '총검'의 '차양'으로 연결한다.

사격은 '공포'로 하고, 공포탄 발사 가스가 '통'내'나무 마개'를 밀어냄으로써 '탄약'이 투사된다. 또 이때'총검'의 '차양'과 끈으로 이어진다'급조 점화 기구'가 작동하는 '탄약'에 점화된다.


위 사진은 급조 척탄기 제작의 일례이다.

탄약

'도화 밧줄'과 '끈'중간에 있는 성냥을 이용한 '급조 점화 기구'는 방수와 보강을 위해서 고무 솜대가 꿈틀거리고 있다.

척탄기 장착 상황

공포의 발사 가스가 '통'바닥에 있는 '나무 마개'를 밀어내고 '나무 마개'가 '탄약'을 방사하는 방식이며 그때'총검'의 '차양'에서 '급조 점화 기구'에 이어지는 '끈'이 작동하고,'탄약'이 점화된다.

　

● 급조 척탄총 데이터

척탄기

지름 약 4센치

전장 약 30센치

사거리

38식 보병총 약 80~90미터
99식 소총 약 70미터

　

탄약

작 약 97식 1형 황색 약(100그램)또는 다이너마이트(100그램)

지름 약 2.9센치

전장 약 11.3㎝

흡착 포장 폭약

전쟁 말기부터 국토 결전의 시기에서 고안된 정신부대용 항공기 파괴 장비이다.

'폭약'을 채운'고무 빨판','나무 상자'와 분리 식'자루'로 구성되어 적 비행장으로 진입한 공격 대원이 목표한 비행기 날개 부근에 '빨판'을 이용하여 설치하고 항공기를 폭파하는 기자재이다.

폭약은 2킬로의 황색약인 상자 바닥에는 '뇌관'·'도화 밧줄'·'일체 점화관'으로 제작한 7초의 '점화 기구'2개가 설치되어 폭약 설치 후에는 점화구에 이어지는 끈을 뽑아 점화시킨 뒤,'품위'를 빼낸다.

실전에서는 '의열 공정대.'기 사용했으며,'사이판'공격 준비 부대에도 배치됐다, 빨판의 흡착력 증가 때문에 공격 시'땀'·'침'등으로 빨판의 흡착력을 줄이는 통지가 나왔다고 한다.

입괘 포장 폭약

'흡착 포장 폭약'과 함께 전쟁 말기에 고안된 기재로, 항공기 날개 부근에 부착해 항공기를 폭파하는 기자재.'흡착 포장 폭약'과 흡사하지만,'빨판'이 없고 또'자루'도 회수하는 게 아니라 1회용이다.

폭약은 2킬로의 황색약이며, 상자 바닥에는 '뇌관'·'도화 밧줄'·'일체 점화 관'으로 제작한 7초 시한의 '점화 기구'2개가 설치되어'자루'를 목표의 높이에 따라서 조립한 후에 '점화 기구'에 이어지는 '끈'을 빼서 점화한다.

쇄상 폭약

흡착 포장 폭약이나 입괘 포장 폭약과 마찬가지로 전쟁 말기에 고안된 항공기 공격용 폭약이다.

전단에 1킬로의 모래 주머니를 단 4~5미터의 '도폭색'에 10㎝간격으로 '다이너마이트'내지'카릿트'로 말단에 점화 기구를 장비한 기재이다. 비행장에 침입한 공격 대원이 적 비행기 동체와 날개에 던지고 설치 후에 폭파-절단하는 기자재이다.

실제 공격에서는 '투승'의 요령으로 폭약을 적기의 날개나 동체에 던지고 묻히다 붙였다가 연기 7초 시한의 '점화 기구('뇌관'과 '일체 점화관'으로 제작)'를 작동시키고'도폭색'에 점화하여 폭파한다.



참고자료-http://www.horae.dti.ne.jp/~fuwe1a/newpage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