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다  
-나한테 열등감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나를 감쓰로 쓴다  
-이걸 교운기 앞두는 끝물 되니까  깨닫게 된다
-당할때는 모름 인지를 못함, 항체가 없으니까 당한다. 구린 인간에 대한 데이타 베이스가 없음.



이런 인간들 기신 끝나가면서 내가 인지하기 시작하고 선 그으니까  느끼더라. 근데  또 외부적 사건까지 생기고 겹치면서 둘 사이 거리감이 증폭되고  끊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짐 .

항체 생기게 하는 면역 주사인가  ?  이젠 항체 생겨서 이런 종류  다가와도   알아채고 거리는 둘 수 있을 듯



근데 요즘   기신인연 인간들한테 당한  트라우마 폭풍처럼 휘몰아쳐  밀려오는 감정들 에 잠식 당해서 내 일상이 너무 망가져   진짜 너무너무  이 감정이 주체가 안됨  .... 너무 싫고 밉고 어떻게 해코지 해버리고 싶음  

사람도 테스트 기간을 둬야 한다는 것 알게됨. 빨리 친해지면 안됨.

주변에 둘 사람들을   알알이 꿰어서 내 인생이라는 목걸이 만들  귀한 옥석 고르듯이 ,  멤버들을  정예 멤버로 신중을 기해서, 내 인생이라는 사업에 함께할  사람 뽑듯 해야지.  

물건 하나 고를 때도 다 따져서 고르는데 왜 사람에겐 관대했을까 ? 가장 강력히 영향을 미치는데 선을 넘나 들고 내 영역을 마구 어지르고 헤집어도 몰랐을까.  

사람이 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