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김에 쓴다 아침에 보고 내가 후회해서 삭제할 수도 있으니
알아서 저장들 하던지 말던지 상관없다 ㅋㅋ 그냥 태클만 걸지말아줘.
언제 까지 괜챃은 관계였냐면 .
내가 14년12월에 전역하고 15년 (올해) 3월 까지 "형 데스해요 ! 오늘은 이기고싶네요" 등등 마지막 트루텍갓도 내가 만들어 주며 잘지냈지.
근데 철권 7 이 나오고 난 첨에 거의 안했어 . 그리고 어느새 그분은
연예인급이 되있는거야 . 기기지원받아서 방송하고 ,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느날 신림 타가존? 거기서 한번 마주쳤는데 인사를 했지 , 근데
안받아주더라 .  못봤나보다 하고 그냥 또 지내다가 어느날 페이스북을 보는데 나랑 페북친구가 삭제 되어있더라 ? 그래서 내생각은 인사한걸 못본게 아니고 씹은거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지. 그래서 그냥 그때부터 아예 모르는 사이처럼 그냥 아는척 없이 지냈는데 , 자꾸 방송에서 데스얘기 (한국에선 게임을 안해준다) 등등 언급이 자주되니 솔직히 내입장에서도 한참 형이지만 불만이 많았음 . 내가 데스 안할려고 했던건 나쁘게 말하면 쌩깐사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런사이에 데스는 할려고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했거든. 애초에 먼저 데스 하자고 말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내가 뭐 막 그분 지는장면 나오면 좋아하고 그랬던건 사실이지. 근데 그게 모두다 저 일이 있고 나서 이야기고 난 아직도 왜 먼저 쌩깠는진
모름. 그래서 말하기조차 껄끄러운 관계라고 말한거고 . 아마 앞으로도 이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

물론 내가 뭔가 잘못한게있었을수도 있어 근데 그게있었으면 한참 동생인애한테 그냥 이러지마라 라고 한마디 해줄수도 있는거고 , 바로 싹 잘라버리는건 솔직히 내가 잘못한 부분이있어도 내가 어떻게 해결 할수 있는 방법도 없는거같다 .

그냥 본심을 말한거니 태클은 하지말아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