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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리젠이 줄어드는 이유와 향후 대책에 대한 고찰

Anv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2.05 23:07:18
조회 978 추천 85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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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프뽕은 아마 절정을 찍고 약간 내려간 타임이라 거의 빠지지 않았을 거야.

하지만 왜 글리젠이 줄어들까?


그것은 "프로즌"을 주제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할 떡밥이 거의 고갈되어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


영화 본편, 단편, 원서 등 이제 플롯에 대한 분석이나 번역은 거의 다 나왔고

아직은 VOD랑 블루레이가 풀리기 전이지만 짤네상스가 열리기 전까지 쓸 만한 짤도 거의 추출됐고

당분간 크리스 벅 & 제니퍼 리 듀오가 휴식을 선언한 상황에 새로운 프로즌 관련 오피셜 소식도 기대하긴 힘들 거야.


이미 두 달간 이 주제들로 갤을 충분히 뜨겁게 달구었는데 이제 마땅히 이야기 할 건덕지가 없는 거지.

그러다 보니까 하루 종일 순환되는 떡밥들도 그냥 일상의 인터넷 놀이터처럼 돼 버린 거고.


지금 우리에게 남은 프로즌 관련 주제는


창작물(문학, 미술, 유머, 각종 크래프팅), 대관(이것도 잘해야 몇 개월까지겠지), 갤내 이벤트(얘네들도 오래 가진 않을 거야) 정도인데

갤이 몇 년간 계속 꺼지지 않고 굴러가기에 가장 좋은 건 역시 창작이 아닐까 싶어.



그러니까 프붕이들은 각종 창작에 관심을 더 주고 참여해 보면 어떨까?

특히 문학러들이 근-본을 잡고 있어야 프갤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어

하지만 글보다 그림이 직관적인 인간의 두뇌 작동 방식에 작금의 문학은 대부분 찬밥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신세야

가슴을 울리는 문장과 글로 마음을 채워서 프뽕을 더 아름답게 간직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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