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때문인지 갑자기 로그인이 안돼서 일단 유동으로 남겨놓는 요약 프리뷰

오랜만의 유주간 요약이라 그런지 뭐가 내용이 많다....

HeMeets 분들에게 받은 노란 소포

못 봤던 사람들을 위한 유주간 라이브에서 했던 스토리 다시 한번 복기

소포의 내용은: 유주간 라이브 오프닝송 + 내용물 소개

[오프닝송 가사 및 노래 들려줌]

five four and three two one wait for you

널 기다리며 설레는 이 내 맘 빠라빠빠빠빠

지친 하루는 모두 다 사라질 거에요

포근한 그대 목소리를 들려줘요

행복해 오늘밤~ 유주간~~ 라~이브~~

유나가 태어나서 최초로 받은 음악선물

음악 선물은 주는 사람도 보람차고 받는 사람도 기쁜일. 유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수요일은 잔반 없는 날 ㅋㅋㅋ

유주간 소소한 근황

김연아 광팬이었던 유주의 과거

   어린 마음에 연아님과 일촌이 되고자하는 의지로 남긴 방명록

저 진짜 나쁜 사람 아니거든요 나쁜짓 안할테니까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여러분

뉴욕도 다녀오고 대만과 홍콩 미니콘도 했다

해외는 나갈때마다 신기하다

비행기 타면 만나는데 반나절도 안 걸리니까, 언제나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까이 있다!

언제나 사랑해 주는 것보다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다

뉴욕은....가는데 쪼끔 오래 걸리긴 했다 ㅋㅋㅋㅋㅋㅋ

옌니가 정법 갔다 오는 바람에 옌니의 빈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호텔 전신 거울앞에서 슬리퍼바람으로 연습했다 (웃지 마세요!)

무대에서 피워내면 되는거니까!

유주간 라이브 추천곡: HeMeets - Cecil Hotel (세실호텔)

   애드립 부분 포함 중간중간 함께 부르는 유주!!

"반갑다구요. 헿." (ㅇ<-< 난 여기서 사망)

유주간 하면서 늘 메모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그런 습관에 움찔움찔 했다

유주의 파 트라우마 스토리

헤드셋 손으로 잡고 하는 이유

밀가루 참기: 사실 일상 생활에 밀가루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있다 (심지어 간장에도!)

20살 됐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반년만 더 지나면 벌써 22살...

친구들과 톡을 하거나 그러면서 순간순간씩 좀 어른이 됐구나 느낀다

고민을 들었을 때 옛날처럼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는다

이제는 공유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의미를 두려고 하고 있다

생각보다 공유한다는게 쉽지 않다. 내가 마음을 열어야 공유가 되는 것.

메이크업 수정 정도는 다들 잘 한다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유주피셜: "옌니는 원피스가 어울린다. 민낯에 머리 한갈래로 질끈 묶고 원피스 입으면 예쁘다!"

공항짤: 이번에 투명백을 들었는데 다들 놀라더라 (그거 되게 예쁜건데.... 유무룩...)

문 뒤에서 엄지가 찬조 출연. 2등 오무지! 

망냉이가 잘하더만! 다 컸어 아주!

은하는 화려하게 잘 꾸미고, 오무지는 미세한 터치로 본인의 얼굴을 업그레이드 하는 능력이 있다

오무지는 너무나 귀여운 생명체야! (물론! 유주도)

내 맘대로! 당장 끝낼수도 있고 뭐에 꽂히면 두세시간 더 할 수도 있고 ("오우 제발..." 이라고 현실 탄식했음 방금...)

다섯시?! 우리 같이 밤 샐까? ("ㅓㅜㅑ 유나야"라고 현실 탄식 2)

핸드폰 메모 보면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자신감 있는 뇨자! 따라 해도 돼!"

오늘도 실명친구: 채연이 <-정말 예쁘다고 함. 유주 기준 가장 예쁜 친구

그리고 뭔가 버퍼링과 끊기는 중........방종!

유주간 자투리!

친구, 채연이의 미모가 아름다워서 링크를 저장해뒀는데..........실명 채연 얼굴공개!

유주간을 하면서 

이 핸드폰은 비행기 모드로 해놔서.....핸드폰이 어마어마하게 참고 있었을 것이다 ㅎ

언제 찾아 올 지 모르는 유주간 라이브를 기다리라

마무리 노래는 싱그러운 노래로: 여자친구 - Intro (Flower Bud)

오늘도 행복하고 내일도 행복하세요~

원래는 검방을 해야 하지만 원체 좋은 내용이라 그냥 포함 되어도 되지 않을까...해서 내버려 뒀는데

검방필요하면 렛 미 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