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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와 관련된 기록들

ㅇㅇ(113.147) 2021.10.18 01:30:09
조회 299 추천 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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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 이 문건은 1944년과 1945년에 작성된 미군의 군사 비밀 문건으로 지금은 비밀해제 되어 공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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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건은 한국 전자사료관 홈페이지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전자사료관 https://archive.history.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 AUS024_01_00C0002 검색


Intterrogation of 20 Korean Comfort Girls 라는 문서가 검색결과에 나온다.  


바로 이 문서가 앞에서 말한 비밀 해제된 1944 미군 군사 비밀 문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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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여 조회하면 2번째 페이지부터 선명하게 찍힌 SECRET(비밀문서) 도장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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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는 병사들을 위해 일본군에 붙여진 OOO ( 원문은 Prostxxxxxx ) 혹은 직업적인 종군 민간인 professional camp follower과 다름없다.     


- 이 업자들의 권유는 풍성한 돈, 가족의 빚을 청산할 기회, 쉬운 일, 새로운 땅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는 장밋빛 전망등이었다. 이러한 업자들의 거짓된 설명 하에 많은 여자들이 해외에서의 일을 위해 모집되었고 선금으로 몇 백엔의 보상을 받았다.    


여자들의 대부분은 무지하고 무학이었는데, 몇몇은 모집 이전에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의 종사자였다. 그녀들이 서명한 계약은 미리 선금으로 지급된 가족 연대채무의 액수에 따라 6개월에서 1년까지의 기간 동안 그녀들을 위안소 업자와 군의 통제하에 놓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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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문은 평균적인 조선인 위안부는 대략 25세 내외이며, OO이며 OO하며 OO적임을 보여준다.    


- 그녀는 중국군과 인도군을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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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트키나에서 여성들은 대개 큰 2층 가옥(주로 학교 건물이었던)에서 생활했으며 각 여성마다 하나의 독립된 방을 제공받았다. 그 방에서 각각의 여성들은 생활하고, 자고, 비즈니스를 행하였다.    


- 다른 장소들에 비해 버마에서 그녀들은 호사스러운 수준으로 살았다. 이는 버마에서의 2년째 생활에서 특히 그러하였다. 그녀들은 (병사들과 달리) 음식과 물품이 심하게 통제되어 배급되는 상황이 아니었으며 가지고 싶은 물건들을 구매할 많은 돈이 있었기 때문에 잘 살았다. 그녀들은 옷, 신발, 담배, 화장품을 살 수 있었으며 집으로부터 "선물 소포"를 우송받은 병사들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다.    


- 버마에 있는 동안 그녀들은 장교들과 다른 남자들과의 운동 경기에 참가하였으며 소풍과 각종 오락, 사교적 저녁 식사 등에 참가하며 스스로를 즐겁게 하였다. 그녀들은 축음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도시에서 쇼핑을 하는 것이 허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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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들이 일하는 조건은 군에 의해 규제되었으며, (위안소 이용이 많아) 붐비는 지역에서는 규칙이 엄격히 적용되었다.    


1. 사병 :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1회 이용 시간 20분에서 30분. 요금 1.5엔    


2. 하사관 : 오후 5시에서 오후 9시. 1회 이용 시간 30분에서 40분. 요금 3엔    


3. 장교 : 오후 9시에서 자정. 1회 이용 시간 30분에서 40분. 요금 5엔    


- 위안부들은 고객을 거절하는 특권이 허락되었다. 이러한 사례는 종종 고객이 너무 취했을 때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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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업자는 여성들이 처음 계약시 받은 돈(선대금)이 얼마냐에 따라 위안부들의 총수입의 50에서 60퍼센트 가량을 차지하였다. 이는 평균적인 한 달 동안 한 위안부가 1,500엔 가량의 수입을 올리며 이 중 750엔을 업자에게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업자들은 식료품이나 기타 물품을 위안부들에게 고액을 받고 팔아 이 여성들을 힘들게 하였다.    


- 1943년 후반에 일본군은 (위안소 업자에게) 빚을 다 갚은 여성들은 귀국할 수 있도록 명령하였다. 그리하여 위안부들 중 일부는 한국으로의 귀국을 허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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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적인 심문은 이 여성들의 건강이 매우 좋음을 보여준다.    

- 군의관이 주 1회 정기적으로 위안소를 방문하였고 병에 걸린 여성이 발견되면 누구든 격리되어 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 평균적인 일본군은 '위안소'에 나타나는 것을 당황스러워하였다. 한 위안부는 이렇게 말하였다.    

"위안소가 붐빌 때 (군인들은)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에 수치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러나 (군인들이 위안부와 사랑에 빠져) 청혼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어떤 경우에는 실제로 위안부와 결혼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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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omfortwoman%E5%8B%9F%E9%9B%86ToBeRecruited.JPG    


육지밀 제745호 (일본육군공문서)  일본군의 위안부 모집에 관한 건    


(생략) (업자가) 일부러 군부의 명의를 사용하기 때문에 군의 위신이 손상되고, 일반인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다. 


(중략) 모집하는 자의 모집 방법이 유괴와 비슷하여 경찰당국에 검거 취조를 받는 등 주의를 요하는 때가 적지 않다. 따라서 장래에 이들을 모집할 때는 파견군이 통제하여 이를 실행할 인물 선정을 주도하고, 그 실시에 있어서는 관계 지방 헌병 및 경찰 당국과 연계를 긴밀히 하여 군의 위신을 지키면서 사회 문제가 없기를 바란다.    


▶ 업자가 군을 사칭해서 유괴와 비슷한 식으로 모집하고 있으니 치안당국이 단속하라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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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매일신보에 실린 위안부 모집광고  『군』위안부 급모    


행선지 : 부대 위안소  


지원자격 : 연령 18세 이상 30세 이내 신체 강건한 여성  


모집기일 : 10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계약급대우 : 본인 면접후 즉시 결정  


모집인원 : 수십명, 희망자 좌기장소에 지급문의(도착하여 질문)할 것  


경성부 종로구 낙원정 195번지, 조선여관내 광3-263호, 허씨(許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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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5 미군의 조선인 징용 노무자 심문 보고서  


전자사료관 → AUS023_08_00C0008 검색  


조선인 징용 노무자 이백도, 백송근, 강기한을 심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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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ECT(군사 비밀) 도장 확인  


- 파란색 영문 필기 : 이백도, 백송근, 강기한  


- 8페이지 18번 심문     


태평양에서 목격한 모든 ㅇㅇㅇ( 원문은 Prostxxxxxx )는 지원하였거나 부모가 팔았다. 만약 일본이 (강제로) 여자들을 끌고 갔으면 젊은이도 노인도 극도로 분노했을 것이다. 조선인들은 봉기했을 것이고 그 대가가 뭐가 됐든지간에 일본인들을 죽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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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 위안소 근처에 살던 일본인 할머니의 증언  


만주 위안소 근처에 살던 일본인 할머니가 친분이 있던 조선인 위안부로부터 들었던 증언.   


- 중개업자를 통해왔다   


- 군인들이 전쟁터에 가기전에 가진 돈을 다 주고 갔다   


- 그게 월급 보다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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