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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일종의 컴퓨터이다

ㅇㅇ(59.129) 2021.12.23 11:46:12
조회 905 추천 35 댓글 3


한국인들은 특정 상황에서 대상에게 어떤 행동을 해도 되는지, 하면 안되는지, 어느정도 강도로 해야되는지, 어떤 루트로 들어가야되는지, 자신의 행위에 대해 피드백을 받는지 등에 대해 아주 기가막히게 잘 알아낸다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행동원리 근본부터가 그런 모양으로 생겨먹은 존재들이다


박근혜 탄핵, 광우병 선동, 국뽕 컬트, 코로나 백신 등에 대해서는 마치 꿈꾸는 사람처럼 몽롱하고 흐리멍덩한 인지력을 가졌으나 개인 층위에서는 쥐새끼보다도 더 기가막히게 사물들을 파악하는, 극단적으로 인지력이 한쪽 능력에만 쏠린 동물적인 존재들이다



예를들자면 직장이나 학교 등의 조직에서, 어떤 사람은 겉보기에 피지컬이 별로여도 잘 안건드리지만 어떤 사람은 피지컬이 똑같아도 정서적으로 착취하거나 지배하거나 그 사람을 소비하거나 그 사람의 영역에 침범하며 괴롭게 하는 경우가 있다


마치 어떤 사람은 운세같은것에 보호받지만 어떤 사람은 보호를 못받는 미신적인 이유 외에는 설명 안된다고 보일 정도로, 겉보기에는 똑같아보여도 사람 골라가며 버튼 누르듯이 나오는 행동이 다른 신기한 현상이 한국에서는 적지않게 보여진다


물론 고등학교-대학교-동아리-직장 등 단계가 올라갈수록 도덕적 허영심과 처세에 기반한 인간 코스프레 메뉴얼이 복잡하게 추가되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더 어려워지지만 정도만 다를뿐 기본적으로는 저 원리는 언제나 동일한것 같다


그리고 그걸 가하는 사람들도 자신들의 행동원리를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다. 무지 속에서 아주 당연한듯이 사는데 컴퓨터와 같은 정확성으로 사람 골라가며, 상황 골라가며 마치 계산기처럼 행동을 산출한다


마치 무의식적인 본능에 의해 사람을 파악한 뒤 자기 욕구를 쏟아내며 위축시키거나, 지시하거나, 지적질로 길들이거나, 아니면 당연한듯이 정서적으로 우위에 있는 행동들을 하는식으로 마운트하는 식으로 동물 욕구 충족시키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하는것이다 ('당연한듯이' 부분이 무슨뜻이냐면 일단 껍데기를 정해놓고 그에 맞추면 그렇다고 생각하는 방식의, 일종의 브이로그 고등학생들같은 사고방식인데 대상을 딱 보고 서열상 하급자다 싶을때나 대상 우위에 있고싶은 저열한 욕구가 일어날때에 당연한듯이 상위자인것처럼 포즈를 취하고 상위자로서 상호작용을 하며 둘 사이의 계급을 정해버리는 그런 심리이다)


그런데 같은 대상이더라도 대상이 스스로 마음가짐을 딱딱하게 바꾸거나, 대비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기타 상황이나 조건이 바뀌면 겉보기에는 똑같이 보여도 굉장히 신기하게 알아차리고 그런 행위를 안한다. 사람 가리거나 상황 가려가며 행하는것을 보면 분명 계산된 행동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스스로 그런 계산을 의식의 층위에서 하지 않고 무의식 층위에서 본능적으로 하는듯 보인다



사람이 사람끼리 지내다보면 다양한 상황과 경우 속에서 상호작용을 하게될수밖에 없는데, 한국인들은 그 저열한 영혼에 담긴 특정 함수식을 가지고 타인을 하급자라고 판단하면 그에 맞는 체제(?)같은것을 아주 자연스럽게 취한다. 어떤 경우나 상황 속에서 대상에게 지적을 하거나, 나무라거나, 지시를 하거나, 말을 무시하거나, 명분을 주지 않는 애매한 각도 속에서 살살 긁으면서 안개와같은 일시적인 서열을 만들어내거나, 규칙을 빙자해 길들이거나 하는식으로 대놓고가 아니라 갉아먹는식으로 상대를 괴롭게한다



보통 정상적인 인간은 마치 홍채나 지문처럼 자신만의 영혼을 가지고 있고, 고유의 움직임의 방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앞을 보면서 살아가는데, 이런 쥐새끼처럼 잽싸게 치고 빠지는식의 어중간한 괴롭힘을 끝없이 당하다보면 그때에는 더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 애매한 경우 속에서 대비하기 위해 스스로를 정지시킨다


어떤 각도에서 어떻게 들어가는지, 정도는 어느정도 되는지, 상대의 강약과 피지컬과 운세같은것은 어떠한지, 자신이 피드백을 받는지 등을 정말로 컴퓨터스럽게 기가막힌 본능으로 파악하고는 애매하고 어중간하게 남을 땔감으로 삼는데,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상대방은 삶이 앞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몇몇 문들이 열려있을수밖에 없고, 결국 지나고나서야 손해보고 착취당한것같은 느낌과 억울함이 드는것이다


그래서 피해자는 늘 민감하게 서있고 딱딱하게 의식을 붙잡으며 스스로를 정지상태로 만든다. 사소하고 애매한 상황, 경우 속에서 어중간한 각도와 정도로 갉아먹히는 그런 경우를 겪지 않기 위해서 그런 상황 대처 메뉴얼들을 기계적으로 암기하는것이다. 그간 쌓였던 억울함의 정도만큼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대비하며 기다리지만, 피해자가 그런 자세를 취하면 한국인들은 컴퓨터처럼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고는 같은 케이스로 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한국인들은 컴퓨터 수준의 쥐새끼같은 본성을 가지기도 했지만, 움직이는 대상에게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영혼이라는게 없는 한국인들은 고유의 개성, 자아같은것도 없고 개개인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움직임의 방향같은것도 없다. 그래서 옆에 있는 움직이는 대상에게 관심이 쏠리고 달라붙어 착취하는것이다.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대상을 먹음직한것으로 여기고 그것을 떌감삼으려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일회적이고 일시적인 만족감을 위해 대상을 실족시켜 불구로 만드는것이다


앞을 바라보며 살기 위해서는 방비를 내려놓는 부분이 있을수밖에 없고 이완되어있을수밖에 없다. 자신으로부터 표현이 나오는것은 움직임과 방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일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영혼있는 사람이 한국에서 사는것은 마치 갤럭시 게임에서 가만히 제자리에 있는 상태로 10 스테이지까지 가는것과도 같을 정도로 무척이나 어렵다. 총탄이 빗발치는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총알을 다 피하며 이쪽 지점부터 저쪽 지점까지 가는것과도 같다


대상이 무형의 정신적 가치를 만들어도 대상의 정서적 이완상태를 보고는 '해도 될것같다'는 컴퓨터스러운 기가막힌 계산을 하고는 끼어들거나, 기를 내세우거나,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다같이 누리려 하거나, 참견하고 간섭하는 식으로 그 무형의것을 착취하고 사용하고 도둑질한다.

그러면 그런 상처들을 겪은 피해자는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스스로의 사고를 딱딱한 패턴에 구속시킨다. 착취의 상처로부터 피하기위해 스스로 안움직이려하고 스스로를 거세시키는것이다. 또 마음문이 열려있던만큼, 받아들이는 데미지도 크기 때문에 그러한 일종의 착취의 폭력들이 다시는 정서적 이완 및 영감적 사고를 할수 없게끔 막는 담처럼 역할한다. 조선시대때 해안가에 고래가 떠내려오자 백성들이 고래를 다시 밀어넣었던것처럼, 착취당하기 싫은 마음의 상처에 의해 스스로를 정지시키는것이다


시간속에서 멀리 깊게 보며 뭔가를 차근차근 축적하거나 눈에 안보이는 가치를 추구하기보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것만 추구하게 되고 요식적이게 되고 일용주의적이게 된다. 그때그때 매 순간마다 단면단면, 마디마디 분열되어서 껍데기적으로만 살게된다. 선을 길게 늘어뜨릴수가 없게된다.


그리고 움직임이 사라진 대상은 껍데기적으로 이전과 똑같은 행동을 해도 공격받지 않는다. 한국인들은 분위기나 공기같은것이 바뀌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성숙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유사 질서는 주변에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것일뿐이다. 만약 주변에 움직임이 생기면 겉으로는 이전과 다른 레파토리이면서 개념적으로는 똑같은 착취의 짓거리를 한다. 그것 또한 생각해내서 하는게 아니라 무지속에서 하는데도 컴퓨터처럼 정확하다


한국인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려면 패턴과 형식 안에 들어가야만 한다. 늘 의식을 다잡고 있어야하며 익명성을 지켜야만 한다. 한마디로 개성이나 자아가 없어야되고 눈에 띄면 안된다는 소리이다.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고 외부의 양식을 취해 위장하고 흉내내가며 살아야만 생존이 가능하다. 이런 존재들이 어떻게 가치를 만들수 있을까? 한국인들이 노벨상을 못받는 이유는 지능이 원인이기도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선이 이어져서 빈틈이 생기면 그걸 먹잇감으로 삼는 가혹한 야생 생태계같은 환경 때문도 있을것이다. 그런 마디마디 점 점으로 이어진 인간들이 어떻게 가치를 만들어낼수 있을까?



한국인들을 보면 스스로가 주인이 아니라 유전자에 새겨진 특정 행동원리가 담겨있는 본성과 욕구가 그 주인이고 사람은 그저 그것을 표출하는 도구적인 아바타같이 보인다. 그래서 의식의 층위에서 아무리 지적하고 지식을 알려줘도 그저 지식적으로만 알뿐, '할수 있을것 같다'라고 여겨지는 상황 조건들이 여전하다면 그래도 여전히 '해버린다'


한국인은 '할수 있을것 같다'라고 본능적으로 판단되면 그냥 한다. 할수 있는것 같다고 파악되었는데 안하는것은 손해보는것이라 생각한다. '할수 있을것 같다 -> 한다' 이것이 통짜로 연결되어 있다. 중간 단계는 없다. 한국인의 인간 함수에는 중간단계의 영혼이나 지성이나 양심에 해당되는 부분이 없기에 대부분의 경우 외부 조건들이 그 사람의 아웃풋을 좌우한다. 한마디로 외형에 따라 모양지어지는 그림자같은 존재들이다



한국인들은 쥐새끼 수준의 기가막힌 칼큘레이팅으로 주변 요소와 조건과 사물들을 계산하고 행동하기에 피드백을 받는 경우는 어지간해서는 안생긴다. 겁많고 사악하고 자존감 부족한 노비의 후손들인 한국인들은 자신이 부정당하거나 자신에게 뭔가가 가해지는것을 본능적으로 끔찍히 싫어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 자신의 추악한 욕구를 위한 본능적인 칼큘레이팅은 정확도가 높아지게 된다. 본인은 소처럼 "음머~?" 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살며 본인 자신조차도 스스로의 모습을 모르는데, 하는 행동들을 보면 참 신기하게도 컴퓨터처럼 정확하다. 대체 이런 존재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한국인들은 시간이 지나 예상치 못하게 상황이 발생해서 자신의 부정에 따른 피드백을 받게될때, 거의 대부분은 "몰랐다"는 반응을 한다.


'몰랐다, 신경을 덜썼다, 방심했다, 실수했다, 고려를 못했다' 등의 반응을 하는데 그러한 반응은 궁색한 변명이 아니라 정말로 본인들에게 느껴지는 감정 느낌에 따라 말한것 같다. 메타 인지력도 거의 없고 자기객관화도 안되는 존재들이다보니 최종적으로 나온 감정의 느낌만 보고는 자신은 '몰랐다'고 생각하고 판단내리고는 그 감정을 근거로 몰랐다고 하는것이다


한국인은 자신들이 인간이라고 착각하지만 사실 자아도 엄청 흐릿하고 본성대로 살아가는 존재들이기에, 껍데기적으로 그들이 몰랐다고 느끼고 방심했던것처럼 느껴도 사실은 그 몰랐다는 느낌은 다른쪽으로부터 나오는 감정일것이다


양심도 영혼도 없는 소시오패스 동물들이 아주 기가막히게 공간상황속에서 사물들을 파악할때 미래에 상황이 변하는것까지는 계산하지 못했기에 이런 일을 당하게 되었다고 본능적인 감정으로 느끼고는 '몰랐다'는 감정이 의식의 표면에 나오게 된것이며, 본성대로 되어지는대로 살던 흐리멍덩한 수준의 한국인은 그 최종적으로 나온 '몰랐다'는 느낌만 보고는 정말 자신이 몰라서 행한줄 여기는것이다.


한국인들은 왜 이런 이상한 구조로 생겨먹었을까? 아마도 여자와 비슷한 이유 때문일것이다. 어떤 룰에 위반되는 일을 하고싶은데, 그것을 하게되면 피드백을 받을수밖에 없으니 그 일의 작용이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나오지 않게끔 보이는 껍데기 모형, 즉 일종의 밀폐상태를 만들기 위해 애쓰다보니까 그런식으로 진화된것이다


한국인들에게는 공간밖에 없으며 삶이 마디마디 분열된것은 원인이 아니라 원인에 의한 결과이다. 그 모순의 모형을 위해 한국인 그들 스스로 그렇게 만든것이다. 자신의 욕심으로부터 어떤 일을 저질렀다면 그것이 선으로 연결되었기에 자신에게 책임이 돌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겉은 마디마디 분열된 모래알갱이같고 본인 스스로는 자신의 행위의 동인에 대해 모르면서도, 어떤 시커먼 원리에 의해 그 일을 하는쪽으로 진화한것이다. 자신은 모르면서, 그러면서도 이득을 취하고 쾌락을 누리고 도둑질을 하고 착취를 하는것이다. 이것이 범죄자 노비 조상을 둔 한국인들의 실체라 생각한다. 한국인들이 어리석은것은 모순을 향해 스스로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른 어떤 시인이 회식 자리에서 지퍼 내리고 좆을 만져달라고 한다던지, 유행어를 자주 만들어내는 어떤 연예인이 여자 스탭을 노래방에서 강제로 껴안다던지 하는 비이성적인 행위들을 아주 노골적으로 해도 그들은 이미 상대의 기, 상대의 심성, 상대의 조건, 자신의 위치, 자신의 세력, 상대가 연결할수 있는 파이프 라인들, 사회의 공기, 상대가 카드패를 사용했을때의 파급력, 저울상 어느쪽이 더 무거운지, 그외 여러 조건 요소 등을 아주 기가막히게 파악하고는 그런 행동을 한것이다


그러다 미국에서 미투라는 사회적인 밈이 나오고 한국에까지 오게되면서 예상치못하게 역풍이 불어서 저울의 무게가 반대쪽이 더 무거워지게되자 고발당했을때 '몰랐다, 실수했다, 고려를 못했다, 무심했다'는 식의 반응을 하는것이다. 사실은 내면에 있는 시커먼 어떤 원리에 의해 치밀하고 교활하게 컴퓨터 수준의 정확도로 계산해놓고 저지른것이지만, 자신의 의식이 막연함과 흐리멍덩함을 근거로 자신이 몰랐다고 말하며 최대한 무게를 가볍게해서 부정당하는것을 심리적으로 회피하려는것이다


어떤 음식점에서 잔반 재활용한 사건도 마찬가지이다. 그 식당 주인은 방송 촬영중인 bj에 의해 우연히 잔반 재활용한것을 들키자 '몰랐다'라고 반응했다. 궁색한 변명이 아니라 정말로 자신이 몰랐다고 여기는것이다. 그러나 그 식당 주인의 '몰랐다'는 감정은 아마 지식의 부재에 따른 감정이 아니라 방송촬영으로 들킬것까지 염려하지 못함에 따른 '몰랐다'일 것이다. 뜬금없는 방송 촬영, 감시의 루트가 눈에 보이는 그 층위에 추가되었다면 행위의 산출이 달라졌을것이다. 그 주인은 똑같은 감정적 느낌의 그 둘을 구분하지 못했기에 지식적으로 몰라서 몰랐다는 반응을 한것이다


중국인들이 배틀그라운드같은 게임에서 벽을 통과하고 천리안을 쓰며 허공답보를 하며 날라다니는것과, 한국인들이 에임핵만 알듯말듯 쓰는것은 그 결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더 교묘하고 입체적으로 고려하고 위장할수록, 그 행위가 더 룰 위반이라는것을 알고있다는것을 스스로 증거하는것이기 떄문이다. 공짜를 누리면서도 공짜가 아니게 만들려는, 불법을 저지르면서도 합법으로 인정받으려는, 그런 허상적으로 모순을 시도하려는 심리가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있다. 만약 태권도가 파쿠리 무술이라는것을 증거해주는, 연결되어오는 지식의 선이 끊어진다면 한국인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가짜 지식들이 밀폐가 되기 때문에 모순이 실현되게 될 것이다. 그런 종류의 모순의 시도를 개인 층위에서 만들어낸것이 바로 한국인들의 컴퓨터스럽고 분열된 정신구조라 생각한다



한국인은 옳고그름을 지식적으로 알아도 단지 지식이라는 점 하나만 알뿐 사실 뿌리가 없기에 알지 못한다. 조선 500년 동안 공자맹자 달달 외워도, 일제가 35년간이나 학교 세우고 교육시켜도 현대 들어서 설치된 cctv만큼도 효력이 없다.


한국인들은 정신이 육체에 딱 달라붙어있는게 아니라, 육체는 의체관리 하면서 살고 정신은 관계 허공에 있다. 그래서 고유의 움직임을 가지지도 못하고 눈앞을 보며 살지도 못한다. 이런 정지되고 분열된 인간들은 인간 코스프레의 연극 무대장에서 형식을 빙자해 정치적으로 행위의 동전 아랫면에 담겨있는 추악한 욕구를 스스로도 속여가며, 아닌척하면서 충족시키며 남을 착취할뿐이다


보통 사람의 삶이 자신의 눈앞을 기준으로 나아가는 식으로 되어있다면, 한국인들은 도덕을 중심으로 형성된 인간 코스프레 의체관리 공공 연극무대장이 있고, 진짜 숨겨진 시커먼 무언가가 따로 있다. 이중 구조로 되어있는것이다. 도덕적인척, 사람인척, 마음이 있는척 해도 그것은 자신 내부에 있는 그 시커먼 무언가와 그 공공 도덕의 방향이 겹치기 때문에 뒤집어쓴것일뿐이다. 만약 반대편의 저울이 더 강하게 제시된다면 온갖 분열된 정신과 이론을 만들어내서 어떻게든 무거운쪽을 택할것이다. 도덕으로 돌아가는 공공 연극무대장은 일종의 합의된 위장 필드같은곳이고 종교의 경전, 헌법같은 것이다. 그 지대를 기반으로 명분을 만들어내서 상대를 요리하는게 바로 한국인들의 삶이다. 한국에서 질서가 유지될때는 다같이 정지되있을때 뿐이다. 한국에서의 고요함은 다같이 영혼을 잃어 산송장 로봇들이 된 상태를 말한다. 주변에 움직이는 사물이 사라지면 한국인들은 작동을 멈춘다


군대에 소원수리와 각종 제도를 끊임없이 도입해도 해결하지 못했던 부조리들이 스마트폰 허가로 해결되었다. 아무리 학교 선생들의 폭력에 대해 드라마 등을 만들거나 캠페인을 벌이며 인식 개선을 시도해도 해결하지 못했던 부조리가 핸드폰의 보급으로 해결되었다. 아이들이 핸드폰을 들자 그 즉시 문제가 해결된것이다. 아무리 삼청교육대를 세워서 강압적으로 치안을 유지하려 해도 80~90년대 내내 온갖 폭력, 강도, 아리랑치기, 인신매매 등이 들끓었으나 길거리 사방천지에 CCTV를 설치하고 차마다 블랙박스를 달아놓자 그 즉시 사람들이 정직해졌다


그리고 모순을 위해 만들어낸 '시커먼 무언가'에 의해 움직이는 한국인이라는 아바타는 그 단면만 보고는 자신들이 선량한 민족이라 치안이 유지되고 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당장이라도 내일 emp탄을 맞아 한국내 모든 감시체계와 치안질서가 사라진다면 그 즉시 본성에 따른 폭력, 강도, 강간 등의 범죄를 저지를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시 감시체계를 복구하면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자기 자신도 정상이라 착각하며 멀쩡하게 적응할것이다. 오로지 점만 있는 존재들인것이다


한국인들은 마디마디 점으로 분열되고 끊어진데다 아무생각 없이 무지 속에서 살기 때문에 인식에 가치가 없다. 진짜 본체는 그림자처럼 외부 상황 조건들에 따라 함수 결과값이 정해지는 그 시커먼 무언가이다. 그 시커먼 무언가는 컴퓨터 이상의 고도의 정밀성을 가졌다.


이런 한국인에게 조약이나 국제법은 아무 소용이 없다. 일제의 승전에 기뻐하며 천황에게 혈서를 써도 당장 내일이 되면 입장을 바꾸는게 한국인들이다. 오늘 컬트 교주처럼 추앙받아도 내일 버렁뱅이처럼 내다 버릴수 있는게 한국인들이다. 한국인은 외부의것들에 따라 결과가 정해지는 그림자이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이 끊임없이 반일을 하는것은 일본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가지고 있는 그 움직임을 보암직하게 여기고는 일회적으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도덕 형식을 빙자해 착취하고 소비하려고 애를 쓰는것이다. 영혼이 강할수록, 선할수록, 움직임의 힘이 강할수록 눈앞을 향해 가는 힘 또한 강해지기 때문에 옆에서 깔짝여도 그것에 종속되거나 매이지는 않지만 한국의 경우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보니 최근들어서는 일본인들중 비한주의자가 늘어나게 되었다.


몇몇 사람들은 그동안 일본인들이 호구라서 한국의 반일에 즉각즉각 대응하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자신이 스스로의 주인이기 때문에 옆에서 일어나는것에 어지간해서는 쉽게 매이지 않으니까 그러한 일들을 넘어가준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 넓은 그릇을 가진 일본인들을 기어코 약간 정지시켜놓은것이 바로 한국인들이다. 한국인들은 타자를 기어코 자기 자신처럼 정지시켜놓고 영혼을 잃게 만든다. 그런데 그 모든 행위들을 계산하면서 하는게 아니라 무지속에서 마음 내키는대로 그때그때 즉시 저지르는데 컴퓨터 계산기스러운 정확도를 가졌다. 참으로 신기한 존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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