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님을 욕하는건요 님이 좋아죽고 못사는 로그아웃이나 저격질같은 의미도없고 답도 안나오는것들 때문이 아니라요 허구한날 남의 똥이나 뒤적거리는 형태로밖에  커뮤니케이션을 못하는 님이 소름끼치고 이런식으로 더럽게 판벌려놓고 뒷짐진채 구경하고있는 님이 좆같아서에요

옛날부터 그러지좀 말라고 지랄했었던건 쏙 빼놓고서 기억도 안나는 사소한 일이 원인인것처럼 써놓은, 그리고 마치 남의 일인것처럼 쿨한떽조지는 바로 저런 글 때문에요

아직도 님은 틈만나면 세상 억울한척 피해자어필은 있는대로 다 하시던데 저는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분명 시작은 유동들의 분탕이었고 님이 피해자였겠지만 별것도 아닌 상처를 남들처럼 넘기지 못하고 저런 글로 열심히 핥으시면서 지금의 개좆같은 칸코레갤러리를 만든건 9할이 님이에요

무표정으로 던지는 디시콘속에서 로그아웃을 하거나 허수아비를 세워놓지 않은 상태라면 가슴속에 있는 말은 꿈도 못꾸고 운영이 좆같다는 이유로 게임마저도 안하는 칸코레 갤러리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