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대학교 도서관, 어디가 제일 좋을까?

대학교의 교육여건은 교원과 학생, 그리고 설비와 관련된 다양한 요소를 통하여 평가된다.

그리고 이 중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학생들이 공부할 장소와 자료를 제공하는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겠다.

★ 2012년 서울권 대학들의 장서 보유 현황

1.서울대

2.고려대

3.경희대

4.연세대

5.성균관대

6.이화여대

7.동국대

8.중앙대

9.한양대

10.홍익대

★2012년 서울권 대학들의 도서관 예산 현황

1.연세대

2.서울대

3.고려대

4.경희대

5.한양대

6.성균관대

7.중앙대

8.이화여대

9.건국대

10.홍익대

▶ 상위대학 모두 서울대학 평균치보다 자료구입비와 1인당 자료구입비 높아
▶ 상위대학 내에서도 도서관 예산 격차 뚜렷, 대학 총 예산에서의 큰 차이가 원인

★최상위권 대학별 분석

1) 서울대학교

도서 최다 보유, 학생 1인당 도서 최다 보유, 도서 증가량 2위, 도서관 예산(자료구입비) 2위

서울대학교는 2위인 고려대의 약 2배, 서울권 일반대학 평균의 약 5배에 가까운 도서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서울권에서 가장 많은 장서 수를 보이고 있다.

그에 따라 학생 1인당 도서 보유수도 가장 높고 자료 구입비는 2위, 학생 1인당 자료구입비는 1위에 기록되었다.

학생 1인당 자료구입비는 약 14만원을 기록했던 작년과는 대조적으로, 그때보다 2배 이상 올랐다.

2) 고려대학교

도서 보유수·1인당 도서 보유수 2위, 도서 증가량 1위, 도서관 예산 3위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3) 경희대학교

 도서 보유수 3위, 도서 증가량 2위, 학생 1인당 도서 보유수는 낮아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4) 연세대학교

 도서 보유수 4위, 도서관 예산 1위이나 도서 증가량은 5위에 그쳐

연세대학교 삼성학술정보관

5) 성균관대학교

도서 보유수 5위, 도서관 예산 6위, 학생 1인당 도서 보유수는 낮고 총 도서 수 감소

성균관대학교 삼성학술정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