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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씨맥 방송분 속기사가 타이핑한 전문.txt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0.16 21:45:15
조회 98165 추천 1,641 댓글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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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이틀전에 급발진한 이유는 제가 싫어하는 것들이 제가 생각하는게 와전되는거나 오해되는걸 트라우마급으로 싫어하는게 있어요 그게 어떤 것이든
피해주는 거짓말 하는걸 되게 싫어하는데(마피아때는 되게 잘하지만) 어떤포인트에서 화가 났느냐면요 사실무근 이라는 거짓말! 그부분에서 너무 화가 많이났어요. 사실무근의 얘기를 하고 있다. 사실과 아주 다른얘기를 하고있다. 그 거짓말이 날 급발진하게 만들었어요.


그거랑 별개로 선수들 전부 외부 압력같은거 없이 자신의 의사로 인터뷰를 했다고 생각을 해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거짓말을 한 부분은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거짓말은 계속 하지 말아야할것. 왜곡 및 거짓말 하는걸 더이상은 봐줄수가 없어요. 어떤 결과를 가져오든
오늘 하는말들은 다 뇌피셜이긴해. 저는 선수들이랑 제가 굉장히 끈끈하다고 생각했어요. 생각하구요. 어느정도냐면 절대로 무너질 수 없는? 감독이라는 위치에서 강제적으로 내가 명령하는게 아니라 선수들 내면에서부터 신뢰 및 존경을 끌어내서 받고있다고 생각했어. 난 게임적으로 증명할 자신 있고 같이 피드백 하고 살아오면서 증명했다는 자신이 있었으니까. 그것에 대한 자부심이 좀 강했습니다.
근데 저가 이제 처음엔 좀 안받아들여졌어요. 애들이 그런생각할리 없어. 그렇게 행동할리 없어. 근데 이제 받아들여야겠죠? 그게 이제 맞는거 같아요. 저 혼자만의 생각이었을수 있는거고 불편할수 있는거고


그래서 조규남 대표에 대해서 얘기를 하자면 저는 일단 그사람도 제입장에서 굉장한 악인인거지 주전들에게는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좋은사람으로 다가가며 실제로 그래요 굳이 나쁜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가치가 없다고 생각드는 사람이 어떻게 대우받는지 그게 어떻게 판단됐든 저는 가치가 있었기도 했고 없었기도 해서 그 입장에서 제의견을 말하는거지 주전들에게는 한 화를 낸적이 아마 한번도 없을것이며 굉장히 잘해주는 사람입니다.



생활습관이 안좋은걸 가지고 터치를 하고 화를 내는 부분들 그건 좋은거지 그런 합리적인 화? 그건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리핀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입장과 함께할 사람과 맞춰나가는것이 현명하고 좋은것이라고 판단하고 그점에서 뭐 그렇게 생각하는 건 없어요. 저도 제삶을 살아야해고 이해 못하는것도 아니고

핀트는 그거였어요. 거짓말을 하지 말아달라 그거였구요. 제가 어제 급발진하면서 여러개 얘기했죠? 굳이 꺼내야 하지 말아야 할것들도 얘기했는데 그것도 왜곡이라고 할것같으니까 얘기하자면 어뷰징? 어뷰징같은거는 완전한 사실이구요. 그거는 분위기가 약간 과장하거나 몰아간것도 아니고 그걸로 그당시 싸우고 애들 없을때 방들어가서도 싸우고 3일뒤에도 싸웠어요. 저는 엄청 놀라면서 이거 데프트 방송도 하고 있고 절대로 해선 안된다고 말을 했던 확실한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조대표는 그뒤로도 있었던 얘기는데 내 말이 설령 틀리더라도 애들앞에서는 저항하지마 나중에 따로 얘기해 이러는데 전 그걸 할수가 없어요. 그대로 흘러가는게 볼수없으니까 즉시대응을 하게되요.


얘를들어 경기 들어가는데 얘들아 쫄지마 쫄지마 해도 이게 쫄아야되는데라는 생각이 들면 나중엔 눈치가 생겼지만 제가 만약에 그때 애들앞에서 저항하지말라는걸 지키면 안되는게 너무 많아요. 게임적이든 뭐든 그래서 3년동안 싸운게 너무 많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2년반내내 이렇게 다양한걸로 싸워왔다보니 제가 이렇게 쳐낼려고 했고 kt전 진것도 그러고 두번째 준우승 이후로는 너 그만둬라라는 말을 3번은 들은거 같아요. 실제로도 제가 어차피 이렇게 되면 진행이 안될텐데 하면서 그만둘 생각도 했는데 롤드컵에 대한 열망과 선수들 생각때매 할수가 없었어요.



이걸 사실 오픈할생각은 없었는데 급발진하면서 말한거니까 150 그리고 올라가면서 300인가 400이었나 그건 맞구요. 그뒤로 당연히 다시 더 엄청 올랐어요. 이것까지는 근데 뭐 이제 지킬 선이라는게 있나. 그냥 적당했어요 한달에 805만원 받았어요. 최종 맥시멈으로 연봉 1억 그렇게 지내왔고 전 그렇게 많이 받는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조대표가 너가 lck안에서 3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많이 받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닌거같구요. 지금 저한테 들어오고 있는 이야기 들어보면 그건 좀..... 잘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째라....
저는 그게 너무 싫었어요. 자신의 이기적인거 저도 이기적인거 좋아해요. 근데 이 이기심을 엄청나게 이기적이면 이타적일수밖에 없어. 가식적이지 않고 가증스럽지 않은 이타심이 나올수밖에 없어. 극한의 이기적이면. 아빠 어깨 주물러주면 그게 아빠가 나한테 가치있는 사람이 된거같아서 기분이 좋은거야. 심하게 말하면 아빠는 도구였네. 내 기분이 좋아지는. 극한의 이기심 ㅋㅋㅋㅋㅋ 이건 좀 말 심했다.
근데 조대표의 이기심은 너무 가식적이고 너무 가증스럽고 위하면서 피해를 입힌다고 생각되고 돈을 너무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고방식이 너무 많이 느껴졌어요.


선수들의 생활을 관리하고 통제하고 그런건 당연한데 이제 충돌한게 많은데 선수들의 머리가 굵는다 대가리가 커진다 그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롤만하는게 아니고 적절한 환기와 입체적인 생활이 선수들이 롤을 더 잘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절 믿어달라고 얘기했는데 아직도 기억납니다.
도현이가 헬스하고 싶은데 헬스할 시간이 부족했어요. 대표님은 애들이 헬스하거나 운동하는걸 진짜 싫어했어요. 몰래몰래 진짜 가끔씩 시켰어요. 도현이는 진짜 하고 싶어 했어요. 3일에 한번 스크림이 1시 스크림 끝나고 7시 끝나고 밤 11시에 절대 일정에 지장 안줄때 12시에 닫는 헬스장에 가서 50분정도 짤막하게 하고 왔어 1주일에 두번. 그때 대표님이랑 마주쳐서 '도현이 불안해!! 운동좀 안시켰으면 좋겠어!!!!' 그래서 '애들은 기계가 아니에요! 절대 지장 안간다니까요! 절 믿어주세요! 제가 다 체크할거고 운동선수 한다거나 그러면 제가 꽉잡을수 있으니까 맏겨놨으면 제가 해야죠!' 이런 충돌이 너무 많았어요. 누가보면 3분할해서 매일매일 가는줄 알겠어. 아니야 1주일에 두번도 아니고 딱 한번 운동했어. 그시간 내다가. 그것도 심지어 걸렸어. 숙소에 도현이 어딨어 했는데 없는거야. 그래서 운동간거같다고 하니까 전화왔어 걸린거야. 운동하는 시간이 무슨 3시간 되는줄 알았어. 1시간 진짜 짧게.


내가 지금 오늘 하는 행동들은 그거에요. 저열한 그냥 아무거나 두서없이 얘기하는거야. 그리고 이제 썸머 결승 마지막 준우승 이후로는 제가 숙소에 한 두달? 한달? 한달 반동안 없었죠. 그때 저는 거의 일을 안했어요. 스크림도 안잡았고 전 짤렸다고 생각했으니까. 롤드컵 준비라는걸 하지 않았어요. 집에만 쳐박혀 있었어요. 우울증도 걸려있었고. 저는 그때 선수들과 엄청 멀어져 있었던 상태도 선수들은 그떄 복귀해서 연습하고 있었고 그때 조대표와 선수들이 좀더 롤드컵 준비할 시간은 많았을테고. 저는 그때 계속 짤린거로 처리해주세요 그 엄청 스트레스 받는 생활을 하고 있던 상태였어요. 그때 설문조사도 하고 영섭이한테 감독자리 할수있냐 그것도 하고 그랬는데 저는 이제 제가 선수들과 완벽한 그게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제생각이었구요. 저도 부족한게 많았었던 거구요.


제가 왜또 불만이 있었던 부분이 많은데 그중에 기억나는건 이틀전에도 말했었는데 나도 내행동이 항상 옳다 그른거 아니야 나도 틀린 사람이야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는사람이 아니란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갑자기 떠올랐어 예를 들면 그런게 있어 고양이가 길고양이 보면 귀엽잖아 애교를 부리면 난 진짜 거기서 옳은 판단은 어떤생각이 드냐면 전 감정에 충실해요 그래서 쓰다듬는단 말이야. 근데 그러면 안되는거거든요. 경계심이 있어야 오래 살아남지. 쓰다듬어주면 걔는 더빨리 죽을걸 나때매? 사람들에게 더 친숙해지니까 랜덤요소때문에 발에 차이면 그냥 뒤지는거야. 정말 옳은판단은 고양이가 다가올때 쫓아내야돼. 근데 그게 안돼. 그거 알면서도 마지막에 돌려보낼떄 대충 워이워이 하긴 하는데 애초에 처음부터 쓰다듬질 말아야지. 제가 항상 옳은 판단을 하지 않는다는걸 말하고 싶은 거에요.



지금부터는 얘기해도 아마 그럴거야. 제가 굉장히 화가나고 악랄하다고 느낀부분중에서 구체화 됐다고 느낀 부분이 선수를 계속 돈으로 보고 있는 극단적으로 치고드는 부분이 뭐냐면 연습생같은 경우가 가장 걸려있죠 가치가 있냐 없냐에 판단이 계속 갈리니까. 30명중에 한명 뽑았다던 카나비선수. 걔는 그렇게 잘한거같진 않았고 점수도 낮았는데 뭐라고 해야될까 걔도 약간 또라이였어. 순박한데 이상해. 뭐가 이상하냐면 다른 연습생들은 다 걸쳐놨어요. 여러구단들을 근데 카나비는 그리핀 하나만 보러온거야. 그래서 '넌 왜 여기만 했어' 하니까 '여기가 1등팀이고 타잔이 1등이고 1등팀에 1등 제끼면 제가 1등이잖아요' 그래서 이거 '미친놈이네..' 이거 말한새끼가 400점인데 그런말 하고 있어 ㅋㅋㅋㅋ 진짜 개또라이 ㅋㅋㅋㅋ 탑레이팅도 700점이었어 그래서 무슨 자신감이지? 그래서 테스트를 봤는데 존나 못하는거야 ㅋㅋㅋ 하는게 응원단장이야 ㅋㅋㅋ 우리팀 나이스!! 어 나죽었다 우리팀 나이스!!! 그때 정글이 4명 보러왔는데 아직도 기억나. 오현민 닮아가지고. 근데 고민을 했어요. 나머지 3명이 더 잘했어요. 근데 카나비 뽑았을떄 다른사람중 한명이 제가 뭘더 못했는지 수긍을 못하겠단말이야. 그래서 설명을 해줬는데도 납득을 못했어요. 내가 보는 포인트를 설명해주기 어렵거든. 그래서 뽑았고 스크림하고 교육하고 가르쳤는데 가르칠때마다 재밌는거에요. 너무 잘배워서 약간 쵸비같은거야. APK팀이랑 챌코팀이랑 스크림했는데 개털리는거야. 멤버가 탑 도란 정글 카나비 미드 플렉스 서폿 캐비 원딜 약간 임시느낌 그랬는데 멤버들 점수는 다 높거든? 근데 챌코팀들한테 6:0으로 지는거야. 진짜 웃겼어. 근데 여기서 난 너무 재밌지. 이렇게 피지컬 좋은애들이 적극적으로 키워내고 궤도에 올랐어. 1군팀이랑 스크림 몇번 하고 지긴 했는데 야 너넨 안된다 이러면서 자극도 좀 하고.


근데 그때쯤 이제 대표한테 말했던게 조대표는 계속 선수평가를 물어봐요. 저는 정확하게 평가해주는 편이었고. 그것만은 이견이 없었어요. 제가 그랬어요 카나비는 진짜 대박이라고. 타잔이랑 전략적교체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주전이 될 가능성도 보인다. 진짜 그렇게 느꼈고 1,2군 스크림 할때 보면 그랬는데... 어느날 근데 '애들 크는데 니가 아무 기여 안한거 알지?'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했는데 어쨌든 임대를 가게 됐어요. 그래서 앞으로 '연습생 스크림 안봐주고 23군 아무런 터치 안할거에요' 하니까 '그래' 그랬고 이건 얘기 한거였죠. 대표님 제가 이렇게 카나비랑 플렉스한테 많은걸 쏟았는데 아무것도 안했다 그러면 할 이유가 없는거지 그래서 안한다 그랬고 임대가 된건데
그래서 그리핀 위쪽에 대해 연습생과 선수들이 불만이 많았어요. 근데 이건 오픈 안해야겠지? 하지만 난 나쁜사람이잖아. 카나비가 나때매 인생이 조져지더라도 난 막나갈거야. 님들 절 뭘로 생각하는거에요? 씨맥은 착한사람? 난 그런얘기 듣는거 진짜 싫어 자기 입장에서 나쁜사람이 나쁜사람이지 뭘. 전 조커 영화 안봤어요.


근데 카나비랑 번호도 교환 안됐는데 연락이 왔어요. 이거 절대로 오픈하면 안된다고 대충 알고는 있었던거긴 한데 제가 알고있던 내용은 카나비가 템퍼링을 했어요. 나쁜행동이죠. 조대표가 이런말 하던거 기억나네요 '골치야, 카나비 플로리스 임프 이런애들이랑 어울리더니 대가리 굵어져서 안된다 빨리 처리해야된다.'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야 돈얘기 들으면서 그런가보다 해서 맞장구쳐주던 기억나네. 카나비가 템퍼링을 했대요. 그런얘길 들었는데 그게 진짜 맞지 않을까. 카나비 진짜 순박한애야 타잔한테 1등 그 소리 하는 집에서 롤만하던 애가 템퍼링을 했다? 이해가 안됐어. 근데 그런내용이 뭐냐면 애가 좀 볍신이긴 해요. 지금도 완전 쫄아있고 겁이 많아. 볍신이긴 한데 들어보니까 템퍼링 안했더라고. 근데 템퍼링 협박을 했어요. '너 템퍼링했고 프로생활 못하는거 알지?' 조대표 착한사람 코스프레 하는거 알죠? 김단장은 얘 완전 보내버려야한다. 이런말 하는데 조대표가 난 봐줄 생각 있다 이런 말하는데 카나비는 템퍼링을 안했어. 봐봐


카나비가 징동에 임대를 갔어요. 5개월정도 하나가 징동에서 나왔어요. 근데 착각을 한거야 얘도 내가 템퍼링을 한건가? 5개월정도 하다가 휴가를 왔어요 한국으로. 누구한테 왔냐면 징동한테 왔어. 뭐라고 왔냐면 너가 임대되어있는데 그냥 이적오면 안되냐하고 왔어요. 연봉은 2억인가 그렇고 카나비는 생각해보겠다 말했어요. 더 없어. 진짜 더없어. 끝. 근데 다음날 그리핀한테 전화가 오더니 너 무슨말했어? 그래서 저 아무말 안했는데요? 근데 이미 다 알고 있어 너 템퍼링 했지? 어버버하다가 너 숙소로 와봐. 이게 왜 템퍼링이었냐면 소속은 그리핀인거야 징동에서 뛰는데 근데 징동에서 연략이 왔고 또 웃긴건 어떻게 알았을까? 바로 다음날? 누가 말했을까? 그게 참 궁금해. 템퍼링을 받은거지. 내가 징동에서 게임하고 있는 사람인데 징동 연락을 받으면 안돼. 조대표를 통해야 된대. 그건 이해할수 있어. 근데 카나비한테. 징동한테 이적료 부담되죠? 제가 fa풀리면 징동 갈게요 이런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야. 이건 잘 모르겠어.



원래 이적료는 선수는 하나도 없고 구단만 받는건가? 근데 조대표는 효율의 마법사야. 연봉은 최대로 낮추고 이적료는 최대로 올린다음에 다 자기가 먹는거야. 카나비를 처음에 임대할떄 6억 이적료 뽑아내고 카나비는 가장 적게받게 했겠죠? 1.5년동안 2억인데 처음 4개월은 4천만원인가 적게 받게 그렇게 조절을 했고. 그것도 특이한 계약이야. 6억은 당연히 조대표가 맛있게 꺼억하고. 근데 이것도 귀여워. 이제 봐바. 템퍼링도 아닌데 템퍼링 협박하면서 심신미약 상태로 몰아넣고 '넌 앞으로 프로생활 절대 못하게 될거야.' 카나비는 계속 죄송해요만 하고 그래놓고' 내가 너 구해줄게. 집에 가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 그러고 집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여기부터 레전드. 5일뒤에 계약 잘됐다 하면서 숙소로 부르는거야. 3년할거야 5년할거야? 카나비는 1년인줄 알았는데 3년할게요 했는데 3년도 없대 4년이래 그래서 4년이요? 이러니까 4년 안하면 넌 1년동안 갇혀있고 그리핀에서 100만원받으면서 연습생생활 하는거야. 그래서 4년 했어요. 그리고 이적료는 10억을 받았어요. 징동한테서. 10억은 이제 조대표한테 갔는데


이게 합법적인 경로로 안하는게 아니에요. 그리핀은 선수한테 그리핀이 얼마 받는지 절대로 말 안해요. 연봉만 얘기하고 그리핀이 얼마 챙기는지는 절대 얘기 안해줍니다. 그거 알면 선수들도 조대표 말따르면 머리가 굵어질수 있으니까. 그래서 카나비 지금 소속 어딘지 알아요? 징동이에요 그리핀 아니야. 이제 5년계약됐어요. 얘가 울었어요. 나 왜이렇게 된지 모르겠다고. 타잔 제끼겠다고 의기양양했던애가 뭘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프로 은퇴하고 싶대. 나는 진짜 존나 어이없어가지고. 프로세계에 첫발 내딛으려는 유망한 선수에게 템퍼링이라는 조항 교묘하게 악용해서 선수한테 이제 선수생활 못하게 한다고 협박하면서 이적료 최대로 연봉 최소로 뽑아먹으면서 선수한테 널 위한 일이야라고 하는 이사람을 나는... 5년계약????????? 다1년계약이야 법적으로 정해진건 아닌데 5년이란 시간은 롤프로게이머 인생 전체 기간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카나비 전체 수명과 카나비가 앞으로 받을 연봉의 댓가로 이적료 받아먹은거야. 템퍼링 실제로 하지도 않았죠? 근데 말로 템퍼링했다고 착각하게 만들었죠. 이적료 말도 안해주고 이건 뭐 얘기해줄 의무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하기가 너무 싫대 왜 이렇게 된지 모르겠대. FA로 풀리거나 은퇴하고 싶대. 은퇴하고 싶다는 말을 자꾸해. 그거말고도 이제 주전 말고 연습생들의 불만과


근데 나는 뭐가 그런지 알아? 카나비 내가 키웠어. 물론 나도 나쁜놈이야. 내가 얼마받은지 알아요? 카나비 10억에 팔고 대호야 니가 키웠으니까 한 3억 땡겨줄게... 이랬으면 몰라. 나한텐 하나도 떨어진게 없어. 카나비 내가 존나 잘키웠거든 지금 1300점이야 근데 이런 선수를 왜 은퇴하고 싶다고 하게 만든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근데 그거알아 조대표가 너무 똑똑하고 말을 잘해.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좋아해. 너무 힘든 상대야. 너무 내입장에서 내가 만나본 사람중에서는 최악의 악인이라는거야. 이것만은 확실하게 말해주고 싶었어요. 이사람보다 더한 악인은 본적이 없어.



그러면 여기서 법적으로 어떻게 할만한게 뭐냐면 카나비는 일단 템퍼링을 한게 아니죠? 받은거지? 근데 난 이런줄 알았어. 징동이 카나비 선수 이제 그리핀에 지불하고 있는 이적료가 너무 많아서 우리끼리 합시다 이런건줄 알았는데 이거였어. 이적료없이 연봉 올려줄게요 FA로 풀려주세요 이러고 생각해볼게요 하면 카나비도 약간 그랬을텐데 그것도 아니야. 뭐냐면 그리핀에 10억 이적료 줄테니 임대가 아니라 정식으로 데려오고 싶습니다. 근데 이걸 카나비한테 보낸거야 사무국도 아니고. 자신있어요? 하니까 카나비가 진짜 자신있어요 잘할수있어요. 이런거야. 근데 다음날 조대표가 '너 프로생활 조진거 알지? 내가 지켜줄테니까 가만히 집에 가있어.' 근데 5일뒤 똑같이 그대로 됐어. 이적료 10억에 5년계약 이런거 들으니까 뇌정지 오는거야. 나한테 거짓말하는건가? 나한테 거짓말하고 있네 그런데 위챗 내용을 보여주더라고 그런데 진짜 그대로인거야. 너무 신박하고 카나비는 아무한테도 얘기안했는데 다음날 바로 연락이 오는거야. 낮말은 새가듣고 밤말은 쥐가듣는다 이거 진짜 맞는말이네 얼마나 열일하는거야.


템퍼링 협박. 안했는데 했다고 거짓말하고 협박하는거. 이것부터 용서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것도 일면이야 일면. 나도 진짜 많이 참았어. 나도 나쁜놈이야. 이거 폭로하면 나도 안좋거든 윈윈이 아니야. 근데 항상 이상적으로 하지를 못하겠어. 이정도까지 할 생각은 없었고. 군대를 갔는데 한번 더 가야되는 기분이고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긴 했는데 인간이 적응의 동물이더라고. 2주동안 앓고나니까 그 상황에서 윈윈을 찾고 있던거야. 나도 더 다치기 싫다. 최대한 축약해야지 해서 이렇게 그리핀이랑 간거야. 근데 2틀전 보고 그리핀은 상황만 좋아지면 이 조규남이란 사람은 언제든 날 공격하겠구나. 그리핀이 우승할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우승하면 이제 인터뷰하면서 난 매장당할거야. 그걸 보면서 이건 답도 없는 대박이구나. 자신들한테 가치있는 사람들한텐 좋은사람이고. 선수들은 조대표 진짜 좋아할거야 이건 진심이야. 내가 불편할수도 있어. 그게 끔찍해 내가 졌다는게. 돈의 신뢰가 됐든 롤도 모르는 사람한테 져서 선수들이 그런 인터뷰를 한다는게. 물론 내가 부족했겠제. 뭐 직무유기 얘기도 있는데 그 생활이...


봐봐. 다른데도 마찬가지겠지만 기상이 11시 40분이에요. 허겁지겁 일어나서 밥 먹고 12시 반까지 숙소로 와. 원래 숙소에서 살았는데 걸어서 1분거리? 바로 옆에 붙여놨어. 같은층이라 생각해도 돼. 12시 반에 오면 회의를 해요 그리고 1시에 스크림하고 스크림 끝나면 제가 운동을 빨리 갔다와요 1시간 반정도. 그리고 7시 스크림을 뛰어. 7시 끝나고 나면 11시야. 12시에 또 야간스크림이 있어 한시간 밥먹고 12시 야간스크림 뛰어 끝나면 새벽 2시야. 새벽 4시에 취침이거든. 이때가 내가 퇴근하는 시간이야. 야간스크림 없으면 12시에 퇴근해. 그리고 4시에 자. 그리고 4시에 자서 출근해. 24시간이 직무유기 할수있는 구조가 아니야. 여자친구도 없고, 그 원룸. 조그만 컴퓨터랑 침대밖에 없는 방에 가서 솔랭하는거야 나 할게 없어. 그리고 자겠지. 4시부터 11시 30분까지. 7시간 30분 자는것도 내일을 위한 전략적 휴식이야 일하기 위한. 방송은 키라고 해도 시간 없어서 못켜. 근데 너가 뭐 직무를 유기하는게 아니냐 약간 게으른게 아니냐 너가 못하는걸 메꾸고 있다 이런말 하는데 나 돌아버릴거 같애. 나 롤드컵 우승하고 싶고 내가 직무유기를 왜해요? 뭘하려고 해요? 이랬어 근데 이건 그냥 사실 확실하게 기억나는거만 말하려고 해. 나도 왜냐면은 이렇게 철없고 막나가는 나를 믿어주는 사람도 있거든. 그사람들한테 미안해. 김대로 그래도 믿어줘야지. 이런사람들한테 안미안할거같애? 믿어줄수록 신중해져 절대 왜곡을 하면 안돼겠구나 그런생각이 점점 강해질수밖에 없어요. 이룰이 깨지는순간 난 그냥.... 그래서 정확한 내용만 기억하고 있는거지 나머지는 안하는거야. 매일 녹음기 들고다닐순 없으니까.


이제 게임적으로 들어가볼까? 그 어쩃든 그런 악인이 이 스포츠계에서 더 활약했으면 안되는것 같아. 물론 내생각이지만. 인맥도 엄청 넓더라고 이스포츠판 꽉잡고 있다나? 친목이 장난이 아니거든. 관계자분들은 다 관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내가 말한것중에.. 난 잘모르겠어요 어떻게 됐든... 어쩄든 선수들을 위하는척 미래 위하는척 그것좀 안했으면 좋겠어. 너무 영악해서 돌아버릴거 같애. 난 반대로 말하거든. '빨리 이용당할 가치좀 만들어줘. 이용당하는것도 좋은거다? 쓰임새 있게 만들어주는거야 내가 너 이용해볼게.' 이쪽이야 이 뉘앙스고 난 솔직하게 오픈하는게 좋거든. 근데 이사람은 반대야. 그러니까 나랑 얼마나 충돌했을까. 그래도 잘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절 내세우는 말을 한적 없는데 계속 나를 깎아내리니까 '그 논리대로면 저도 대표님 없으면 우승 했을거같아요. kt때 개입 안했으면 우승 안했고 skt때도 다 우승했을거에요 대표님 논리면.' 대표가 먼저 그랬잖아 너 없으면 우승했다고 진짜 돌아버릴것 같아.



어쨌든 뭐 그렇게 고소가 되고 진행이 되면 이후로 제가 할수있는대로 그동안 망나니처럼 살아보겠습니다. 이 세상이란 룰에 좀 지쳤쓰. 막나가다보면 뭐 어떻게 되지 않을까. 이걸로 인해 나중의 행보에 발목이 잡히고 뭐 그런거 신경 안쓰니까. 그냥 다 쌩까고 무시하고 방송킨거야. 계획하고 한거 아니야. 그냥 킨거고. 할말은 다 끝난거 같아요. 그 억측 약간 왜곡된 사실만 핀트 어긋난 부분만 짚은거 다 한건가? 뭐가있더라? 아 선수들 외부압력? 그건 아까 말했죠. 더이상 더 안했으면 좋겠고. 존나 잘하는팀이니까 뭐 잘하겠지. 팀 오피셜? 그것도 말해야겠지 팀 오피셜 그건 아마 글쎄요 그 내가 생각없이 한거라서 이렇게 되면 같이 못하게 될수도 이런건 아니고 오피셜이 원래 이번주 내는거였는데 아예 무산될수도 있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일단 이것부터 다 완료가 되야하지 않을까. 왜냐면은 아니 봐봐 내가 보안 보안이잖아, 보안을 지킨사람과 함께할수있다? 나 어필할게. 저 사실 철없는척 하는건데 철있어요. 나 또라이같애. 이미 이상한거 다해놓고. 저한테 좋은사람한텐 보안 짱짱이에요. 이것도 뭔가 이상한데 ㅋㅋㅋ 어쨌든 뭐 몇개 더... 그냥 또 진행하면서 한명 더있다 나 찾아온사람. 근데 또 순차적 공개가 재밌지 않겠어? 또 언젠가 방송 키면 어그로 재밌겠네 ㅋㅋㅋㅋ 또 이것저것 생각하고 아껴두고 찾아둔건 그리핀도 맥시멈으로 진행을 하겠지? 그러면 저도 발맞춰 진행할게요 알았지?
뭐 궁금한점? 질문좀 받다 끄자




출처 - 에펨코리아 칼루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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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켄치의 3렙궁 사거리는 85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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