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톤월 32일 오전 03시 892분
때는 철곤트라다무스의 예언서에 적힌 구절
“1999의 해, 무모칠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

앙.골.모.아 해병!
그가 온다는 소식에 해병들은 잠시 기뻐하였으나 이에 하늘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몇몇 해병들은 공군이 해병대 주변에 심어놓은 파장해석 위치 교환기에 의해 강제로 공군 기지로 전이되는 찐빠가 있었지만 황룡이 자판기를 걷어차는 덕분에 자판기의 음료수들 또한 전이되었고 해병 음료에 의해 공군 기지의 근방 3km 가 방사능 및 생물학적 위험으로 인한 폐쇄가 진행되는 사건이 있었지만 이는 1q2w3e4r! 해병만이 알고 있을 뿐이었다.
아무톤톤톤간에…
앙골모아 해병!
그는 누구인가?
그 이름의 전설은 바로 그의 궁둥짝의 괴력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가 훈단에서 자대로 실무배치를 받자마자 이루어진 환영 전우애 파티에서 앙! 하고 그의 엉덩이골을 모으자 마자
당시 일수였던 쌍팔포 해병님과 구스타프 해병님의 포신을 압축시켜 버리고말았고 이때 포신이 그의 포신거푸집 모양으로 압축되어 이는 훗날 기열찐빠 해병들을 가두는 감옥 따흑따로스의 상키와 하키라는 열쇠로 남게되어 많은 기열들을 영원한 어둠(위병소 밖) 으로 보내는 일을 하였다.
이러한 해병을 맞이하기 위해 오돗개 1+1을 발령
모든 해병들을 대공감시 업무에 투입하였고
하늘을 보자마자 절반은 머리가 터져버리고
남은 절반은 공포로 인해 스스로 포신을 빠는 셀프페로를 하게되어
이내 복상사 하였다.

1999년 23시59분59초
황룡만이 하늘을 바라보며 새해 소원을 빌었다.
“올해는 제발 좆게이들 좀 안보게 해주라잉”
악스가르드에서 이 말을 듣고 해병들은 다시 부활하여 자신의 전우애 상대를 찾기 시작했고 이내 짝을 찾기 위해 “귀두!”를 찾으며 돌아다녔으니
이것이 귀두라미의 어원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