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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 날의 뜨겁고 아릿하던 오도섬이여!

ㅁㅅ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17:25:59
조회 1262 추천 33 댓글 12
														

때는 6945년 6.9월 74일, 톤요일! 오도조 히데키 해병님께서 기열 미국을 이길 수 있다 장담하며 대해병공영권을 선포하며 태평양 장난을 시작하였것만

기열 미국이 수없이 많은 플라잉 물개들을 동원하고 기열 공군 중에서도 최악인 B-2(6)9에 의해 오도짜세 대일본해병제국의 본토가 유린 당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었던 시기였다.


기열 미국이 빠르게 대일본해병제국의 본토에 상륙하기 위해 모든 섬들을 긴빠이치지 않고 필요한 섬들만 긴빠이치고 빠르게 본토로 향하였기에

단 하나의 섬이 안전했으니, 바로 오도섬!


기합찬 이름답게 그 어떤 기열 미군의 플라잉 물개, 참새 하나 얼씬거리지 않는 해병 낙원인 이 곳은 원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덕에 대일본해병제국의 

기열스럽지 않고 기합찬 대일본해병제국 플라잉 물개들의 비행장으로 쓰이고 있었는데 . . .


그런 이 곳에 어느 플라잉 물개가 전우애 구멍이 가득한 활주로에 착륙하였으니, 그 플라잉물개의 조종사 시키시마 해병은 플라잉물개가 찐빠스러운

고장을 일으켜 기열 미군의 항공모함에 전우애 구멍을 만드는 역역돌격특공 임무를 수행할 수 없었다는 말을 하자 모든 해병 정비사들이 탄식을 내뱉었다.


그런 기합찬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한 찐빠를 찾고자 69.74초 동안 그 플라잉 물개를 점검하였지만 아뿔싸!

어디에도 찐빠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닌한가?


이에 플라잉 물개를 살핀 해병 정비대의 대장이던 따흑치바나 해병님께서 시키시마 해병에게 물으니 . . .



"시키시마 해병, 자네가 말한 플라잉 물개의 찐빠는 전혀 없었다"


"따흑치바나 해병님 . . . 무슨 말을 하신 것에 대해 물어봐도 될지 허락을 구하는 것을 여쭤봐도 괜찮으실지를 물어보아도 되겠습니까!"



분명 따흑치바나 해병님은 시키시마 해병이 기열 미군에게 역역돌격 하는 것을 거부하고 선임의 허락없는 빤쓰런을 했단 생각에 깊은

해병 산소를 한숨처럼 내쉬고 



"시키 . . . 기열!!!"



이라 하실 찰나, 시키시마 해병이 바로 빤쓰런을 쳐 사라져버렸으니 실로 기열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가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7.4시간 흐른 밤, 빤쓰런이 아닌 역돌격으로 시키시마 해병이 돌아와 이제 그의 기열스러운 행적을 낱낱이 까발릴 수 있을 것 같던 그때,

갑자기 참새 경보가 울리기 시작하자 모든 해병들이 비명을 지르며 패닉에 빠지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서로의 전우애 구멍에 숨으려 하거나 그러지 못하고 기절하려던 해병들을 정신차리게 한 것은 정체불명의 괴성이었다.



"쿠에에에에에에에엑!!!"



"씨발 이게 무슨 소리야?"


"따이키 해병! 해변으로 후레쉬를 비추도록!"


"악!!"



그렇게 후레쉬를 비치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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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아아앙!!!"



기열 미군 참새인 줄로 알았던 괴성의 주인이 거대한 공룡인 것이 아니한가?!


바로 따이키 해병이 있던 감시탑을 박살내서 해병 찹스틱으로 만들어버리자 모든 해병들이 경악을 감추지 못할 때

'설 화를기억하는것은너무나좋아' 해병이 저 공룡의 정체를 바로 모두에게 알렸으니


이름은 '고지라이라이라', 심해 6천 9백 미터에서 살다 올라온다는 기합찬 공룡이지만 가만히 있다면 모두가 해병 수육이 될 터

바로 모든 해병들이 침착하게 역돌격하여 해병 참호(싸젯말로 쓰레기 더미)에 몸을 숨기고 고지라이라이라를 지켜보니 . . .

고지라이라이라의 옆에 플라잉 물개가 있지 않은가?


그 순간 따흑치바나 해병님께서 시키시마 해병을 부르니



"시키시마 해병, 어서 자네의 플라잉 물개에 타서 기관포로 고지라이라이라를 해병 수육으로 만들도록!"


"그렇게 상처를 입히면 더욱 앙증맞은 찐빠가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까?"


"시키 . . . 기열!!! 플라잉 물개의 기관포로 죽이지 못할 생물이 없지 아니한가? 당장 가도록!!!"



그렇게 시키시마가 고지라이라이라에게 들키지 않고 플라잉 물개를 타는 데 성공하였지만 . . .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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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흐흐흐흑 . . ."



바로 앞에 고지라이라이라가 나타나자 시키시마 해병의 포신에서 해병 맥주가 유출되며 플라잉 물개의 기관포를 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이런 씨이빠아알 기열 새끼가 . . ."


"꺼흑 . . .꺼흐윽 . . . ㄸㅏ 따흐아아아아아앙!!!"


"쏘지마 이 씨발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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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흑치바나 해병님의 제지에도 겁에 질린 해병들이 난사한 6.9mm의 아리사까(시) 소총에 좆도 흠집 하나 남지 않고 격노한 고지라이라이라는

바로 해병 참호를 발길질 한번에 뭉개버리고 사방으로 흩어진 해병들은 하나씩 해병수육이 되거나 거대한 발에 밟히거나 꼬리에 찍혀

해병 편육이 되어버리는 광경에 따흑치바나 해병님께선 "꺼 . . . 꺼흐흑 . . . 따흐흑~' 거리며 절망 밖에 하지 못하였고 


이 사단을 만든 기열 시키시마는 바로 플라잉 물개를 버리고 빤쓰런쳤지만 고지라이라이라가 물어 던진 플라잉 물개의 폭발에 휘말려

6.9시간 동안 기절하였고 이후 고지라이라이라는 시키시마 해병과 따흑치바나 해병님 외 눈에 보이던 모든 해병들을 죽이고

만족스러운 듯이 물러가게 되었으니 이것은 단순 기열 미군의 습격으로 괴멸당했다 알려진 그 날 오도섬의 진실이다.


이후 따흑치바나 해병님은 기열 시키시마 해병을 선임의 허락 없는 역돌격 죄로 해병 수육을 만들어 했거늘 고지라이라이라가 짓밟은 해병 참호의 파편이

괄약근에 박히는 중상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신세로 의가사 제대를 하였고 기열찐빠 시키시마도 태평양 장난에서 기열 미국에게 개같이 패하면서

대일본해병제국이 좆망함에 따라 강제로 제대하게 되었으니 . . .



아, 참 그리고 고지라이라이라는 어떻게 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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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앙증맞은 비키니 섬 대장난의 핵폭탄을 악으로 깡으로 견딘 뒤



도쿄에서 방사열선을 발사해 반경 6.9km의 기합찬 핵폭발을 일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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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미네랄이 풍부한 검은 비를 내리게 하며 기열 시키시마 해병을 환호케 해주었으니 모스라 좋고 라돈 좋은 일 아니겠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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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열은 죽고 기합은 사느리라!

고지라이라이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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