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빈이들아 생각이란 거를 해봐.

 니가 여자친구한테 2000만원짜리 명품가방을 해줬는데, 

여자친구가 니 생일엔 십자수를 주면 화가 나? 안 나?

  작년에 민주당에서 간호법 통과시켰을 때 윤석열이 의사들 위해서 거부권 써줬잖아.

거부권 자체가 국회랑 한판 뜨자는 거라 대통령 입장에서 굉장히 쓰기 어려운 카드임. 

이명박 때 1번, 박근혜 때 2번 썼고 문재인은 한번도 안 썼음. 

윤석열이 거부권 쓰고 민주당하고 완전 척져서, 국민의힘에서 하려는거 하나도 협조 안해주잖아.

그럼 인간적으로, 그 정도로 의사협회를 위해준 윤석열한테 고맙다고 뭐라도 하나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ㅋㅋ

재벌들처럼 수십조씩 투자해서 대통령 기살려주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윤석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거 한두개는 던져 줘야 되는거 아니냐 ㅋㅋ

정부랑 협의체 1년씩이나 하면서, 윤석열이 보건의료 정책 파트에서 뭐 한줄 쓸 수 있는 이력정도는 만들어줘야 되는데

공공의대도 싫다, 증원도 싫다, 실비개혁도 싫다, 필수과 수가조정도 싫다... 뭐 대주는 게 한 개도 없으니 석열이햄이 화가 나 안나

인간적으로 처먹기만 하는게 사람새기냐....

그러니까 너네가 버림받고 처맞는거 아니냐...

그래도 너희 편들어 줄사람 윤석열 밖에 없다... 민주당이 뭐 해주겠냐ㅋㅋㅋ

너는 내 생일엔 명품가방 니 생일에는 십자수 이러는 여자친구가 깽판 놓으면 열받아서 헤어지고 싶니, 미안한 마음 드니?

언능 석열이형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기좀 세워줘 ㅋㅋ 그게 남는거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