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들이 없어서 더는 일 못한다고 찡찡

- 교수 단체 행동의 목적이 국민 건강> 전공의 > 로딩 순이어야하는데 사고는 완전히 거꾸로 우선 순위 임.

- 진짜 자기들이 ㅈㄴ 힘든지 암. 진짜 빡세게 일했던 사람들은 원래도 일이 많아서 더 늘지도 못함.

(대신 당직은 다들 힘들어함. 당직만 어케 되도 굴러갈텐데)

- 수술 다 취소하고, 환자 다 빼고 힘들다 힘들다. 어휴 지겨워

2. 이상한 유튜브랑 블로그 퍼오면서 따봉 날림

- 이게 젤 조ㅈ 같다. 공지 있나 들어가면 유튜브 렉카들 얼굴 봐야됨

3. 우리 언제 성명서 내고 언제 파업결의 하냐고 재촉함.

- 단체 행동도 안되는데 그냥 기어 나가자 말만 계속함. 

- 진짜 나갈거에요? 물어보면. 그건 그때 가봐야지.....중얼중얼

4. 보직자들 얼굴 씹창 나있는데 티를 못냄.

- 병원 망하게 생겨서 교수들이라도 버텨야 되는데

- 교수들이 파업파업 입에 달고 사는 꼴을 보고 속이 터질 듯

- 대신 일부 교수들은 병원 망하면 안되는거 알고 있음. 파업하더라도 짧게 짧게 갈듯

5. 들어 와있는 애 들은요? 들어 오고 싶은 애 들은요? 지금 애매하게 교수 파업하면 남아 있는 애들의 조리 돌림은요?

- 우리가 결의를 해야 애들이 (파업한 애들만) 힘을 낸다. 무한 반복

6. 현재 분위기 ㅆ창 난거 아세요?

- 그거 정부가 장난치는거고, 국민들은 아무것도 모르니깐 우리가 나서야지

- 네이버 댓글보면 그래도 반반이던데?

7. 필수 의료 패키지가 뭐가 문제인거에요?

- 지금 수가는 외국의 얼마....박리다매...불라불라....우리의 희생

- 근데 그래서 현재 상황이 어떤데요? ->지금 수가는 외국의 얼마....박리다매...불라불라....우리의 희생

- 필수 의료 패키지 다 보셨어요? -> 지금 수가는 외국의 얼마....박리다매...불라불라....우리의 희생

8. 총선 아닌거 같은데요? 스케일이 너무 큰데요?

- 자네가 어려서 그래. 항상 정치꾼들은 선거가 먼저야 (내가 어린건지 의문)

나 점점 사람이 꼬여간다. 하루 한번씩 아무나 붙잡고 들이 박는 중

조만간 대머리 공룡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