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승수가 많은 여타 팀들처럼 분위기가 좋은팀이었지만 커퀴들은 '행복스테이트'를 붙여가면서 특별함을 강조했다.

언론에선 이미 행복스테이트가 허상이란걸 눈치챘지만 똥카레는 언론이 팀을 이간질 시킨다며 특유의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전한다.

하지만 언플과 달리 시대의 위선자 커리에겐 팀의 에이스이자 1옵션이 되버린 2파엠 도둑 듀미미는 눈의 가시였다.

똥카레의 정치질에 지친 미미는 똥카레가 굽신거리러 자신에게 비행기를 타고 날라올때 넷츠행을 발표하며 소심한 복수를 감행한다

또한 듀미미는 언론을 통해 골스 마지막 시즌 팀내에선 대화도 없었고 퀸쿡 외엔 친구도 없었다고 폭로한다.

그야말로 커퀴들의 '친구 같은 리더' 똥카레는 겉으론 화합 거리지만 실상은 눈엣가시한테는 말조차 안붙이는 언론에만 나불거리는 허언증, 피해자 코스프레의 달인이었다.

번외) 똥카레는 언론에 직접 글을 기고하는 미친 짓까지 감행하며 남녀 임금평등을 주장하는 스포츠 대표 꼴페미니스트다

하지만 본인은 슈퍼맥스 다 처받아가면서 WNBA 전체 연봉의 3배 넘게 처받고 있다. 본인은 예외라는 내로남불 남페미의 정석을 보여주고있다.

역시 시대의 진정한 리더 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