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지난화

평소와 다름없이 아무 생각도 안 하고 동로마를 하고 있는데, 무엇인가 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어둠의 쌈바춤. 은 아니었고, 단지 동로마로 무언가 기행을 저질러보고 싶었을 뿐.

사실, 처음 꿈꾸었던 것은 명나라까지 간 동로마가 중화천자가 되는 이야기였었다.

잠시 후, 나는 천명 dlc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고심했다. 기왕 이렇게 된거, 굳이 천명을 따내지 않더라도, 청나라 등의 국가로 세탁을 해 진정한 중국으로 거듭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결론내렸다.

그래 쉬바 동로마로 원나라 만들자.

곧 원나라가 될 동로마 제국, 대망의 제 3화 지금 출발!

일단 트레비존드를 부활시켜주자. 우리의 목적은 베네치아의 멸망이었지 트레비존드의 멸망이 아니다.

나름 꿀....팁...?이 있는데 적대적인 켜 두면 웬만하면 속국들이 그 나라에 클레임을 박기 시작함. 근데 운빨임

트레비존드와 왕실결혼을 맺고

스만이를 경쟁국 삼아주자

콘스탄티노플에 무역 건물 하나 올리면 무역력이 무려 12나 오름. ㅗㅜㅑ

유지비를 전부 낮춰주자. 근데 왈라키아한테 오스만이 쳐맞는듯. 그러나 내 경험상 저거 왈라키아 역관광당하고 전국토 따먹힐것임

이거 항상 일어나는 건데, 코르푸스는 베네치아의 동맹? 같은 느낌으로 오스만을 상대로 전쟁을 걸고 99.99%확률로 개터직도 저렇게 반란이 뜸. 근데 반란군이 항상 동로마 반란군 8연대다. 근데 수도요새라 9연대 필요함 ㅋㅋㅋㅋ

저거 그래도 한참동안 기다리면 8연대 추가로 떠서 자동으로 동로마에 돌아오긴 함. 막 100년간 전투하고 막 그럼. 베네치아가 훔쳐갔던 테오도시우스 성벽이 어디갔나 했더니 코르푸스에 갔나봄

베네치아 놈들 때문에 문화적 불안정이 일어났다. 이건 베네치아 놈들이 잘못했지만 일단 급한 불은 끄기 위해 자치도를 올렸다

헝가리도 동맹 된다고 함. 일단 단물 빨고 버릴계획

베네치아가 훔쳐갔던 콘스탄티노스 11세의 행정능력이 증가하거나 행정력을 일시불로 받는다고 함

헝가리와 왕실결혼도 맺자

일단 세르비아도 심심하니 두들겨 팰 계획이다. 그 다음에 알바니아를 먹고 미션으로 얻은 클레임으로 보스니아와 세르비아를 한번에 꿀꺽 할 것임.

중요한 건 아니지만 결국 왈라키아 오스만한테 전체합병당함

외교력 50 개꿀

이제 여유가 되니 1렙 조언자를 상시 가용해주자

스만이도 쫄렸는지 나 경쟁자 선포함. 마 자신있음 해 바라

두캇을 사용해서 베네치아한테 당하는 장인들의 불만을 잠재우자. 걱정마 저새끼들 곧 죽을거야

베네치아 놈들때문에 불만이 폭발한 장인들 잠재우느라 예정에도 없는 빚을 지게됨.

근데 마상 시합경기까지 떠서 돈 더 나감

종교 이념 + 행정 기술 빠르게 올려야하니 행정포커스로 달릴 것임

눈치가 있는 파벌들이 베네치아 애들을 더 조져서 행정력을 가지고 왔다

콘스탄티노스가 죽어버렸다. 쉬바. 베네치아 놈들의 소행이 분명하다.

근데 리투 퍼유가 풀린건지 애초부터 안된건진 모르겠는데 리투가 덴마크한테 쳐맞고있고 왕도 폴란드랑 다름

4/3/0의 여러가지 의미로 갱장한 능력치를 뽐내고 있는 섭정인 황비. 아들내미는 8살밖에 안 된다. 7년이나 저 섭정을 데리고 다녀야 한다는 것. 군렙 주거욧

아테네 공국 합병하는거 잊고 있었더니 지들을 치켜세워주는줄 알고 테살리를 내놓으라고 함.

이새끼들 대가리가 베네치아화가됬나... 아니다 그건 너무 심한 욕이다

쉬벌.... 일단 합병을 위한 관계계선 돌리는중

그리고 마지막으로 행정력을 50 받는다.

현재 상황. 발칸에서 튀르크는 불가리아 조금과 왈라키아 부분을 가지고 있고, 트레비존드는 우측에서 소아시아 국가들을 위해 정당화를 해 주고 있다.

내일은 세르비아도 패고 오스만도 한번 더 패고 소아시아도 패야지.

일단 난 졸리니까 저장하고 자러감(시대관 수용도 해야하는데) (용량문제로 끊어서올림)

다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