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인텁 (애니시) - 박시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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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에 제대로 탑승한 테팔 작성자 : ㅇㅇ

드라마 인텁 (애니시)앱에서 작성

skkg

2019.05.01 00:26:24

조회 815 추천 1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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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3

Drama Interview

재벌가를 둘러싼 "암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격정멜로,서스펜스 [바벨] . 시후씨는 작년 11월 부터

올 3월 방송종료 때까지 주인공인 검사 차우혁을

연기, 드라마 촬영에 매진했습니다.

그런 시후씨에게 액션신과 러브신 등의 촬영비화,

스텦분들, 함께 연기한 배우분들과의 에피소드등을

드라마를 회상하면서 인터뷰 해 주셨습니다.

ㅡ이번 작품을 통해서 "격정멜로의 장인" 이라는

타이틀이 붙었습니다. 마음에 드시나요?

♡그런식의 닉네임이 붙여진 적이 없어서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만 물론 마음에 들어요.

'격정멜로의 장인' 하하

ㅡ'격정멜로의 장인' 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준

장면이라고 한다면?

♡1회의 엔딩에 등장했던 정원과 병원의 계단에서

키스를 한 장면은 역시나 여러분 충격적 이었던듯

놀라셨을겁니다.

반전도 있었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역시 최종회도 명장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혁과 정원이 서로를 바라보며 보고 싶었던 계속 찾아 헤맸던 마음을 표현했던 키스씬.

그런 절실한 마음이 상당히 잘 표현 되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해피엔딩 이여서 꽤 기분이

좋았습니다.

ㅡ함께 연기한 배우분들 , 촬영 스텦분들과 함께

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현장의 분위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까지 동기부여를 유지한다는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닌데도.. 모두가 "함께 열심히 하자" 라는 분위기 였습니다.

출연진 분들도 모두 좋으신 분뿐이셨어요.

굉장히 순수하시고 밝고 ...

극중 저의 파트너였던 장희진씨는 밝고 친절하시고

청순한 분이셨고 유라역의 장신영씨는 항상 현장의

분위기를 돋구어 주는 분위기 메이커 이셨어요.

저와 함께 연기한 장면은 적으나 김지훈씨도 현장이나 회식자리에서 항상 주위를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정말로 멋진 배우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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