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는 여기서 들을 수 있고 

http://sports.news.naver.com/radio/cast.nhn?id=3228

사실 나도 타팀갤에서 중계해준거 우리 팀 얘기 나온것만 긁어옴 

문제시 빛삭ㅌㅌ 

각 선수들 실세는 ? - 질문

보통 롤 조추점때 나온 선수들이 실권자다. 근데 귀찮아서 허수아비 내보낼때도 있다.

lol에도 훈련의 스타일이 다른게 있는지? -질문

다들 시끄러운데 유독 한팀만 조용하다.

락스가 시끄럽고 즐기면서 한다 - 진행.

정답은 없고 방목형 or 기계적 방식이 나눠진건 있고 성향이 갈려진건 있다. - 클템

각자 자기 팀에 맞는 스타일을 찾으면 좋은거.

밴픽때 노트에 뭘 적는건가요? - 질문

(감독님 목소리 나옴)

노페 - 저희 락스 타이거즈는 밴픽을 들어가서 쓰는일은 없고 게임 들어가기전에 시뮬레이션 많이 해서. 코치와 함께 들어가서 회의해서 한다.

정리하자면 수첩에 미리 회의해놓은거 적어놓은거다. 경기 끝나고 난 뒤에는 1경기 피드백같은걸 적어서 말한다.

감독 코치진도 오지엔 중계 화면을 본다. 선수들 개인화면 보는건 없다.

밴픽은 코칭스태프가 무조건 정하는 것은 아니고 선수간 상호간에 협의한다 - 고용준

한타 실수가 많은 팀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질문

냉정한 이야기지만 재능이라는게 있다. 피지컬, 게임센스 등 간단하지는 않는데 아무리 연습해도 안되는게 이니시이다. 이니시는 재능이다.

연습해도 안되는게 많다. 이니시는 아무리 연습해도 못하는 선수는 은퇴할때까지 못한다

선수들끼리 조합이 맞는팀이 있다 락스 피넛을 예로 들음.

나이가 들어서 피지컬이 떨어져도 내 성향이 특이해도. 운영적인 면이 크게 작용한다. 선수 생활 오래 할 수 있다.

운영적인 정글러는 라인전이 다소 약한 팀에 들어가도 잘 맞을때가 있다.

피넛은 공격적이라 락스같은 라인전이 강한 팀에 들어가면 잘맞는거다.

락스 이엠파이어 이야기 해보자. 녹턴이 나왔다.

포킹 메타에서 이니시를 여는데 최적화 된 정글러다.

정글러로써 좋은건 아니다. 1대1도 쌘거도 아닌데 조합시너지가 좋은 챔프였다.

트페랑 녹턴이랑 연습 많이하고 쉔 녹턴도 많이 연습 했다.

글로벌적으로 움직이는게 시너지가 좋다.

녹턴 vs 니달리는 니달리가 풀피대 풀피로 만나면 몰라도 정글링 속도가 빠른 니달리가 만피일때가 많아서 유리하다.

정노철 감독 벤픽이 유명한대?

녹턴을 하고 싶다고 피넛이 먼저 이야기 했다

녹턴을 쓰는 전제하에 픽을 맞춰서 써본거다

포킹조합에 상대로 좋은데 때마침 이엠파이어가 포킹조합을 꺼내들어서 좋았다.

선수들 의견을 많이 들어주고 그걸 가장 중요시 한다.

칼같이 무썰듯이 정해지는건 없다. 다 유기적이다

2월 19일 진에어 락스전은 ?

고용준 - 진에어가 트레이스의 활용여부가 중요하다. 정노철 감독도 트레이스를 많이 생각중이라고 한다. 락스가 1라운드 전승할거같다.

진에어는 변수를 탑에서 만들었는데 기본적으로 경기 스타일상 락스를 이기기는 힘들다고 본다 - 클템

진에어는 초반부터 힘좋은 팀에게 약한데 길게 안정감 있게 간다면 진에어도 해볼만하다

근데 락스는 그 시간 안줄거같다 - 클템

진에어가 달려드는 락스를 잘 대처하다가 후반가서 몰아칠거같은 소설이라도 써보고 싶다 -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