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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전략] (러-우전쟁) 군갤, 펨코에서 빠는 드네프르강 전선을 알아보자 (2부)앱에서 작성

Z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3 06:49:06
조회 1474 추천 72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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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30일. 이스칸데르 전술탄도미사일로
안토노프스키 대교 이남 우크라군 거점과 인원을 
파괴하는 러시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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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말. 안토노프스키 대교로 무의미하게 
병력을 갈아 넣는 우크라군 지휘부를 향해 항소하는
미콜라예프 출신의 제123국토방어여단 소속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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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메프스키 대교 안정화 이후 러시아 연방정부 
제1차장 키리옌코가 제7근위공수사단 병력들을
방문하여 격려 및 노고를 치하했다.
똥별은 엉덩이로 지휘하고 일선 병력들이 똥 치우니까
정치인들이 와서 생색낸다. 여기도 똑같다.)



7월 말 러시아군 장병들의 피 땀 노력으로 
우크라군의 침투공격을 저지한 이후
마카레비치는 작전간 발생했던 여러 실책들을 보완하고
다음 전투를 대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8월달을 생략한다고 해도 브레메프스키 돌출부 축선에서 
우크라 해병여단들이 헤르손 주 북부로 전환되기 시작한게 
9월 15일부터고
포이마 및 크린키 마을로 본격적인 도하공격을 실시한게
10월 15일 저녁이니까
마카레비치는 아무리 못해도 한 달 간의 대응시간이 있었는데

여러곳에서 전달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새끼는 특별히 추가적으로 대응을 한게 하나도 없다.

우크라군이 약 한달간 해병대 이동&재편성, 
각종 화포 및 방공자산 전진배치, 드론 운용부대 집결
특작부대의 사전 침투 등등을 진행하는 동안

마카레비치는 우크라군과 일상적인 대포병사격을 주고 받고
간간히 강 이북의 우크라군 거점을 공습하면서
보트타고 넘어온 특작부대들을 쫒아내는등 
국지도발작전 수준의 대응만 했다.


우크라군 병력이동에 맞춰서 사전에 예비대를 확보하고
이동시킬 준비명령을 내려 놓는다던지, 소강상태에 접어든
다른 전선에서 화력자산을 끌어 온다던지

한달이면 콘크리트 토치카로 구성된 방어선을
만들수도 있는 시간인데 
하다못해 공병참모랑 같이 머리 굴려서
추가적인 지뢰지대를 조성하고 전투전초로 쓸 마을들에
거점을 보강하거나 예비진지로 제대로 된 참호를 판다던지

할 수 있는것들이 많았지만
마카레비치는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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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월 19일. 해병여단 전환에 맞춰 주 공세전 
우크라군 특작부대들이 침투 상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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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특수작전군 제142특수전교육단.
한국으로 치면 특수전학교 교관과 기간병들인데
계속 드네프르강 전선에서 활동중이다.)


23년 9월 중순~말 부터 주 공세전 중간 거점 확보를 위해
우크라 특수작전군 소속 제142특수전교육단은 
안토노프스키 철교쪽으로
우크라 총정보국 HUR 소속 제131정찰대대는
노바 카호프카 앞의 코자츠키 섬으로 침투했는데


안토노프스키 대교 전투에서 배우고 보완한게 있었더라면
우크라군의 화포들을 대포병전으로 충분히 제거하거나
드론 재밍에 맞서 역으로 ECCM을 하던지
아니면 정찰 및 자폭드론을 잔뜩 준비해서 
물량으로 찍어 누르던지 해서 침투 상륙부터 막을수가 있었다.

그것도 못 하겠으면 예하 병력들에게 
필요한 전투훈련을 시키고 그에 상응하는 충분한 휴식과
원활한 보급을 통한 사기관리라도 했었어야 하는데
도대체 그동안 뭘 한건지 6월 전투이후로 나아진게 없었고

간간히 우크라특작부대들과 섬에 설치한 관측소를 식별해서 
포병 사격으로 5~6명씩 사살하는게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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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미국제 M777 155mm곡사포를 사격중인
우크라군 제406해병포병여단 장병들.
우크라군은 여기저기서 전환한 각종 화포들을 영끌해서
도하 전 막대한 제압사격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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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0월 16일. 드네프르강 전선 전황도.
마침내 우크라군은 15일 저녁부터 
본격적인 도하작전을 시작한다.)


여건조성 작전에서 큰 피해를 받지 않은 우크라군은 
어이 없을 정도로 순조롭게 본 도하를 진행했는데

후술 하겠지만 러시아군의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도하작전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인 도하 직전과 도하 중에
별 어려움 없이 강 이남까지 도달할 수 있었고
작지만 교두보를 확보하는데도 성공했다.



(간이 땟목을 통해 도하중인 우크라군 해병들.
지금이야 강위에 러시아군 드론들이 바글바글해서 
저 짓거리 하면 바로 익사각이지만 10월 말까지는 
러시아군 대응이 개판이었기 때문에 다소 늙어 보이는
해병 아쎄이들이 전투의 긴장감도 없이 
여유롭게 영상을 찍고 있다.)



우크라군의 도하작전계획은 심플했는데


1. TOPAZ등 서방의 정찰위성으로 확보한 고해상도 영상정보와
각종 휴민트, 시긴트를 통해 러시아군 주요 자산들의
위치를 파악한 후 영끌한 화포와 서방제 고정밀 유도무기를
쏟아부어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엄호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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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은 도하작전과 거의 동시에 작전간 가장 위협이 될 
러시아군 헬기전력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제 GLSDB, ATACMS를 베르단스크의 
야전 비행장과 탄약고로 발사했고
러시아군이 요격에 실패한 미사일들이 
대형탄약고 2동을 파괴하고
헬기 5대를 파손시키는 입혔다.)




2. 포탄받이용 고기방패와 실제 딜을 넣을 부대를 구분해서
국토방어여단 소속 병력들을 해병여단에 배속 시키는 형식으로
길거리에서 강제 징집한 4050 아제, 할배들을 먼저 던져 넣어
FPV 자폭드론 밥으로 사용한뒤

그 동안 2030 해병 아쎄이들이 교두보의 건물 지하실등으로
약진해서 거점을 강화하는 중공군도 울고갈 철저한 소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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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제37해병여단으로 끌려온 할배들의 훈련 모습.
악의적인 편집도 아니고 무려 부대 공식 홍보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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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작전 개시 이후 찍은 사진.
러시아군과 실질적으로 교전을 할 우크라 해병여단의
비교적 젊은 기간병들. 소모품도 급이 있어서 
위 사진과 비교하면 장구류 차이가 확연하다.)



우크라 제406해병포병여단이 쏟아내는 155mm 집속탄들과
제14무인기연대 등 잔뜩 집결한 
우크라 드론 운용부대가 내리 꽂는 드론 폭격에 

전선을 방어하던 일선 러시아군 부대들은
강안에서 점점 밀려나 한때 우크라군이 포이마까지 진출하는 등
기습도 아닌 기습에 당황하고있었다.


우크라군의 심플한 전술에 러시아군이 찐빠를 낸 이유는
내부적인 요인이 컸는데

전선 사령관인 마카레비치 중장이 62년생이라 만 63세.
드론의 중요성 등 현대전을 이해 하기에는 
너무 구시대적 인물이라 대드론 및 드론 확보에 소홀했고

우크라군의 하계대공세간 드네프르강 전선은
조공중에 조공, 사실상 후방과 다름 없는 수준이었다 보니
여기에 러시아군 정예 병력이라고는 제126근위해안방어여단,
제10스페츠나츠여단, 제80북극차소여단 정도

나머지는 22년 9월 이후 동원된 제385, 404, 
1445동원차소연대같은 3선급 부대들이어서
어찌되었든 브레메프스키 축선에서 개고생하며
실전 경험을 한 우크라 해병여단들 보다 
정예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럼 동원병력들 소집해서 전선에서 굴린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러시아군은 그 동안 뭐 한거고
훈련은 안 했냐고 물어볼 수 있는데
러시아군 제1445연대를 예로 들어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


사마라 지역에서 동원된 1445연대는 
전황맵에서 코자크 캠프로 번역되는 
헤르손 주 남부 카자키 라헤리에 주둔하며 
방어작전을 주로 수행했는데
예하의 1822대대 대대장이 포로로 잡힌거로 유명하다.


러시아군이 급속하게 규모를 늘리면서
교범이 뇌에서 삭제된 예비역 간부들 
소집해서 다시 견장 채워주며
사무실에서 키보드 치고 영업사원 하던 술배 나온 예비역들
소총병으로 만들어서 실전에 집어 넣는게 쉬운일은 아니였고

그런 많고 많은 러시아군 동원부대중 1822대대 대대장을 맡은
예비역 소령 유리 토모프는 의욕 넘치게 최선선까지 현장지휘
나갔다가 우크라 특작부대들에게 포로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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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13일. 포로로 잡혀서 우크라군에게 드네프르강 일대의
러시아군 방어 거점 등 군사정보를 실토하는 토모프 소령.
당시 해당 영상이 유포되면서 친우들의
오합지졸 러시아군 이미지 만들기에 소모되었다.)


대대장이 포로로 잡힐 정도의 폐급부대들 밖에 없어서
우크라 해병여단에게 밀렸다고 말하려는 건 아니고

저 양반도 포로로 잡힌 이유가 우크라 특작부대에게 납치당한
부대원들 찾으려고 직접 나섰다가 매복에 걸린거고

이전에는 역으로 우크라 제131정보대대 소속 특수부대원들을
포로로 잡는등 자기 밥값은 하던 사람이다.

(우크라 특작부대 포획 후 직접 브리핑을 하는 토모프 소령)


어느나라 군대던 직업군인, 자원병들로 구성된 정예부대와
의무복무, 동원령으로 인해 투덜대며 모인 후방부대의
전투력 차이는 있기 마련이고

최고 지휘관은 전투력이 떨어지는 부대들을
잘 훈련시키고 관리하면서 정예도를 높이거나

전투시 정예부대들의 사이에 배치해서 모랄빵 안 내고
자기 밥값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게라시모프랑 싸우다가 지금은 해임된 전임
제58근위제병협동군 사령관 포포프 준장의 경우
우크라군의 하계대공세 주공축선이었던 라보티노 전선에서

동원된 제1429, 1430동원차소연대등 전투력이 떨어지는 부대를
제42근위차소사단, 스페츠나츠여단들 사이에 배치해
심리적인 안정감 및 신입이 업무 찐빠 내는걸 
노련한 사수가 옆에서 커버 쳐주듯이 관리해서

동원연대 장병들이 참호 코 앞까지 온 우크라군 전차를 
RPG로 격파 하는등 관심만 잘 가져주면 충분히 
밥값 할 수 있다는걸 입증했다.


그런데 마카레비치는 동원연대들을 
GOP 철책 근무 세우는것 마냥
지들끼리만 쭉 붙여서 전선에 배치했고
휘하 부대원들이 잘 쉬고 보급걱정 없도록 만들기는 커녕

위의 예시를 든 1445연대의 예하 병력들은 10월 말까지
보급도 제대로 못 받아서 진흙 넘쳐 흐르는 간이 비트에서
감기랑 동상 걸리다가 신임 대대장이 마음에 안 드는
장병들 우크라 특작부대가 드글대는 강 한복판 섬으로
징계성 수색정찰을 보내 버리는 등 개막장이었다.


예비대 역할을 해 줄 신규 제40군단 예하 부대들은
아직 부대 편성도 안 끝났던 상황이라

자포리자 전선에서 제810해병여단등이 지원 오기 전까지
동원연대 병력들이 슬금슬금 뒤로 밀리다가 
크린키에 교두보까지 허용 한거다.


종합하면 드네프로강 전선이 활성화 된건
방어자는 공격자에 비해 지형, 시간, 준비측면에서
상대적 이점이 있는데 이를 활용하지 않고

방어작전 준칙 7가지 중
1. 조기 적 기도 파악
2. 방어의 이점 최대화
3. 전투력 집중
4. 종심 깊은 전투력 운용
5. 방어 수단의 통합 및 협조
6. 융통성(예비대 확보)

6가지를 쳐 무시하고 적극적인 공세행동만 주구장창 실시한
최고 지휘관 마카레비치 중장의 실책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결론-


일단 천혜의 자연장애물을 끼고도 도하를 일부 허용한
실책이 크다보니 러시아군의 문제점을 많이 비판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길수 없는 전쟁에 실현가능성 없는 작전을
무의미하게 반복하는 우크라군 사정이 나아지는게 아니다.




그렇게 우크라의 승리를 기정사실화 하던 서방 언론들 부터
우크라 자국 언론들까지 전쟁은 물론이고 드네프르강 건너
헤르손 주 남부에 병력 꼴아 박는게
병신짓이라고 보도 할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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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드네프로 전선 사령부를 방문한 러시아 대통령 푸틴.
푸틴 오른쪽은 마카레비치 중장이고 
왼쪽은 러시아 공수군 사령관 겸 10월 29일 부
신임 드네프로 전선 사령관을 맡은 테플린스키 중장이다.)


우크라군의 상륙 2주 후인 10월 29일
드네프로강 전선 사령관은 테플린스키가 겸임하게 되었고

23년 11월 부터는 해당전선에서 러시아군의 보여준 
여러 문제점들이 보완되고 있다.

역시 인사가 만사고
더 늦기 전에 제대로 된 지휘관에게 지휘봉을 준게
러시아군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하겠다.




1부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재밌는 소식이 올라왔는데

그렇게나 무적 우크라군 신화를 빨아대던 팸코애들도
어느정도 대가리 깨져가는거 보니 
러우전을 다루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

개전 초기 온 세상이 프레이 포 우크라이나로 도배되고
22년 가을 우크라가 하르코프 공세 성공시킬때까지만 해도

원래 밀덕짓 하던 새끼들 부터 
여기저기서 프로파간다 영상 보고
행복회로 돌리던 우뽕들 천지라 싸울곳도 많았는데


그 많던 우뽕들 다 어디로 가고
이제 관심도 안 가져 주는거 보니
나라도 외치고 싶다.


쓸 라 바 우크라이니이이이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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