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의식의 흐름임 이런게아닐까 생각해본거 메모식으로 적어볼게
식욕이란 인간의 욕구.
욕구는 인간의 감정인데
시목이는 감정이 없지
감정이 없음=식욕이 없음
그래서 반복해서 밥은 못먹지만 그렇게 아쉬워하지 않아하는 시목이 표정을 보면 식욕이 없는 것같아 걍 밥먹어야하는 때니까 먹을뿐... 일이 급하면 안먹고?

근데 이런 시목이 밥을 누군가와 함께먹고 말을 나누는 때가 있어 한형사랑 그 고딩동창
나는 그래서 생각해본게 감정이없는 시목과 밥을 함께 먹은 한형사랑 고딩동창은 황시목검사에게 아군이 되어 주지 않을까 생각됨..
반면 매번 밥을 먹으려할때마다 숟가락을 뜨는데 못먹고 돌아설때 화면에 같이 잡히는 인물들은 적군이 아닐까하는....

시목이가 방송출현뒤 동태찌개 먹으러 간 장면에서는 은수가 화면에 계속 잡히지 안절부절하게 지금까지 흘러온 내용에서 은수는 시목에게 어느정도 도움에 일조한 인물이니까.. 고딩 동창도 시목에게 아군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해봤어

걍의식의 흐름대로쓴거 봐줘서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