즌2 1,2화 내용 다 쳐내고, 통합시켜서 걍 시목이 차안에서 통화하는 장면으로 첫장면 시작했다면(그니깐 이게 즌2 ,1화 비기닝(안개X, 익사사고X)

바로 살인사건 시작, 지구대 경사 살인사건 (3화의 중간내용을 바로 첫화에 투입)

전화받고 살인사건 현장으로 달려온 시모기(참고로 세곡지구대는 시목이가 다시 서울로 복귀하고 맡게된 첫사건, 어차피 나의 뇌피셜이니깐.)

시목이가 지구대 경찰들 보면서 나레이션 웅장하게 '모두가 용의자다'

이것도 어떻게보면 개연성이 없어보일수도 있지만, 일단 시목이랑 여진이랑 같은 사건으로 엮어본다.(안스타X, 재벌커플X)

자수전화 받은 여진이가 같이 합동수사한것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엄청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수사.마치 빨리 종결시키려는 듯이.

본인이 살인했다고 자수한 범인은 가짜로 판명. 경찰들이 짜놓은 거임.

겁나 개빡치는 경찰서장 최빛!!(천호진님!!)행여나 검찰에서 디테일 수사할까봐 개쫄리고 있음.

시모기는 촉이 좋은걸로.

파일에 기록되었다 누군가 고의적으로 리스트목록에서 지운 블랙박스 USB 흔적을 발견.

USB 보면 경찰차 안이 떡하니!!! 그래서 화질이 블랙박스 화질.

뒷자리에서 움직이는 미세한 움직임마저 포착한 시목이가 경찰차까지 뒤져보며 뒷돈 단서라도 찾게되고

시목인 천재니깐

검찰에선 경찰과의 대립? 뭐 그런 신경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 부장검사 반응이 겉으론 내색 안한거고 속으론 웃고있고. 우태하 부장검사의 정체를 쉽게 안보여줌.

대사는 영화 부당거래에서 따옴.

갑툭튀 정석이지만 그렇다, 그가 바로 '우태하' 최연소 부장검사다!!아주 열정적인!!!엘리트검사!!

연재가 2년전 창크 유서땜에 화를 억누르고 있지만 결국엔 아버지 부고로 화 폭발하게 되는 그런 설정이면 좋지않을까 싶다.

분노의 화살을 누군가에게는 쏟아야되니깐, 그게 시목인거고.(내 뇌피셜임)

동재는 여전히 박쥐같은 본성을 놓지 못하고 한조그룹 변호사로 취업하는거. 스카웃 당했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거 같음.

여태까지가 비숲즌2에서 나온 화면과 부분설정들로 상상해본 나의 뇌피셜이었고,

이번에 방영한 비숲즌2, 3회보니깐.. 슬슬 재밌어지기 시작하더라고...그래서 이만 뇌피셜 각색 팬픽 접을라고.(ㅇㅇ 이거 팬픽이었음)

즌2 123화 다 통합시켜서 1화로 묶어 방영했으면 괜츈했을듯. 설정 좀 바꾸고, 곁가지 좀 많이 치면. (3화 보고 긍정마인드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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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팬심각색 비숲즌2 2편은 아래링크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creteforest&no=65359&_rk=zx3&s_type=search_all&s_keyword=%EB%87%8C%ED%94%BC%EC%85%9C&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