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프강이 말하길 유일한 약점이 블러핑이니마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는데 모노레일에서 연주의 개똥망짓은 마지막 블러핑 당한 건만 있는거가 아님.

처음부터 뇌사동민이 개똥망필패수(첫번째 사진)를 둠. 저기서 두번째 사진처럼 두면 다음턴 갈 것도 없이 그냥 첫타이자 막타로 끝나는데 그걸 지나치고 다른 수(3번째 사진)를 이어감.

이어서 뇌사x3 2번째 똥망필패수(4번째 사진)를 또 시전하는 뇌사동민.

그래도 여기선 그나마 정상적인 수(5번째 사진)를 두고 막타 치는데 장동민은 블러핑 수(6번째 사진)를 두고 연주는 룰에 대한 수많은 질문과 장고 끝에 하나의 수(7번째 사진)를 두고 결국 장동민은 불가능 합니다를 외치면서 하연주는 패배하게 됨.


그나마 왜 하연주가 그런 수를 두었나 추측되는 착각수(9번째 사진)는 또 계산해보면 이것도 필패수였고...



개인적으로 운으로 이기든 치명적인 상대방의 실수로 이기든 이것들은 결국 실력이 없다면 그 기회를 못 잡는다고 생각하는 편임. 예로들면 심플-규 전윷, 포커류 게임, 찌-문 같그찾등등. 결국 전략적이든 멘탈적이든 어느정도 실력이 있기때문에 그 기회들을 놓치지 않았고 이겼다고 생각함. 운이나 실수들이 승패에 결정적인 요소가 됐었다는 건 부정 못 하겠지만

그런데 이건 연주가 장동민을 죽이기 직전까지 "끌고"갔다고 보기엔 좀 ... 장동민은 첫 수,두번째 수 둘 다 그냥 뇌사필패수였고 자기혼자 사지로 가고 있는데 처음에 끝낼 수 있는 기회도 지나치고 막타로 끝날 거 블러핑 당해서 장동민을 끌어내고 본인이 탈락했으니;; 혹여 착각이라는 경우에서 나온 수도 필패수였고.

괜히 다수의 짓갤러들이 저 자리는 내가 했어도 이겼다라고 말나오는 게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이 하나의 게임만 보고 하연주의 플레이의 약점을 전부 파악하기에는 무리이긴하나 그 xxx가 말하는 건 그냥 개소리라고 생각함.



2줄 요약

1. ㅂㅍㄱ
2. 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