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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0.16 00:23:58
조회 1274 추천 1 댓글 8






읽기에 앞서,

본 포스팅은 제 블로그에 있던 것을 그대로 옮겨온 것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리면서,

즐겁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ttp://blog.paran.com/gogimandoo

이 곳에 오시면 다른 이야기 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argus-C3 라는 38년생 필름 카메라 입니다.

조광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의 사진은 많이 흔들리니,

초반 몇장의 사진은 보시기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08년 10월 12일

 

 

 

 

 

복잡하고 답답한 마음을 가슴 가득히 지고,

 

전철에 오른다.

 

청량리행 열차.

 

1시간 반 가량 동안,

 

난 짐승의 눈을 하고,

 

이빨을 깨져라 갈아대며,

 

세상을 향해.

 

나는 작은 몸짓을 토로한다.

 

 

 

 

 

시간이 날 돌아봐 주지 않음을...

 

 

 

 

 

내 머리가 내 말을 듣지 않음을...

 

 

 

 

 

원망하고...

 

 

 

 

 

또 원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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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꼭 이 곳으로 가야했다.

 

정동진.

 

바다가 보고 싶었다.

 

지금 이 아픔을 끝내고 싶었다...

 

이 지독한 고통에 종지부를 찍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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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기차.

 

그것도 월요일 새벽에 도착하는 기차라 한산하기 그지 없다.

 

그러고 보니 기차를 타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차에 대한 낭만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낭만 따위를 즐길만한 여력이 없다.

 

그냥.

 

고단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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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40분.

 

기차는 6시간을 달려 우리를 정동진 역에 내려주었다.

 

날씨는 상당히 추웠다.

 

다른사람들은 우리와는 다르게 다들 두꺼운 옷을 챙겨왔다.

 

기차에서 내리자 마자 우리는 추위에 떨어야만 했다.

 

오래된 시골역사.

 

좁다란 역 내 대합실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사람들.

 

사람들의 표정은 각기 각색이다.

 

웃음이 떠나지 않는 사이좋은 커플,

 

왠지 둘 다 무거운 표정을 하고 있는 커플,

 

피곤해 보이는 듯한 중년 부부,

 

슬픈 얼굴을 하고 멍하니 앉아있던 한 여성,

 

친구들끼리 들떠서 떠들어 대는 여자 넷,

 

수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에 혼자만의 생각을 품고,

 

그렇게 앉아있다.

 

시골역사.

 

왠지 모를 친근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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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역이 막차를 맞이하고, 역은 문을 닫는다.

 

방송이 흐르고 사람들이 대합실에서 빠져 나오기 시작한다.

 

역 앞에는 할머니들이 모여있는데.

 

추운데 쉬었다 가라며,

 

방 싸게 잡으라며,

 

호객 행위들을 하신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방 값은 매우 싸다.

 

만 오천원.

 

대부분 할머니들을 무시하지만.

 

몇몇 커플들은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할머니를 따라 나선다.

 

여자친구 생기면 흑심품고 오기 딱 좋은 곳이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

 

물론 우리에게도 예외없이 할머니들이 마구 달라붙었다.

 

그치만 왠 걸?

 

\'여자친구 아니에요 할머니.\'

 

이 말 한마디에 할머니들은 더 이상 달라붙지 않으신다.

 

역시 옛날 분들인가보다.

 

왠지 귀여우셨다.

 

방을 잡지 않을 생각이었던 우리.

 

추위에 떨고있는 우리가 안쓰러워 보이셨는지.

 

할머니중 한분께선 싼 매점 하나를 알려주셨다.

 

오뎅 3개에 천원씩 파는 곳인데. 거기서 일출시간까지 몸 좀 녹이라고.

 

일출이 시작되면 따듯해질 거니까 조금만 참으라고 걱정도 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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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역 바로 옆에는 매점이 하나 있다.

 

스낵코너 정도로 생각하면 알맞겠다.

 

여러가지 분식이나 간단한 음식등을 팔고 있다.

 

물론 기념품도 팔고 있고,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해진 관광지이다 보니.

 

기념품들도 온통 모래시계로 가득하다.

 

아주 작은 모래시계로 만든 이쁜 핸드폰 줄이 제일 관심이 갔다.

 

B양에게 하나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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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떠오르기 전 부터,

 

하늘은 주홍빛으로 바다를 물들인다.

 

바로 옆에 한 커플이 DSLR 카메라를 가져와서 삼각대 까지 설치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얘기를 들어보니,

 

하늘이 너무 어두워 사진이 잘 안나와서 걱정하고 있는 모양.

 

내 기분이 좀 괜찮았다면, 관심을 갖고 사진찍는 걸 도와줬을 텐데.

 

인상깊었던건 바위에 혼자 걸터 앉아 한 없이 바다를 바라보던 한 여성,

 

혼자 온것 같은 분위기.

 

그녀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B양이 따라 나서지 않았다면, 나도 저렇게 혼자 왔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앉아있는 자리에 내가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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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고 있던 바다.

 

바다의 품을 떠나.

 

해는 떠오른다.

 

떠오른 해는 너무도 밝게 빛난다. 

 

 

 

 

 

그를 떠나...

 

 

 

 

 

너무도 밝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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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고있던 잿빛이었던 바다는,

 

해를 놓아주고...

 

서서히 제 색깔을 되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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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질투심 많은 해는.

 

제 색깔로 돌아가려는 바다를...

 

금새 황금빛으로 물들여 버린다...

 

자신의 색깔로...

 

자신의 모습으로...

 

바다를...

 

물들여 버린다...

 

 

 

 

 

이미 바다를 떠났음에도...

 

 

 

 

 

그렇게...

 

 

 

 

 

온통 자신의 색으로 물들여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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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로 이름쓰기.

 

꼭 한번쯤 해보고 싶었다.

 

일출을 찍어대는데 미쳐서,

 

그 일출을 보며 잡다한 여러가지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바람에,

 

필름 감는걸 또 잊어버렸다.

 

이젠 정말 노이로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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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자신의 빛으로

 

바다에 길을 내었다.

 

자신에게 오라며...

 

손을 흔든다...

 

하지만...

 

그 길을 걸어 갈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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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잊지못할 광경을 뒤로 하고,

 

바닷가를 빠져 나왔다.

 

정말 소중한 사람과 함께 와야 할 곳이라는 생각이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일출을 다 본 후,

 

B양과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잠시 머뭇거렸다.

 

이미 추위에 절어, 손과 발은 마비될 정도로 얼어붙어있었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할 지경.

 

결국 B양과 나는 방을 따로 잡기로 합의를 보고,

 

아까 할머니들 중 한분이 주신 명함에 전화를 걸었다. 

 

 

 

 

방은 생각보다 깔끔했다.

 

일단 따듯해서 몸이 노곤해지니,

 

잠을 재대로 자지 못한 피로감이 싹 몰려왔다.

 

편의점에서 술을 사와, 라면을 끓여서 B양과 한잔 했다.

 

난 소주 두병,

 

술을 못하는 B양은 크루져 한병.

 

문득 거울을 봤는데.

 

술을 아무리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지 않던 내가.

 

얼굴이 잔뜩 빨개져 있다.

 

몸이 안 좋아진건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그렇게 술을 마시고,

 

B양은 내가 잠들때까지 기다렸다가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4시간후 나를 깨우러 내 방에 왔다.

 

TV 소리까지 최고로 키워놓고 난리를 피우며 나를 깨우더라.

 

잠이 덜깬 나는 짜증을 확 내며 지갑을 던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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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세면을 간단히 하고, 정동진 역 주변을 돌아다녔다.

 

길가에 볼록거울이 보이자.

 

사진을 찍고 싶어졌다.

 

이때, B양은 삐져서 먼저 가겠다며 기차역으로 혼자 가버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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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면 꼭 있는 버스 정류장.

 

시골의 버스는 배차 간격이 1시간 이상씩이어서,

 

비를 피하거나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정류장은 수 많은 관광객들의 방명록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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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표를 사거나 입장권(500원) 을 구매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정동진 역사 안.

 

새벽과는 사뭇 다른 고즈넉한 분위기다.

 

B은 궁상맞게 바닷가를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있었다.

 

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왔는지 역사 안과, 정동진 해변은

 

새벽과는 다르게 조용함을 깨고 활기가 넘쳤다.

 

B양은 4시 20분 기차를 타고 서울로 가기로 하고,

 

나는 강릉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으로 가기로 했다.

 

아직 시간이 있었기에 바닷가를 더 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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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빛 바다.

 

말 그대로 자연이 만들어낸 살아있는 그림이다.

 

맨발로 파도를 밟으며 해변가를 거닐고,

 

모래사장에 주저앉아 넋을 놓고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도,

 

정말 시간 가는줄을 모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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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 바로 옆에 있는 모래시계 공원.

 

거대한 모래시계.

 

12시간 짜리다.

 

모래가 다 떨어지면,

 

스스로 돌아간다.

 

시간이 없어서 돌아가는건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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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그림자 찍기.

 

생각 외로 재미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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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가량을 조개껍데기 줍는데 집중했다.

 

바다를 담아가고 싶었다.

 

 

 

 

 

내 손에...

 

 

 

 

 

내 눈에...

 

 

 

 

 

내 마음에... 

 

 

 

 

 

 

 

 

 

 

 

 

 

 

 

 

 

 

 

 

바다는 해를 놓아주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

 

더 이상 황금빛으로 물들지 않고...

 

제 색깔로 다시 돌아간다...

 

바다는 기다린다...

 

저녁이 되길...

 

해가 다시 돌아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품에 안을 것이다...

 

 

 

 

 

 

 

 

 

 

 

 

 

 

 

 

 

 

 

 

지쳐서 빛을 잃어가는 해를...

 

 

 

 

 

 

 

 

 

 

 

 

 

 

 

 

 

 

 

 

바다는 다시 자신의 품에 안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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