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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번역) 알비온(Albion) - 2부

fireheade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7.19 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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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온(Albion)


목차

1. 역사

1.1 어둠의 주인

1.2 그림자들이 모여들다

1.3 알비온에 드리운 그림자들

2. 사소한 지식들

1부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817333&page=1



어둠의 주인 (The Dark Master)


- 1부에서 어둠의 주인 중간 부분과 이어집니다.



 어둠의 주인은 그의 관심을 오검 비석의 수호자들인 알비온의 진실을 말하는 자들로 돌렸고 그들의 신도무리에 반할 수 있는 자들을 솎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위대한 힘을 약속받고 강력한 마법을 내려받아, 이 소위 어둠의 전령(Dark Emissaries)들이라 불리는 자들은 오검 비석들의 고대 지식을 어둠의 주인의 힘을 채우고 공급하는데 그들의 힘을 돌리면서 남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둠의 전령과 진실을 말하는 자들 사이에 엄청난 전쟁이 발발했고, 두 단체는 저 먼 해안으로부터 워해머 세계의 모든 방문자들로부터 동맹을 확보하며 원조를 구했고 전쟁은 확장되었습니다. 이리하여 알비온 전쟁(the War of Albion)이 시작된 것입니다.


 알비온은 머지않아 피와 땅으로 적셔졌고 셀 수 없는 환상열석들이 훼손되었으며, 그것들의 힘은 사악하고 혐오스러운 목적을 위해 쓰였습니다. 벨라코르는 피비린내 나는 학살과 공포를 한껏 즐겼습니다. 어둠의 전령들이 환상열석이 주도권을 쥐었을 때, 그들은 그들의 오염된 힘을 어둠의 군주에게 섬의 생명력을 먹이기 위해 사용하며, 대지의 격렬한 에너지를 빨아들였습니다. 그의 권능이 커져가자, 그림자처럼 보였던 데몬 프린스의 모습이 더 확연해졌고 그는 그가 오래전에 잃었던 물리적 형상을 서서히 되찾자 울부짖었습니다.


 그의 하수인들을 채찍질하고 물리적 형상에 갈망하여, 벨라코르는 그의 파멸의 운명을 벗어날 기회가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그의 힘이 강해질 때 그는 권능을 행사했고 알비온의 많은 이들은 저 하늘의 두꺼운 먹구름과 같은 그의 어둠의 그림자를 느꼈습니다. 다른 이들에겐 이것은 그저 좀 더 강렬한 느낌이었고 진실을 말하는 자들에겐 그들의 정신을 짓누르는 강한 압박감으로써 어둠의 군주의 힘을 감지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벨라코르는 지배의 왕관을 둘러싼 방어막들을 살폈고 그것들이 그에게 굴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편, 진실을 말하는 자들의 군대는 새 동맹들을 확보하고자 분주했고 어둠의 군대는 진군하는 것을 서서히 멈추었습니다. 어둠의 주인은 남은 시간이 짧은 것에 격노했습니다. 그는 먼 북쪽에서 강력한 전쟁군주가 지배의 왕관을 취할 준비 되었을 때가 가까워졌음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그의 권능조차 불경한 대관식의 순간이 도래할 때 그의 증오스러운 운명을 이행할 것을 요구하는 운명에 당김(the pull of fate)에 저항할 수 없기 때문에 어둠의 주인은 그 때가 되기 전에 강력한 마법유물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둠의 세력이 흔들리자, 그들은 서로에게, 수많은 어둠의 전령을 죽였던 이전 동맹들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올드원들의 수호자로서 결집한, 진실을 말하는 자들은 강력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고 어둠의 주인의 공격에 대항해 마력을 한데 모았습니다. 이제 거의 완전히 물리적 형상을 되찾은 어둠의 군주는 격노하며, 그의 계획들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그의 군대의 진군이 정지한 상태로는, 그가 제시간에 충분한 힘을 얻을 수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의 운명이 그를 당길 때마다, 그는 그것에 저항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직 온전치 않은 형체와 힘과 기운으로 채워진 그림자 형상인, 어둠의 주인은 그의 완전한 권능으로 일어났고 그의 하수인들이 그 없이 진실을 말하는 자와 전투를 계속하게 두고는, 그의 운명이 그도 모르게 계속 이끄는 대로 우뚝 솟은 납의 성채(Citadel of Lead)로부터 휘몰아쳤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발견한 힘으로 벨라코르는 몇 가지 깨달았습니다. 그는 위대한 침략(the great incursions)들이 좀 더 자주 일어나고 세계가 종말의 시간(the end of time)까지 지속될 하나의 강력한 침공에 휩쓸릴 때가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카오스 신들에겐 시간은 무의미했기 때문에 대침공이 이 대지를 정복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었습니다. 어둠의 주인은 그가 카오스의 마지막 영광스러운 전투를 이끌지 않을 것을 알았기 때문에 증오가 그를 통해 불타올랐습니다.


 이 증오가 다른 흥미로운 생각들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벨라코르는 알비온 전쟁 동안 그 자신에 비축한 이 힘으로 광기에 휩싸이는 것에 저항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저주받은 운명으로부터 자유의 몸이었습니다. 그가 꿈꾸던 모든 것들을 성취하진 못했더라도, 어둠의 주인은 그의 기만적인 책략들로 결코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케온(Archaon)이라고 알려진 이 벼락출세한 건방진 녀석의, 카오스의 새로운 지도자를 위한 대관식 후에 어둠의 주인은 복수와 힘으로 가득 찬 새로운 꿈을 안고 카오스의 영역으로 후퇴했을 것입니다.


 어둠의 주인의 격노에 가득 찬 계획들은 카오스의 위대한 신들에 대한 복수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세상이 점점 더 피의 시대가 다가 오는 것을 알게 되고 대지가 카오스의 지옥의 손아귀를 다시 한번 느끼는 동안, 어둠 속에서 벨라코르라 불리는 존재가 그의 마지막 복수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림자들이 모여들다(Shadows Gather)



 어둠의 그림자가 세계 전역에 드리웠습니다. 사악한 존재가 깨어났고 그것의 악마적인 의지로 모든 종족을 노예로 삼으려하고 있었습니다. 어둠의 전령들은 대지를 떠돌았고 그들의 대의에 참가할 누구에게도 그들의 봉사(service)를 제공했습니다. 그들은 어둠의 주인을 위해 싸우는 자들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힘과 부에 대한 보상을 속삭였습니다. 이 신비에 싸인 군주에 대해 거의 알려진 것은 없었지만 이 전령들은 카오스와 어둠의 군대를 지지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사악한 마음으로 가득한 자들을 전쟁터로 진군시켰습니다. 얼마나 많은 어둠의 전령들이 올드 월드에 부패의 씨앗을 뿌렸는지 아무도 모릅니다만, 사람들은 그들이 지날 때 쥐죽은 듯 속삭였고 그들이 지배하는 끔찍한 마법들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어리석음을 후회할 기회를 가지기도 전에 죽었던 사람들, 소수만이 이 마법사들에 감히 맞섰습니다.


 고블린과 오크의 무리가 세계 끝 산맥에서 마구 날뛰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목 꺾는 자 모르글룸(Morglum Necksnapper)의 시대 이래로 이만한 숫자의 그린 스킨이 모인 적은 없었습니다. 그들은 다 함께 전장으로 진군했고 알비온의 외딴 섬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했으며 누구든 다르게 말하는 자들에게 도전했습니다. 올드 월드를 공격하려는 위협적인 존재는 녹색 무리만이 아니었습니다. 무시무시한 검은 방주들에 대한 목격들이 좀 더 빈번하게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검은 드래곤들의 무리가 구름 위에 높게 솟아 지켜보고 있고 마술사왕(the Witch King), 말레키스가 다시 한 번 출정했다는 소문들이 퍼졌습니다. 그가 가장 증오하는 적인 하이 엘프들을 파괴할 힘을 그에게 건네줄 숨겨진 보물들이 알비온에 있다는 희망을 품고 알비온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들이 퍼졌습니다. 다시금 죽은 자들의 그들의 평온한 잠에서 깨어나, 무시무시하고 불경한 죽음의 군단을 결성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심지어 인간크기만한 끔찍한 쥐들이 엄청난 숫자로 하수구로부터 기어나왔다고 말했습니다. 목격자들은 각각 다른 공포에 대해서 말했지만 이 두려운 무리들을 바라봤던 모두는 한결같이 그들이 북쪽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 알비온 섬이 바로 그들의 목적지로 보였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그것의 비밀이 감히 폭풍우 치는 해변을 지나 모험을 떠나는 자들에게 드러났을 때, 모든 시선들이 이 신비로운 장소를 주시했습니다.


 어둠의 전령들이 세계 전역에 무질서를 퍼뜨렸을 지라도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빛의 등불(a beacon of light)이 좋은 마음씨를 가지고 정의에 충실한 자들이 한 데 모이도록 불러내며 환하게 타올랐습니다. 오직 진실을 말하는 자(Truthsayers)들로 알려진, 이 신비스러운 마법-전사(warrior-wizards) 종족은 고귀한 문명들을 찾아내기 위해 카오스의 바다를 위험천만하게 건넜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고향, 알비온을 무너뜨릴 거대한 위협에 대해 예지했습니다. 카오스 안개를 북부 왕국에 묶어놓는 힘들이 약해져가고 있었고 그렇게해서, 데몬 군단이 세상으로 내려올 수 있을 것이었습니다. 섬을 수호하는 것을 돕겠다고 약속한 자들에게는 그들은 올드 원들이 떠난 이후로 문명들에 사라진 비밀들을 전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세상에서 오랫동안 사라졌다고 생각된 마법 무기들과 유물들이 진실을 말하는 자들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건네질 것이었지만 시간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울쑤안의 엘프들은 대의(the cause)에 그들의 충성을 맹세했고 이미 진실을 말하는 자들은 하이 엘프 함대에 승선하여 항해하고 있었습니다. 곧 그들은 알비온 연안에 상륙했습니다. 또한 선제후(the Elector Counts)들이 의회(council)에 모였고 그들 중 파병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아주 아슬아슬한 표차이로 원조에 동의했습니다. 브레토니아의 기사들은 십자군(crusade)을 결성했고 신속하게 그들이 위험천만한 바다를 건너 북쪽을 향했습니다. 숨겨진 보물들에 대한 소문에 꾀여, 막대한 드워프 군대가 철갑 증기선(ironclad steamship)들에 승선했고 바락 바르(Barak Varr) 요새로부터 출항하여 항해하고 있다는 말들이 퍼졌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자들이 경고의 목소리를 세계 방방곳곳에 널리 퍼뜨린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배타적인 리저드맨조차 진군하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그들의 별자리 점이 위험에 대해 경고했던 것입니다. 그들의 긴 여정에 그들이 건조해, 승선했을 어떤 함선들도 목격되지 않았습니다만 다수의 군대가 제국의 영토를 지나는 것이 보였고, 심지어 이미 다른 군대가 알비온에 다수 상륙했다는 것이 보고되었습니다. 습지와 소택지들은 그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적합했습니다. 차가운 기후가 그들의 냉혈적(cold-blooded) 특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말지는 오직 시간이 말해줄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아주 먼 과거와 연결점을 발견한다는 가능성 때문에 아마도 모든 종족 중 그들이 이 섬에 가장 지대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자(The Truthsayers)들은 모든 군대의 지도자들에게 그들이 알비온에 행군할 때 맞닥뜨리게 될 가혹한 기후에 대해 그들의 병사들에게 준비하도록 경고했습니다. 알비온의 대지에 흡수된 강력하고 정제되지 않은 카오스 에너지는 매우 불안정한 날씨를 만들어냈습니다. 알비온은 지대가 진창이고 가장 강인한 식물을 제외한 모두에게 불모지로 만드는 끊임없이 폭우가 쏟아지고 강풍이 휘몰아치는 곳이었습니다. 천둥은 일상적인 소리가 되었고 호우가 대지를 걷는 자들의 얼굴을 때렸습니다. 섬의 몇몇 부분은 너무나 축축해 그곳을 떠도는 자가 흔적도 없이 빠져버릴 깊은 수렁지대가 되었습니다.


 해안-아크(coast arc)로부터 걷힌 빽빽한 안개는 여전히 섬 중심에 두껍게 집중되어있었고 동료들로부터 떨어져 혼자가 되고, 한치 앞도 못본 채, 위험한 습지를 떠돌게 되기 너무나도 쉬웠습니다. 이 같은 안개는 은신처로 다시 돌아가기 전에 지나치는 자들을 공격할 준비가 되어있는 무수히 많은 무서운 짐승들을 숨겨주었습니다.


 상대적으로 평지였음에도, 알비온 연안은 기복이 심했고 섬을 둘러싼 위대한 백색 절벽(the great white cliffs)이 하늘 높이 솟아있었습니다. 알비온의 바다는 어마어마한 흉물스러운 바다 괴물들로 바글바글했고 그들 중 엔 심지어 대형 갤리선을 끌어당겨 수장시킬 수 있는 놈들도 있었습니다. 상륙지는 매우 적었고, 배를 대기는커녕, 사납게 날뛰는 폭풍우가 치는 바다로부터 닿을 해변조차 찾기 어려웠습니다. 들쭉날쭉한 암석들이 바다로부터 솟아올랐지만 그 암석들은 거대한 위협을 일으키는 파도치는 바다 아래에 숨겨진 것들이었습니다. 그것들은 드워프 도끼가 고블린 목을 내려찍는만큼 쉽게 보트의 선체를 꿰뚫었습니다.


 오검 비석들을 수호하도록 창조된 수많은 거인들은 이런 절벽 맨 위에 서서 상륙하고자하는 선박들에 거대한 돌은 던지는 것을 즐기는데 불과했습니다. 이런 거인들의 모습은 종종 보물사냥꾼이 되고자하는 자들을 쫓아내는데 충분했습니다. 거인들은 대지를 매우 보호하려했고 그들의 영토에 발을 들이는 모든 칩입자들을 공격했으며, 오직 원시적인 동굴거주민들의 부족이 거인의 신뢰를 얻었고 그들 역시 이 영토에 사는 종족이었습니다. 그들이 정확이 무엇을 보호하려 싸웠는지는 알 수 없지만 더 진보된 종족들이 알비온에 도착하자 수천 년간 바뀌지 않았던 거인들의 삶의 방식에 심각한 위협이 드리웠습니다.


 올드원들의 유산은 여전히 알비온에 강대하게 남아있었습니다. 오검 환상열석(the Ogham stone circles)의 고대의 본질 안의 깊은 무언가가 마력을 강화했고 섬을 마력 에너지를 위한 강력한 소용돌이(powerful vortex)로 만들었습니다. 알비온 전역엔 이런 신비로운 원진들이 많았습니다. 마법의 바람(The Winds of Magic)이 섬에 걸쳐 강렬하게 불어 닥쳤고 그 땅을 탐색하는 마법사들에 대혼란을 낳았습니다. 가장 강력한 마법의 일격들이 단지 불꽃만 튀고 시전자의 손가락 끝에서 사라진 반면, 단순히 모닥불을 지필 목적의 마법이 치명적인 화구(fireball)로 변해버렸습니다.


 오검 비석들을 지배하는 것이 알비온을 정복할 열쇠였지만 그것은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각각의 종족들은 그것들의 중요성을 알았고 현재 비석들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로부터 빼앗을 것이었습니다. 성공한 자들에겐 이 세계에 존재하는 어떤 권능도 넘어서는 힘이 그들 손아귀에 들어오고, 알비온의 소택지(fens)와 황야(moors)는 실패한 자들의 외로운 피난처가 될 것이었습니다. 이 세계의 운명은 이 섬에 도착한 군대들의 지휘관들과 장군들의 손에 놓여있었고 오직 한 종족만이 쟁취할 것입니다.



알비온에 드리운 그림자들(Shadows Over Albion)


 

 2302 IC, 카오스에 맞선 위대한 전쟁(the Great War Against Chaos)이 끝나고 저주받은 데몬 프린스 '라코르는 광기와 구속의 운명으로부터 도피했고 알비온 북동쪽의 납의 성채에서 물질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의 형체를 되찾는 것을 돕도록 진실을 말하는 자(the Truthsayers)들이 그의 어둠의 전령이 되도록 꾀어냈습니다. 어둠의 전령들은 세상을 떠돌며 그들의 어둠의 주인을 물질화하고 원진(the Stone Circles)의 에너지를 뒤바꾸기 위해 알비온 섬에 찾아올 사악하고 전쟁광이고 야망있고, 적어도 탐욕스러운 지도자들을 찾아다녔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진실을 말하는 자들 또한, 그들의 타락한 형제들에 대항하여 도움을 구하기 위해 세계를 여행했습니다. 그들 덕분에 돕든 또는 어둠의 주인을 막고 올드원들의 유물을 얻으려고 하든 알비온으로 모든 국가와 종족들의 함대가 항해했습니다. 어둠의 전령들과 진실을 말하는 자들은 모두 그들의 명령에 따를 펜 비스트들(Fen Beasts)을 소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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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온의 펜 비스트



오크와 고블린들은 알비온 남부의 진흙 투성이 곶(Muddy Point)에 상륙했다.


저주받은 뱀파이어 트라쉴라(Trashlar)의 스트로고이 혈족(Strigoi bloodline)은 그의 공포의 캠페인을 개시했다.


다크 엘프들은 알비온의 북부 해안에 검은 방주를 두 대를 붙이곤 새로운 검은 도시, 나그로나스(Nagronath)를 건설했다.


제국의 인간들은 성공적으로 일정 영역을 정복했고 너일란드 지방(province of Neuland)을 새로 창설했다.


마침내 슬란들은 마법으로 그 섬의 기후를 바꾸었고 리자드맨들은 알비온 중심의 깊은 골짜기에 올드원들의 대장간(the Forge of the Old Ones) 주위에 새로운 정글을 만들었고 콘쿠아타(Konquata)라 불리는 새로운 도시를 세웠다.


 캠페인의 후유증으로, 어둠의 전령들은 섬에서 달아났고 진실을 말하는 자들이 그들을 사냥하려 쫓았습니다. 그 둘은 모두 그들 고용주들의 이익을 위해 펜 비스트들을 일으키고 조종하는 능력을 이용하여 용병으로서 세상에 그들의 능력을 팔았습니다


 알비온은 또한 고트렉 거니손, 펠릭스 예거(Gotrek Gurnisson, Felix Jaeger)와 로어마스터인 테클리스(Loremaster Teclis)를 한편으로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살아온 거인과 맹렬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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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지식들(Trivia)


• 알비온은 브리튼(Britain)의 고대 이름입니다. 알비온의 사회와 문명은 브리튼과 아일랜드의 셀틱 시대(Celtic era)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 진실을 말하는 자들(The Truthsayers)은 때때로 드루이드들로 묘사되며 이 사제들에 대한 낭만적인 묘사들이 모델이 되었습니다.

알비온엔 항상 비가 내린다’(It always rains in Albion)는 속담은 현대 영국 속담의 과장입니다.

오검은 철기시대에 사용된 드루이드들의 쓴 언어의 명칭입니다.

레마스의 최초시민, 호기심 많은 게사”(Curious Gesar)는 한때 로마 공화국의 독재자였던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바치는 헌사입니다



출처: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Alb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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