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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토니 칸: 목슬리는 진정 유일한 AEW 월드 챔피언이다

dd(121.169) 2022.05.20 17:58:54
조회 5135 추천 77 댓글 28
														

https://www.sportskeeda.com/aew/news-aew-executive-shares-honest-opinion-jon-moxley



(13분 8초부터)



인터뷰어:


당신은 이래 지금까지 AEW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계약했잖아요, CM 펑크가 다시 업계에 돌아와서 레슬링을 하고 있고 AEW 월드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든가, 완벽하게 어울리고 있는 브라이언 대니얼슨 같은 경우처럼 대부분 꽤나 먹혀들었잖아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윌리엄 리갈은 단연 돋보였어요, 그 만큼 완벽하게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염두 못할 정도로요.



토니 칸:


네.



인터뷰어:


윌리엄 리갈이 AEW랑 계약하고 나타난지가, 뭐 두 달 정돈가요, 그런데도 줄곧 회사에 종신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블랙풀 컴뱃 클럽에 그를 참여시킨 구상만 보더라도, 계약이 성사되셨을때 얼마나 만족스러우셨을지가 보일 지경이더라구요.



토니 칸:


정말 특별한 사람을 발굴해낸 거죠.



인터뷰어:


정말 그래요.



토니 칸:


말씀 고마워요. 요즘에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줄곧 제게 있어 최고의 프로레슬러들 중 두 명을 꼽는다면 존 목슬리와 브라이언 대니얼슨이에요. 그 둘은 전세계에서 레슬링을 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최고의 레벨에서 겨루고 있는 위대한 월드 챔피언들이거든요., 특히 존 목슬리는, AEW 월드 타이틀을 보유한 단 4명의 남자들 중에서도 진정 유일한 챔피언이라 말하고 싶어요. 아까 행맨에 대해 얘기할때도 말했을 텐데, 존 목슬리가 가장 위대한 월드 챔피언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우린 목슬리가 상대가 어떤 선수건 간에 항상 훌륭한 경기들로, 훌륭한 방어전들을 치룬 걸 지켜봤었죠. 저로선 지금의 AEW에서 부정할 수 없는(혹은 놓쳐선 안될, 원문이 can't miss인데 여러가지 찬사로 해석이 가능함) 스타가 있다면 목슬리라고 생각해요.



인터뷰어:


맞습니다.



토니 칸:


그의 복귀는 희대의 관심사들 중 하나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저에게 행복한 영감을 주는 멋진 이야기기도 했죠. 비록 존 목슬리가 큰 쇼(on the road라고 했는데, 보통 레슬링 얘기를 할때 on the road라 하면 제법 규모 있는 쇼를 얘기하는 게 보통이라 의역함)에서 월드 타이틀을 방어하지 못했을지언정, 그래도 전 그가 그대로도 최고의 챔피언이라 생각해요.


이런 요소들이 그가 동기부여를 받는 점이라 생각하고, 이제 그는 브라이언 대니얼슨과 팀을 이뤘죠. 그들의 레슬링 유형은 상이할 뿐만 아니라 서로 붙어본 적도 손에 꼽을 정도였지만, 프로레슬링에 대한 사랑이 그들을 결속시켰고 블랙풀 컴뱃 클럽 설립에 이르게 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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