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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자서전 속 WWE 생활에 대한 내용 일부.x모바일에서 작성

프갤러(211.234) 2024.05.10 08:21:24
조회 5642 추천 81 댓글 48


https://twitter.com/thetiffyszn/status/1788637503727288548?t=g-U3lfGgJADk61pUUdUeeA&s=19

자서전을 읽은 x 유저가 작성한 내용을 일부 가져왔음. 뉘앙스상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론다가 얘기한 당시 상황들 각본 전개같은 거 감안해서 작성했으니 원문 비교해가면서 봐주기 바람 ㅇㅇ


1. 원래 머인뱅22에서 챔피언에 오를 계획이었던 사람은 레이시 에반스. 론다는 수뇌부 허락을 받고 레이시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기도 했지만 리브로 계획이 바뀌면서 레이시에게 죄책감을 느낌

2. 브루스 프리쳐드는 알리야에게 "아무도 너랑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폭언을 해 알리야를 울린 적이 있음. 론다, 리브, 베일리가 이에 대해 따지자 프리쳐드는 그런 말 한 적 없다며 남탓을 시전함

3. 로럼22에서 복귀한 계기는 베키와 싱글 매치를 갖고 싶어서였지만 "계획 중이고 다음주에 알려주겠다"는 변명만 몇 달 넘게 들었고, 결국 성사되지 않음 (+ 베키의 자서전에도 론다를 비난하는 내용은 없다고 함)

4. 22년 12월에 샬럿에게 타이틀을 넘긴 건 폴 헤이먼을 통해 당일 통보를 받음. 덧붙여서 트리플 H는 론다가 계속 내 각본은 어떻게 진행되냐고 물어봐도 잘 대답해주지 않았다고 함

5. 레매39에서 샬럿vs리아가 20분이 넘는 경기 시간을 가졌던 것에 대해 많은 프로듀서들이 메인이벤트 경기 참가자들(케빈&새미vs우소즈)에게 무례한 처사라고 여겼다고 함

6. 섬슬23에서 셰이나와의 경기는 파이트 핏 매치(세스vs리들이 익룰에서 했던 그거)로 열릴 계획이었지만 일방적으로 취소됐고 이름만 MMA Rules인 경기가 되어버림

7. 폴 헤이먼은 리브 모건이 스맥챔이던 시절 팬들이 수뇌부의 기대만큼 리브에게 호응하지 않자 (섬슬22 경기의 이상한 엔딩 같은) 전후사정은 따지지 않고 리브를 비난함

8. 스캔들이 터진 뒤 빈스는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는 대신) 존 로리나이티스를 비난하고 다님

9. (대외적으로 빈스가 사임한 후에도) 트리플 H가 작성한 각본을 빈스가 컨펌 후 재수정하는 경우들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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