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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21.160) 2020.07.10 0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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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곽미란, 김동은, 김민상, 남한나, 박송은, 이지원, 이지향, 정문경, 한종윤, 홍예지



50주년 맞은 육군3사관학교, 55기 입학

사관생도 534명 기초군사훈련 마치고 정예장교 담금질 시작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은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서정열 소장)의 55기 생도 534명(여생도 20명 포함)이 12일 충성연병장에서 입학식을 갖고 정식 사관생도가 된다.

학부모, 가족, 친지 등 40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 속에서 시행된 입학식은 국민의례, 입학신고, 선서, 학년장 수여, 학교장 축사, 분열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분열에서는 입교 전의 모습과 달리 늠름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행진하는 생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열(소장) 학교장은 축사를 통해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넘는 혹독한 추위의 기초군사훈련을 ‘절절포(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 정신’으로 이겨낸 생도들이 자랑스럽다”며, “국가와 군이 요구하는 자신감 넘치고 올바른 인성과 군사적 식견을 갖춘 정예장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입학한 생도 가운데는 이색경력을 소유한 이들이 많다. 한종윤 생도(만21세, 1997년생)는 예비역 중령인 외조부와 아버지 한상훈(만50세, 1967년생) 대령을 이어 3대째 장교의 길을 선택했다.

김민상(만22세, 1995년생) 생도는 중국 칭화대를 다니던 중 입대해 3군수지원사령부에서 병사, 전문하사를 거쳐 장교의 길을 걷게 되어 3개의 군번을 보유하게 되었다.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군사학과에 재학 중이던 정문경(만21세, 1996년생) 생도는 미(美) 육군 ROTC에 선발되어 졸업을 하게 되면 美 육군 소위가 될 수 있었지만 조국에 헌신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학했다. 김동은(만20세, 1997년생) 생도는 4학년으로 진학하는 형 김동용 생도(만23세, 1994년생)의 뒤를 이어 입학했다.

또한, 여생도 가운데 곽미란(만23세, 1994년생)․남한나(만22세, 1995년생)․이지원(만24세, 1993년생) 생도는 사관생도가 되기 위해 세 번째 도전 끝에 마침내 꿈을 이룰 수 있게 됐고, 이지향(만21세, 1996년생)․박송은(만22세, 1995년생)․홍예지(만24세, 1996년생) 생도는 태권도 4단의 유단자이며 입학생 비율은 해외 및 수도권대학 31% 지역별 4년제 대학 61% 대학원 및 2/3년제 대학 5% 이고 전체 토익점수 평균은 800점대를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관생도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전공과목과 군사학을 이수해 졸업시 2개의 학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하게 되며, 사관생도로서 절도와 패기, 그리고 엄격한 자기관리를 통해 인성과 가치관 그리고 ‘무적의 전사공동체’를 이끌 정예장교로 성장하게 된다.

한편, 학교는 입학식 이후 면회 장소를 영천 일대로 확대해 생도들이가족과 여유롭고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게 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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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의 한 중학교에서 근무하던 기간제 국어 선생님이 육군3사관학교(이하 3사교) 사관생도가 된다. 22일, 3사교에서는 사관생도 56기 529명(여생도 53명 포함)이 입학식을 갖고 정예장교가 되기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다.


◦입학생도 중 박윤미(만24세, 女) 생도는 사관생도가 되기 위해 오랫동안 꿈꿔온 교사의 꿈을 뒤로하고 3사교에 입교했다. 박 생도는 대학졸업 후 2017년부터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1년간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며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던 박 생도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현역 중사로 근무하는 오빠의 모습을 보며 직업군인을 동경하게 됐다. 많은 고민 끝에 교사로 근무 중이던 2018년 4월, 3사교에 지원했고 6월에 1차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후 기간제 교사 연장과 임용고시 준비를 뒤로하고 생도가 되기로 결심하고 7월에 교사를 그만두게 됐다


◦박윤미 생도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현역 군인인 오빠, 그리고 목회자인 아버지의 삶을 보면서 직업군인이 교사만큼이나 명예롭고 보람된 일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어 3사교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속과 겉이 단단한 사람이 되어 부하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당찬 장교가 되겠다”고 입학소감을 밝혔다.


◦박 생도 외에도 이색경력을 소유한 생도들이 많다. 박다애(24세, 女) 생도는 장교가 되기 위해 학군장교 선발 응시에 4번, 3사교에 3번이나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었다. 7전 8기의 정신으로 재도전하여 56기 생도로 입교하는데 성공했다.


◦조규호(22세)·류동혁(23세) 생도는 3사 21기·31기로 임관한 현역 장교인 아버지의 대를 이어 장교의 길을 택했으며, 안형준(20세)․유승훈(20세) 생도는 3사 55기로 재학 중인 친형의 뒤를 이어 입학해 형제가 함께 사관생도의 길을 걷게 됐다.


◦정기훈(23세) 생도는 미국 Greenriver College, 이승준(24세) 생도는 인도 Universitas Pelita Harapan에서 유학 중에 조국에 헌신하고자 3사교에 입학했다.


◦이날 학교 충성연병장에서 열리는 입학식에는 학부모, 가족, 친지 등 4,000여 명이 참석해 입학생도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행사는 국민의례, 입학신고, 선서, 학년장 수여, 학교장 축사, 입교생도 및 부모님 소감 낭독, 분열 순으로 진행된다.


◦혹한의 날씨가 계속되던 지난 1월에 입교한 56기 사관생도들은 5주간의 충성기초훈련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한계를 극복하고 정식 사관생도로서 부모님과 친지들 앞에 당당히 서게 된다. 군인정신과 전투기술을 숙달하는 충성기초훈련은 민간인에서 군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으로 그 어떤 훈련보다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분열에서는 입교 전의 모습과 달리 늠름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행진하는 생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대일(소장) 학교장은 축사를 통해 “혹한의 추위 속에서 힘든 훈련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늘 이 자리에 사관생도로 당당히 선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국가와 군이 요구하는 올바르고 유능하며, 헌신하는 정예장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사관생도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전공과목과 군사학을 이수하고 졸업시 군사학과 일반학위를 동시에 취득하게 된다. 사관생도로서 패기, 엄격한 자기관리를 통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확립해 ‘무적의 전사공동체’를 이끌 정예장교로 성장하게 된다.





박윤미 생도 교사시절





주요 입학생도 소개





‣장교가 되기 위해 교사 직업을 포기하고 입학



•가족사항

- 양친, 1남 1여 중 장녀 * 오빠 : 박지용 중사(지상작전 사령부)

•출신지역

- 경기도 동두천시

•학 력

- 상명대학교 국어교육과

•특이사항

- 중학교 교사생활을 그만두고 3사관학교에 입학

박윤미(만24세)

-1훈육대 -

•지원동기

- 군인의 삶이 교사의 삶보다 더 명예롭고 보람된 일이라는 확신으로 지원.



‣7전 8기 도전 끝에 사관생도로 입학



•가족사항

- 양친, 3녀 중 장녀

•출신지역

- 서울특별시 구로구

•학 력

- 백석대학교 국어국문학

•특이사항

- 학군장교 선발 응시 4번, 3사교 선발 응시 3번 도전의 고배 끝에 합격

박다애(만24세)
-1훈육대 -

•지원동기

- 누군가를 지도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일에 매력을 느껴 지원.



‣아버지에 이어 입학



•가족사항

- 양친, 2남 중 장남

•출신지역

- 경기도 용인시

•학 력

-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특이사항

- 부친 : 지상작전사령부 조태환 대령

조규호(만22세)
-2훈육대 -

•지원동기

- 나의 장점은 키우고 단점은 보완하고 싶어 지원.




•가족사항

- 양친, 1남 1녀 중 장남

•출신지역

- 전남 여수시

•학 력

- 전남대학교 해양경찰학과

•특이사항

- 부친 : 육군3사관학교 류광현 중령

류동혁(만23세)
-4훈육대 -

•지원동기

- 당당한 리더가 되고 싶어 지원.




‣형에 이어 입학



•가족사항

- 양친, 2남 중 차남

•출신지역

- 경기도 포천시

•학 력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토목공학과

•특이사항

- 55기 안상범 생도인 형에 이어 입교

안형준(만20세)
-2훈육대 -

•지원동기

- 조국이란 삶의 터전에서 장차 군을 이끄는 장교가 되기 위해 지원.




•가족사항

- 양친, 2남 중 차남

•출신지역

- 대전광역시

•학 력

- 한밭대학교 일본어과

•특이사항

- 55기 유동제 생도인 형에 이어 입교

유승훈(만20세)
-4훈육대 -

•지원동기

- 형을 통해서 사관생도의 멋과 조국에 헌신하는 장교의 삶을 동경하게 되어 지원함.



‣외국대학 유학 중 입교



•가족사항

- 양친, 1남 1녀 중 장남

•출신지역

- 전라남도 목포시

•학 력

- Greenriver College (미국)

•특이사항

- 외국유학 중 3사관학교에 지원/입교

정기훈(만23세)
-1훈육대 -

•지원동기

- 반군지역 봉사활동을 갔다가 평화가 유지되지 못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체감하고 군인이 꼭 필요한 존재라 생각하고 지원하게 됨.




•가족사항

- 양친, 2남 중 장남

•출신지역

- 서울특별시 성동구

•학 력

- Universitas Pelita Harapan 대학교 회계학과 (인도네시아)

•특이사항

- 외국유학 중 3사관학교에 지원/입교

이승준(만24세)
-3훈육대 -

•지원동기

-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장교였고 인도네시아 대학 동기생들에게 한국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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