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마는 개판이구랴

무려 10시 반 정도에 아마에 들어왔는데 호소인을 찾는 츠자 정도가 심하게 찾고있는중이오

어쩜 아마에 대한 집착과 광기가 저리 심한지 모르겠소

다른 사람을 정병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제일 정병스러운거 모르는것 같소

여러 사람이 지겹다 그만해라 말을 하는데도

모두 한명으로 생각하고 계속 호소인 호소인 지럴거리고 있소

심하다 심하다 심하다 했는데...그만하겠지 그만하겠지 했는데 나아지지 않는구랴

어쩜 저렇게 호소인 타령을 계속 할수가 있는건지 의문이오

호소인 타령, 호소인 염불녀, 신호소인 모두 자기를 가리키는 말인데 인정도 안하오

뭐 저런게 다있을까....

저 사람의 광기가 정말이지 무섭기까지 하구랴

그것이 알고싶다 츠자 글 감명깊게봤소

현재 무엇이 아마의 문제인지 캐치를 잘하시는구랴

내용이며 정황에 잘 맞는 캡쳐며 뭐가 문제인지 츠자는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것같소

그날 아침 6월 12일 본의아니게 본좌도 그 현장에 있었소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몇 개월, 수 개월 나타나지 않던 사람이

카페가 양도될수 있다는 누군가의 한마디에 갑자기 30분만에 나타나

서둘러 띄운 공지글을 봤을때 얼마나 황당했던지 이루 말할수 없지라

그 일로 인해서 그 동안 아마를 관리하느라 막연하게나마 힘들었겠다 하던 일말의 고마움마저도 없어짐...

아마에 대한 집착이 대단한것 같소

그 동안 분란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도 그냥 두었소

아니 즐겼던것 같소

츠자의 유추대로 세컨아이디로 계속 매일 아마에 들어왔으면서도 모른채 했던거요

그런데 그것도 대낮도 아니고 일요일 오전에 아마에 실시간으로 들어올 정도로 자주, 강하게 접속하고 있다가

우연히 카페가 오랜시간 방치가 되면 양도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부랴부랴 아이디를 바꾸어 들어온게 너무 티가 나지라

단순히 세컨아이디가 있었다는 사실을 넘어서,,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소

세컨아이디가 중요한게 아니라 매일 아마를 제3자인양 들어오고 있었다는것

호소인 찾는 정병이 매일 아마를 개판을 만들어도

온갖 궁예질이 난무하는 아마를 보고있어도 오히려 즐기고 있었다는것

그런 상황을 제지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다는것

그런 답답한 상황이 계속 되었고

그 분란과 혼돈의 카오스 같은 상황이 인지가 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그 난장판들의 연속에서 계속 지켜만 보고 있었다는것은 말도 안되고

그 분란을 즐기고 있었던게지라....

아마에 대한 광기어린 집착을 보면서도 계속해서 그 분란을 즐기고 있었던거요

어떤 모습으로 즐겼을지는 충분히 유추가 되는구랴

특히 공지를 보면서 코웃음 나왔던게

그 진실되지 않은 향기가 솔솔나는 문구를 보고 웃지 않을수 없었소

그 동안 너무 보고싶었소 해외에 다녀왔어 타령....

30분만에 나타나 해외....

어리숙한 츠자들 믿었을지 몰라도 대부분 이상함을 감지했어도 그냥 무시했던건데

아니 무시한게 아니고 모른척 한건데 

많은 츠자들이 본인의 해외설을 다들 믿을꺼라고 생각하나보오

본인이야 말로 어리숙한건지...

그러게라 츠자 말대로 누가 세컨아이디 있다고 해도 욕할 사람없는데

누가 뭐랄까봐 사전에 세컨아이디가 없다면서 단박에 차단하는구랴

세컨아이디, 다중아이디 어디서 많이 들어본 문구인데

아마에서 분란날때마다 시도때도 없이 다중아이디를 찾으며 분란내던 누군가가 떠오르는구랴

오늘밤 10시반부터 계속해서 누군가를 찾으며 나대는 사람....

그 염불녀가 다중아이디 되게 좋아하던데

몇시간째 저리 나대도 제지하는 사람 한명이 없구랴

심지어 욕설하는데도 나서주는 사람이 없어

왜 이런 심각한 분란에 제지하는 사람이 없을까

정말 즐기고 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