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샘플샷들을 보시면 D7D의 수상하고도 야릇한 기능 존매칭이 어떠한 것인지 쉽게 파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존HI 모드로 살아나는 저 명부계조를 보십시요. 엄청나지않을수가 없습니다. 존LOW로 살아나는 저 암부계조를 보십시요. 엄청나지않을수가 없습니다. 어차피 다이나믹레인지라는 것은 특별한 상황에서 빛을 발하게 됩니다. S3PRO의 4배 넓은 다이나믹레인지의 선전도.. 알고보면... 그렇게 찍을려면 항상 1200만화소 출력 RAW가 되어야하며.. 연사성능도 매우 떨어지게되고.. 15메가용량으로 인해 1기가에서 40장정도.. 맥시멈 4기가 수용능력을 본다면 160장밖에 찍지못하는 상황에 이르게됩니다. 결국 S3PRO의 다이나믹레인지 4배 실현샷도 골라 찍는 방식이 되어야한다는거죠. 이런 식이라면 차라리 D7D의 존매칭이 훨씬 더 낫습니다. 존매칭은 둘 중에 하나.. 명부든 암부든.. 자기가 살리고자하는 것을 골라서 살릴수가 있기때문입니다. S3PRO의 빅카드로 보여질수있는 다이나믹레인지가.. D7D의 존매칭보다 못한 것이 된다면.. 이것은.. S3PRO가 S2PRO와 다를바도 없는 것이 되지않느냐.. 라는 것입니다. D7D는 1200만화소 DSLR이 나오기전까지 최고의 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