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대전놈들 몇명

분명히 얘네가 친구도 많고 나쁜놈들은 아니야


근데 묘하게 아주 이상함

그리고 행동패턴은 소름돋을만큼 다 똑같게 이상함


1. 항상 매번 거의 2시간 혹은 그 이상씩 늦음
가령 6시에 만나기로 했다면 막 8시 40분에 그냥 말없이 늦어버리고 저 멀리서 존나 천천히 걸어옴
당연히 상대방 입장에선 뭔일 있는줄 알고 기다린거

근데 오자마자 하는 짓이
뭔 막 일부러 어깨빵 팍팍 친다든가 짜증 존나 부린다든가 하면서


“ 넌 근데 왜 여깄어? ㅋ ”

“ 너 돈 많아? ”

....이지랄 계속하면서 존나 일부러 꼽주고 지랄함
오기 싫었는데 일부러 왔다는듯이 존나 이상한짓 존나 함

그래서 그다음에 연락 안하고 안만나면

“ (가령 상대방 이름이 민수면) 민수.. 난 너가 나 만나기 싫은줄 알고..ㅎㅎ ”
이런다든가
“ 너가 연락이 없길래.. ”


이지랄하면서 감성팔이 존나 함
그리고 존나 상대방만 나쁜놈 만들고 하여간 존나 뭐 교활하게 좆같은짓 존나 함


2. 느닷없이 뒷통수 존나 까고 피해자 코스프레 존나 함

가령 지가 존나 먼저 선넘고 좆같은짓 해놓고
상대가 그걸 반격하거나 받아치면

“ 니까짓게 감-히 나한테 개겨? 감--히?! ”

“ 야 너 진짜 웃긴다? 못생긴게 감히 지랄해? ”


.....이 지랄하면서 존나 무슨 지가 뭐 되는줄 알음
지가 무슨 공주나 세자라도 되는양 존나 지랄함


중요한게 보통은 예쁘고 잘생기면 인성도 좋은데
얘네는 무슨 이상한 잘난척만 존나 하고 실속은 1도 없고
좀만 잘해주면 갑자기 금쪽이 애새끼가 되어버림


그리고 무슨 지들이 아주 뭐 김건희라도 되는줄 아는지
외모 평가도 존나 하고 그와중에 훈계질 개 쩔고
사람 귀때기 옆에 딱붙어서는 하루종일 성형하라고 고나리질 하고 씹어대고 지랄 염병을 떨어댐

그러다 갑자기막 아무 이유없이 멧돼지마냥 달려들어 뺨때림


그런데 생각을 해보자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계속 참을수는 없음




그래서 참다못한 상대가 주위 사람들한테 얘기하거나 그래서 지한테 사람들이 행동 지적하거나 그러면
갑자기 존나 광광 울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조지게 함
어우 시발



그래서 나는 이경우에 거울치료 시켜줄려고 똑같이하는데
존나 면상 붉으락푸르락 해지면서 악에받쳐서 분노함
그리고 맨날 지는 그런적 없대.
잡아떼고 이간질 치는건 아주 잘함.
다른건 다 못하는데 이런거만 재능있음.



그래서 난 그냥 얘네들 볼때마다 그냥 기초 교육이 안되어있는 애들 같어




근데 또 대전애들보다 청주 옥천 이쪽애들은 더 심하더라 ㅋㅋㅋㅋ
어우 머리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