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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잘 읽었습니다 :^)

aLex 2001.07.11 15:52:56
조회 28 추천 0 댓글 0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어떤 일을 하든 대체로 마찬가지의 길을 걷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slrclub.com 이라는 사이트를 돌아보면서, LCD 보며 사진 찍어야 하는 G1을 원망하면서 얼른 돈모아서 D30 사야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그런 생각을 하며 지냈었는데, 쿨 갤러리에 올라오는 여러 사진들을 보던 어느 순간엔가 카메라가 좋아진다고 사진이 좋아지는 건 아니라는 당연한 사실을 잠시 잊었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D30같은 SLR로 찍으면 물론 사진 찍는 기분도 나고 폼도 나겠지만, 아직 제 실력이 그에 미치지 못함을 스스로 잘 알고 있으니까요. 결론은, 장비 탓하지 말고 열심히 찍자는 거죠, 헤헤 :^) >어제 회장님께 말씀 드렸던 그 이야기입니다. > >어렵게 찾았어요.. > >읽어 보시길.... > > > > > >-유니텔에서 퍼왔습니다.   > >아마에서 프로로...^^;(1)   > > >아래의 글은 싱가포르에서 발행되는 영문판 사진전문 월간지 "PHOTO ASIA"\'의 94년 8-9월호에 실 >린 기사를 발췌한 것입니다. 원제목은 "THE LIFE CYCLE OF A PHOTOGRAPHER-PART1, PART2"이며 글 >쓴이는 동잡지사 소속기자인 T.O.LEE입니다. >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처음으로 사진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한 사람의 완 >숙한 작가로서 성장하는가를 다섯 단계로 나누어 간단하지만 흥미롭게 설명한 것입니다. >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거쳤거나 앞으로 거치게 될 과정들이 재미있게 서술 되어,  누구나 자신의 >위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기에 함께 공감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몇 번에 나누어 소 >개해드립니다. > >우리와는 문화적, 경제적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저 자신의 짧은 식견 때문에 옮김에 있어 오류 >를 범할 수도 있음을 먼저 고백합니다. > > > >( THE LIFE CYCLE OF A PHTOGRAPHER - PART 1 ) > > > >*** 첫 단계 : 완전 초보 (THE BEGINNER) > >많은 사람들은 친구들 중의 누군가가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작품,또는 우연히 들른 전시회에서 본 >사진에 매료되어 처음으로 사진 동아리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 >이 시점에서 그들은 예술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처지이지만, 매우 겸손하고 개방적이며, >열정적이면서 또한 우호적이다 > >자신의 약점을 쉽게 드러내 보이고, 자기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누구라도 붙잡고 궁 >금한 것을 물어보는데 주저함이 없다. 또 자신이 스승으로 모시고 배울 수 있는 작가를 찾아 다 >니기도 한다. > >이 단계에서 그들은 늘 행복하고,  사진이라는 것이 정말로 배울 것이 많은 멋진 예술이라고 생 >각하게 되는 것이다. > >때로 자신에게 전혀 생소하게 느껴지는 현대 사진을 보면,  그것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소양을 갖추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기도 한다.  또한 그 작품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 여러 방면 >의 지식을 얻고자 끊임없이 노력을 하며,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라도 알려고 애를 쓴다. > >그들은 그 누구와도 논쟁을 벌이지 않으며, 심지어 며칠 전에 어떤 선배에게 들은 얘기가 또 다 >른 선배의 얘기와 맞지 않을 때도 다투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때의  그들은 매우 감수성이 예민하고 어느 누구와도 친하게 지낼 수가 >있는 시기인 것이다. > > > >*** 두번째 단계 : 아마추어 (THE AMATEUR) > >한두 해가 지나면 그들은 초보자의 딱지를 떼고 점차 아마추어 작가로 접어들게 되며, 처음에 가 >지고 있던 전자동 렌즈 셔터 카메라를 처분하고 일안리플렉스(SLR)카메라를 사용하게 된다. > >35MM, 50MM, 85MM 정도의 렌즈 서너 개와 자동 플래시면 만족해 하면서 그들은 자신이 배운 스승 >의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으며 스승이 쓰거나 권하는 종류의 카메라를 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때는 또한 스승의 가르침을 주저 없이 받아들이는 시기이다. > >그들은 때로 결혼이나 생일,  또는 다른 사교모임 등에서 스스로 사진 촬영을 자원하고 나서기도 >하며 물론 돈을 받고싶어 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사진을 전해 받은 사람의 고맙다는 인사만으로 >도 흡족해 하는 것이다. >직업 사진가들은 이들이 자신의 손님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 >사람들은 결혼식 같은 중요한 행사에는 이들 말고도 직업 사진가들을 안전 대책으로 고용하는 경 >우가 많다.  주최측에서는  손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이 아마추어들이 많이 와주기를 >환영하며, 이것이 바로 어느 결혼식장에서 내가 본 다섯 명의 아마추어들이 서로 좋은 자리를 차 >지하기 위해 다투는 이유였을 것이다. 직업 사진가는 그들이 주인의 친구들이기에 자신의 작업에 >많은 지장을 받으면서도 따지려 하지 않고 웃는 모습만 보여줄 따름이다. > >이 아마추어 작가들은 3"X5" 사이즈의 사진을 주고 나서도 8"X10" 정도의 확대 사진을 추가로 보 >내주며 이때 그들은 비용 따위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들은 풍경사진이나 포츄레이트 등 >을 주로 추구하는데 왜냐하면  그런 주제들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더욱 쉽게 감사와  칭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멋진 풍경 속에 서있는 미녀를 앞에 두고서,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 그들이 할 일은 단한가지, >셔터를 누르는 것 뿐, 그 나머지는 자동 SLR 카메라 스스로 알아서 처리해줄 것이기 때문이다. > >이 단계에서도 그들은 아직 개방적이고 열정적이며, 겸손하고도 우호적이다. 물론 그들은 친구나 >친척들에게 더 많은 공짜 사진을 선물하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것이며.그 과정에서 그들은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들과 스승의 관계는 더욱 밀접하게 되고 그들은 행복에 푹 빠 >져 지내는 것이다. >( 아 글씨, 그때가 참 좋을 때라니께유 ). > > > > >*** 세번째 단계 : 진지한 아마추어 (THE SERIOUS AMATEUR) > > >이 단계에서 그들은 더욱더 많은 장비들을 사들이기 시작한다. >그들은 35MM판에서만 해도 CANON EOS 500, NIKON F3, MINOLTA 9000 등 3가지 정도 시스템의 렌즈 >와 액세서리 세트들을 갖추게 될 것이다. > >그들은 또한 645,6X6판 같은 중형판으로 돌입할 수도 있다. HASSELBLAD 정도가 자신의 개인적 이 >미지를 높이기 위한 좋은 선택 수단이 될 것이다. > >그들은 특히 전문가용 BLACK BODY 스타일로 모든 장비를 통일하고 그럼으로 해서 자신이 명성 있 >는 사진가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게 된다.그들은 새롭고 신기한 장비들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거의 해마다 새 장비로 교체함으로 해서 최신의 경향에 발맞추려 한다. > >카메라 메이커들에게 있어,  규모의 경제를 통한 생산원가 절감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바로 이 >들 진지한 아마추어들이다. >그들은 온갖 종류의 장비 카탈로그를 수집하고 메이커 별로 기능과 모양을 비교하려 애쓰기도 한 >다. 그들은 또 다른 진지한 아마추어를 만나면 최신의 장비에 관한 얘기만 늘어 놓고 싶어 한다. > >새로 시판되는 신모델의 최초 사용자는 바로 그들이다. > >최신 기종이 일본에서는 시판되었지만 아직 자기 나라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 그들은 암시장의 밀 >수입자들에게, 비용이 얼마가 들던 개의치 않고 구해다 줄 것을 요구한다. > >그들은 또한 최근의 주요 사업경향이 된 한정판 모델을 수집하기도 한다. >월드컵 공식 기념 모델, 올림픽 기념 모델, 생산 50주년 기념 모델 등등이  바로 이런 부류의 사 >진가들을 위해 생산되는 것이다. > >그들은 차츰 자신의 주장(또는 사상)을 형성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 >려 한다. 그리하여 점점 폐쇄적이 되고 사진의 예술 그 자체보다는 장비와 외형적인 면에만 집착 >하게 된다. >그들은 이제 혼자만의 사진을 하려한다. >새로운 사진 소재가 있는 장소나 참신한 모델을 발견하게 되면  그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위해 >남들에게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다. > >그들은 사진공모전에서 더 많이 입상하기 위해서 자신이 즐겨 쓰는 특수기법을 감추려고 한다. >사진 전람회 등의 활동에 적극 관여하며 서기, 재무간사 등의 직함을 가지고 집행부의 일에 참여 >하기도 한다. >그들은 이제 자기만족에 빠져버린 채, 아직도 매우 열정적이며, 또한 매우 행복해 하는 것이다. > > > > >***네번째 단계 : 작은 명인 (THE SMALL MASTER) > > >국내와 또 해외의 많은 공모전에서 수 차례 입상을 해오면서,  우리의 진지한 아마추어들은 이제 >작은 명인이 되어간다. > >풍경이나 인물사진, 정물, 스포츠 등과 같은 일정 분야의 전문가로서,  그들은 이제 많은 초보자 >와 아마추어들의 스승이 되어, 옛날의 화려했던 경력을 자랑하면서 그들의 아첨을 받으며 지내는 >것이다.  많은 아첨꾼들에게 둘러싸여, 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난날의 화려한 영광 속에 >안주하기 시작한다. > >가끔씩 지방 공모전 등의 심사위원으로 추대되기도 하는 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에는  후 >한 점수를, 그렇지 않은 작품에는 낮은 점수를 매기곤 한다.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의 여부가 그 >들의 심사 대상작에 대한 예술적 기준을 정하는 가장 큰 잣대가 되는 것이다. > >그들은 개방된 전시회에서까지 자신의 이런 기준을 적용시키며, 전시작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의 추종자들에게 그건 모두 졸작들 이라고 매도해 버린다. > >그들은 점점 더 주관적이고 속 좁은 사람이 되어간다. >다른 사람의 작품에 대한 그들의 평가는 점차 비판적이 되어가고 소문이 빠르게 퍼져, 무의식 중 >에 그들은 사진계에서 많은 적을 만들게 된다. >그들에게 있어 전시회에 가는 것은 더 이상 그의 안목을 넓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의 기 >준에 맞춰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다. > >나는 종종 이런 작은 명인들이 추종자 무리들을 이끌고 이쪽저쪽을 다니면서 작품을 가리키며 하 >는 비판을 듣곤한다. > >"만일 나라면 카메라를 더 왼쪽으로 옮기고 좀더 광각계통의 렌즈로  이 주제 부분을 더 많이 커 >버해서 더욱 강한 느낌을 주었을 것이다." > >"나라면 이 부분을 더욱 잘라냈을 텐데, 이 하늘 부분은 잘라내는 것이 한층 효과적일 거야." 등 >이 내가 전시장에 갈 때마다 듣게되는 그들의 비평론이다. > >그들은 이제 새로운 지식으로 향한 문을 걸어 잠근 채 어떠한 새로운 경험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 >는다.  그들에게는 더 이상의 발전과 진보는 없다. 몇 년이 흐른 후 그들은 시각예술분야의 현대 >적인 조류에서는 저만치 뒤쳐지게 되어. 결국 눈과 귀가 모두 멀어버리는 것이다. > >그리하여 그들에게 헌신해온 추종자들도 새로운 스승을 찾아 자신의 곁을 떠나버리는  결과를 맞 >게 된다. > >그들은 왜 그런 일이 생기는지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대신에 자신에게서 가르침을 받고도 등 >을 돌려버린 추종자들이 얼마나 배은망덕한가를 친구들에게 얘기함으로 해서 동정심을 얻고자 할 >따름이다. > >사진가로서, 그의 눈은 완전히 멀어버린 탓에 그 자신조차도 분명히 볼 수 없게 되어버린다. >그들은 스스로 사진예술계의 명작 중의 하나라고 믿고 있던 자신의 작품에 존경심을 보이지 않는 >세상을 원망하며 지내게 된다. > >그는 고립된 무인도처럼 외로운 처지이다. >결론적으로, 그들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작은 명인으로서 여생을 보내게 되는 것이다. > > > > >***다섯번째 단계 : 진정한 명인 (THE REAL MASTER) > >만약 작은 명인이 아직도 개방적이고, 객관적이며,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헌신적이고, 겸손하 >며, 친절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그는 마지막 단계인 \'진정한 명인\' 의 경지에 이르게 될 것이 >다. \'진정한(REAL)\'이란 말은 스페인어에서는 \'왕의 경지(KINGLY)\'와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 > >그들은 매우 개방적인 심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사물을 보게 되 >면, 그것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여러 방면의 시각에서 생각을 해보며 성급한 평가를 내리지 않 >는다. > >그들은 자신만의 소중한 비법을 남들에게 나누어 주어서 남들이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그들은 제자들에게 자신과는 다른 사진경향을 접하고 배우도록 격려하여 궁극적으로는 자신 >만의 사진 스타일을 스스로 창조하도록 이끌어준다. > >그들은 점차 장비에의 의존도를 줄여나간다. >제자들에게도 "어떤 카메라든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하고 가르친다. > >"사진가로서 자신이 카메라를 지배해야지,카메라가 자신을 지배하도록 해서는 안된다." > >"훌륭한 작품을 못만드는 것을 조명이나, 날씨, 또는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 >당신의 작품에 대한 모든 책임은 바로 당신에게 있는 것이다." > >"당신의 과거를 나타내는데 있어, 트로피 같은 것들은 별 의미가 없다. >당신의 과거를 말해줄 수 있는 것은 당신의 작품뿐이다." > >"창조하기 위해서, 또한 진보하기 위해서 당신은 객관적이어야 한다." > >이러한 것들이 내가 만난 진정한 명인들에게서 들은 말이며, 그들의 생활이나 작품 활동 또한 >이런 원칙을 지키고 있다. > >배우지 않고는 창조할 수 없다. ( NO INPUT, NO OUTPUT ) 그리하여 진정한 명인은 하나를 깨우치 >고 또 다른 새로운 것을 깨우치기 위하여 일생 동안 배우고 또 배우는 것이다. > >안타깝게도 세상에서 진정한 명인은 아주 드물다. >진정한 명인이 말을 아끼며 더 많은 창작을 하는 동안, 사진계에서 분란을 일으키고 잘난 척 하 >는 이들은 대부분 작은 명인(SMALL MASTER)들이다.   > >/ 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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