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를 미루고 미루다 지난 토요일에 보냈습니다 오늘쯤 수리센터에 도착하겠죠 지원이 고장난 동안 간간히 필카 들고다니면서 이것 저것 찍었는데 잘 안되더군요..ㅡㅡ 어젠 실내 촬영을 했는데 그건 어떻게 나왔을런지.. 지원이 돌아오면 그동안 생각만 하고 못찍었던 것들 많이 많이 찍어야 겠어요 을지훈련 끝났는데 특별휴가 준다는 얘기도 없고..ㅡㅡ 참으로 심심한 월요일 입니다 필카로 찍은 사진 몇장 나중에 올리겠슴당 ^^ 역시 필카로 찍는건 무진장 조심스러워 지더군요 ^^;; 그리고 카리야스님 감도400 필름 샀는데 셔터야 20~25분 열어 놓는다는건 지난번에 알려주셔서 기억하고 있는데 조리개 수치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별찍기 좋을듯한데 20~25분이면 별의 일주를 촬영할 수 없을듯한데.. 밤새도록 별의 일주운동을 촬영하려면 어떤감도의 필름에 조리개 수치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갈켜주세요 ^^ 갈켜주심 일마레 스파게티를... 쏠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