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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존나 오래걸린 홍천 퐁퐁 후기
2024.04.27아침 8:45 비행기 탑승해서 제주 출발모 갤럼이 가발없다 하도 찡찡대서 내 농히다 가발 빌려주기로 해서 챙겨감서울 착륙 전 비행기 뷰안개 껴잇는데 롯데타워만 잇는거보고 반지의 제왕 생각나면 틀이냐??도착해서 모 갤럼 좆냥이 귀 다는거 도와주고 애슐리 허버허버 먹엇어....밥 다먹으니까 세시엿는데 ㅈㄴ 할거없엇음 누워서 배긁고 유튜브만 보다가 10시즘 잣슴ㅋㅋ 시발아무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4:30 출발한다음 가평휴게소에서 똥 ㅈㄴ게 쌋음시원허이 잘 나오드라미친듯한 뒷모습대충 가발만쓰고 6시반즘에 대회장 돌아댕기는데 사진사가 ㅈㄴ 웃으면서 사진찍어주더라 ㅇㅇ??공식잊줄 알앗는게 페페좌엿어자박이페페좌가 찍어준 자박이....옆에 와츠팀잇엇는데 ㅈㄴ 웃더라 ㅅㅂㅋㅋㅋ와 씨벌 존나 섹시하노 미친련들 ㅗㅜㅑ롯사갤 4대장과 부끄러운 자화상 직전의 모습육중해요난 몰랏는데 모 갤럼이 뒤에서 도촬 ㅈㄴ햇더라고코스프레 3인방 출발하고나서 공작산 전 깔딱고개에서 갑자기 인터벌 ㅈㄴ 쳐서 버려졌어 씨발 개새끼들아타면서 수많은 로줌마와 로저씨들이 도촬해갓는데 어디서찾냐??? ㄹㅇ 모름아무튼 컷오프는 안당했으니 괜찮은것이겠지요대회끝나고 명륜조지고 바로 비행기탓다옆에 커플앉았던데 좆돼지새끼가 육수 질질흘린 상태로 앉아잇으니 기분좋제? @,@;;;근데 제주도 비 존나와서 비쳐맞고 집오고 씻고 빨래돌리고 자려고하니까 새벽 12시 30분이더라걍 반차쓰고 쉬다가 갈걸 씨발아무튼 잘 놀다가 감니다 2,3주뒤에 또 보는걸로-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노리땅고정닉
후모톳파라 캠핑-후지산등반 후기 (1)
안녕 유붕이들~주말 어디로 등산갈까 검색하다가 일본 산행관련 글을 읽고 추억이 떠올라 글을 쓴다. 작년 여름 7월말~8월초에 도쿄 in-시즈오카-도쿄 out 일정이었고, 전반부는 유루캠 성지순례, 후반부는 봇치더락 성지순례였다. 원래는 후모톳파라 캠핑과 시즈오카 관광이 목적이었는데, 후지산도 가보고 싶어졌다. (영화 보다가 캡쳐한 짤인데 무슨 영화였는지 기억이 안난다)그래서 후지산 등반에 대해서 좀 알아보니, 성수기(7~8월)에 산장을 예약을 하려면 5월에는 예약을 했어야 했다. 6월~7월 내내 취소표를 기다렸지만, 결국 취소가 나지 않았고, 당일 치기로 등반을 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한국-일본행 비행기 탑승-도쿄도착-렌트카대여-후모톳파라까지 3시간 운전-캠핑1박-새벽 후지산 등반-후모톳파라 2박이라는 일정이 세워짐. (지금 생각하면 미친듯)이때는 관광도 염두에 뒀기때문에 백팩 안가져가고, 캐리어에 캠핑짐 꾸겨넣음. 김포-하네다 아침 비행기라 새벽같이 인천공항으로 출발. 덕분에 시골촌놈 서울구경도 하고...김포공항 1일주차 2만원이라 마곡 공영주차장에 차 대놓고 택시타고 감. (1일 주차 5천원 혜자 그자체)여름 성수기라 김포도 사람 많았음. 아침이라 이정도...오랫만에 아시아나 탔는데 밥이 나오더라. LCC만 이용하다보니 일본행 비행기에서 밥먹는게 10년만인듯.비빔밥에 카스한캔 조지고 눈 좀 붙이니 일본 상공.자다 깼는데 후지산 비슷한거 있길래 찍음. 후지산.... 맞지?후지산 꼭대기에 눈은 항상 있는 줄 알았는데 한여름엔 다 녹더라. 공항 도착한 나를 반겨주는 대/타/니렌트한 차는 혼다 뭐시기 였는데 실내공간 넓고 좋았음. 렌트4일+톨게이트 정액권 뭐 해서 한 30만원 들었던것 같다. (정확치 않음)톨비 비싸다고 해서 ETC정액권 끊었는데 수도고속도로 타서 정산할때 돈 더냈음. 가는길에 후지산 근처 휴게소 들름.고속도로 휴게소 중고음반 판매점에서 나를 반겨주는 두/창/벌아무래도 유루캠 본진근처라 휴게소에서도 굿즈를 팜. 역시 본고장은 달라~맛도 모르는 새끼 답게 점심밥을 휴게소 우동으로 때워준다. 후모톳파라 가는길에 후지노미야 이온몰있는데, 여기서 후지산도 보이고 마트도 엄청 크니 꼭 들르길. 게다가 여기는 히로시마에서 내가 그토록 찾아헤메던 이소가스도 판다. 캡틴 스태그 이소가스 598엔. 반도 못쓰고 공항에서 버림. (기내반입금지)새벽 5시 출발해서 오후 5시에 후모톳파라 도착함. 영상으로만 봤던 곳에 내가 서 있다는 기분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음.캠핑장 예약은 인터넷으로 한국에서 하고 갔고, 결재는 비자카드로 긁음. 예약은 의외로 널럴한 편이었음. 실제로 가보면 부지가 엄청 넓음. 후모톳파라 입구에 게이트가 있어서, 거기서 체크인하고 쓰봉이랑 태그(몇일부터 몇일까지 묵는지 써놓음) 받아서 아무데나 텐트 치면 됨. 후모톳파라 도착후 부터는 기분이 들떠서, 피곤한 것도 잊고 텐트를 침.(중의적 의미)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쉬웠지만... 후지산 근처라 그런지 금새 안개가 끼거나 비가 흩뿌리거나 함. 대충 자리잡고 회에다 하이볼 한캔 조짐.나데시코와 함께....다음 빠따는 고기.여기 올라고 코알마도 샀음. 밥먹고 나니 해가 짐.이날 비가 조금씩 와서 다음날 등반계획을 미룰까 고민했음. 일단 밥먹고 나니 강행군으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기로 함. 그래도 매점 굿즈 구경도 좀 해주고...목욕탕 가서 좀 씻고...자판기 구경도 하고...한다발 700엔 짜리 장작 구경도 하고...화장실이 좋더라. 화장실은 꼭 가라. 2번 가라. 어느덧 밤이 되서 텐풍도 한번 찍어줌. 자기전에 예보를 보니 다음날 맑음이라 등반하기로 하고 일찍 잠. 밤기온 25도로 한여름인데도 선선해서 너무 좋았음. 나데시코와 함께 좋은꿈을 꾸길...*후모톳파라 가는법도쿄->운전3시간30분 후지노미야 이온몰 도착->장보기->후모톳파라까지 30분->체크인(1박당 차량한대2000엔+인간1명 1000엔)->캠핑을 즐긴다참 쉽죠?
작성자 : Mobicamp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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