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좆같은 의미부여 및 사물이나 생물에 의태어 및 의인화 넣는거
이건 많이 사라짐

2.낚시를 시발 절대 안배움
프로그램 특성상 익숙하지않은 사람들이 뭔가 하나하나 이뤄내고 그안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것 때문인지 몰라도 존나 전문기술을 배울 생각을 절대안함 전문 기술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3.요리가 뭔가 이상함
시원시원하게 거침없이 요리를 하긴하는데 요리를 응용하는게 아니고 기본만함. 이게 뭔소리냐면 주변재료를 응용한다기보다 기본틀에서 가지고 있는 재료를 넣는것뿐임 그래서 무슨 요리를 할까란 기대가 안생기고 아 저거하네 이런느낌만듬.

4.그날그날 뭐할까란 기대가 안듬
하루에 대한 자유로움 및 유동적인 일상이아니고, 스케줄을 하는느낌. 기술에대한 발전도 없고, 게스트오면 재료사와서 그거해먹고 서로에 대한 지난 추억에 젖었다가 전형적인 아름다운모습으로 게스트가 떠남.

5.그 꼭 이쁜데 찾아가서 버스킹하는 프로그램같이 흘러감
소소하고 잔잔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워보이려함 이게 제일 좆같음. 자연스러운 즐거움이 없음 이건 사실 프로그램이 똑같은 모습으로 계속 흘러가기 때문이라 생각함

그런데도 유해진 차승원 보려고 봄.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을 좋아하기때문에 하지만 볼수록 반복되는 회차때문에 아쉬운건 사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