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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회에 대해서 알고싶은 사람 꼭봐야 할것

http 2005.07.03 22:52:29
조회 627 추천 0 댓글 1


http://www.csuh.pe.kr/politics/mapaper/paper03.htm 하나회의 뿌리 1980년대 전반기의 한국정치를 좌지우지한 정치세력은 전두환의 '하나회' 인맥이다. 1963년 전두환, 노태우 등 육사 11기생들이 주축이 되어 비밀리에 결성한 하나회(일명 一心會)는 제5공화국 창출의 모태가 됨으로써 현대 한국정치사에서 특별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1) 오성회 하나회의 뿌리는 전두환이 육사생도 시절에 결성한 오성회(五星會)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성회는 전두환(全斗煥), 노태우(盧泰愚), 김복동(金復東), 최성택(崔性澤), 백운택(白雲澤)의 다섯 사람이 장래 장군이 되기를 꿈꾸며 만든 20세 청년들의 친목써클이었다. 최성택의 회고에 따르면 오성회는 단순한 친목써클이었다.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전두환(대구공고), 노태우.김복동(경북고), 박모씨(박병하: 인용자 주), 그리고 경남고를 나온 저는 같은 경상도 출신이고 해서 쉽게 어울려 친하게 되었죠(박씨는 사정상 나중에 12기로 임관해 그룹으로부터 떨어져 나간다). 외출해 같이 술 마시며 토론도 하고 방학 때면 대구, 김해 등 서로의 집에 놀러가 부모님께 인사드리면서 형제처럼 지냈어요. 스무살 팔팔할 때라 장군을 꿈꾸며 오성회라는 써클을 만들었죠. 각자 마음에 드는 걸 하나씩 골라 용성(勇星, 전두환).관성(冠星, 노태우).여성(黎星, 김복동).혜성(慧星, 최성택) 등 별명을 지어 부르기도 했어요. 3학년 때 합류한 백운택씨는 웅성(雄星)이라고 불렀죠. 하나회는 나중에 목적의식을 가지고 만들었지만 오성회는 단순한 친목모임이었어요. '조국을 위해 일을 하려면 끊을 수 없는 유대를 가져야 한다'는 20세 청년들의 우정써클이었죠." 1955년 오성회의 다섯 사람은 소위(少尉) 계급장을 달고 전방 소대장으로 흩어졌지만 서로의 유대는 변하지 않았다. 그 후 오성회는 회원이 늘어나 칠성회(七星會)로 확대되었고, 이후 이른바 육사 11기 텐 멤버(ten member)로 발전했다................. 전체내용 보기 http://www.csuh.pe.kr/politics/mapaper/paper0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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