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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퍼옴

ㅇㅇ(58.72) 2020.02.27 18:21:39
조회 3288 추천 16 댓글 2

참고해



안녕하세요.
2019년 서울시 7급 일반행정 공무원에 최종합격해 수기를 남깁니다.
수험생활 하며 합격수기를 읽으며 도움도 많이 받고 위로도 많이 받았기에 합격하면 수기를 쓰는 게 로망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수기를 쓸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비록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수험생활 하면서 합격수기 읽으며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조심스럽게 몇자 적어봅니다.
각자 공부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렇게 공부했구나하면서 가볍게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행정학 기출문제를 통해 본 수기의 내용을 보충한  글의 링크 첨부합니다.


0.사전정보
1)수험기간 및 공부시간:2018.2.~2019.10.12
2018년은 학교수업과 병행하기도 했고 건강도 좋지 않아 공부시간은 주20시간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2019년부터 공시에 전념했는데, 5월까지는 주35시간 정도, 6월부터 10월까지는 주50시간~55시간 정도 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공부시간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기에, 또한 대입 때 초반에 달리다가 마지막에 뻗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기에, 계획적으로 시험이 다가올수록 공부시간을 늘려갔습니다. 아울러 시간이 제약되어있다보니 '가성비'를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기출을 철저히 분석하여 가져갈 것만 추리고 이를 무한반복했습니다. 


2)베이스
텝스820(7년 전 성적입니다. 그러나 점수 보시면 알겠지만 영어를 가장 못봤습니다;;)
경제학 예비순환 수강(그러나 경제학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3)점수 
2019년 8월 국가직7급)
국어70점(마킹실수1개)
한국사90점
헌법85점
행정법80점
행정학85점
인사조직론80점

2019년 10월 서울시7급)
국어:95점
영어:60점
한국사:95점
헌법:100점
행정법:85점(마킹실수1개)
행정학:90점
지방자치론:90점
총점615점

10월 서울시7급을 메인으로 8월은 실전연습삼아 가봤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좋기도 했고, 약점도 파악할 수 있어서 정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준비된 정도가 어떻든 시험 응시는 최대한 많이 해보시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1.키포인트 3가지:최신3개년 기출,ANKI,휴식

1)최신3개년 기출
 콤팩트한 기출문제집과 '최신3개년 모든 시행처 기출'이면 합격을 위한 점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흔히 콤팩트하다고 불리는 기출문제집을 선택했습니다. 중복되는 문제,트렌드와 맞지 않는 문제는 과감히 버린 문제집요. 

다만 행정학만큼은 예외였습니다. 행정학은 동일한 개념을 다르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고 학자들마다 견해도 다른 부분이 종종 있기 때문에, 그동안 기출되었던 문장들을 귀납적으로 분석해 저만의 키워드를 뽑아내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점에 가서 저의 견해에 가장 부합되는 책을 골라 그 책을 열심히 분석했습니다.

 기출문제집을 볼 때 중요한 문제와 최신 3개년에 기출된 문제는 모두 후술할 ANKI라는 어플에 기록했습니다. 일일이 타이핑(또는 복붙)하는 작업이 굉장히 지루하고 고된 일인데, 이를 끝내고 나면 수험의 반은 완성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작업을 혼자서 했는데, 스터디를 만들어서 분량을 나누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신 3개년에 한 번이라도 기출된 것이라면, 해당 논점을 '공기출'에서 검색하여 지금까지 기출된 모든 문장을 모아서 귀납적으로 분석하여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2019년 국가직 7급 행정학에 '시차이론'이 나왔습니다. 해당 문제는 시차이론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독해를 통해 풀 수 있지만, 추후에는 어렵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대비를 철저히 해두어야 합니다. 이때 공기출 사이트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다양한 강사분들의 해설을 통해 해당 논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또한 공기출에서 '시차이론'을 검색해보면  11국회직9급,17경찰간부,17국회직8급 기출문제가 나옵니다.  시차이론에 대한 기출선지들을 분석하여 틀리기 쉬운 것은 따로 ANKI에 카드를 만들어서 시험 전에 보면 됩니다. 이를테면,"시차이론은 구성요소들 간의 내적 정합성 확보 측면은 고려하지 않으나, 충분한 성숙시간은 필요하다고 본다"(17경간)는 문장은 내적 정합성을 고려하기 때문에 틀린 지문입니다. 이는 미리 공부해두지 않으면 맞히기 쉽지 않기 때문에 ANKI에 따로 만들고 시험 전날 반드시 보라고 기록해뒀습니다.



2)ANKI
 객관식 공무원 시험의 핵심은 기출을 기반으로 양을 줄이고, 줄인 양을 무한 반복함으로써 체화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한 반복에 ANKI는 훌륭한 tool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내가 틀린 문제가 내가 줄인 양으로 커버가 되는 것인지 확인하는 데에도 ANKI는 굉장히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향교는 매년 자체적으로 정기시험을 치러 성적 우수자에게는 성균관 입학 자격이 주어졌다."는 틀린 선지는 19국가직7급에 처음 나왔습니다. 저는 시험장에서 굉장히 당황했는데, 집에 가는 길 지하철에서 ANKI에 '향교 성균관'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였더니 정말 많은 선지가 나왔습니다. 특히 저는 19국가직9급에 "서원의 성적 우수자는 소과의 초시를 면제받기도 했다"가 틀린 선지로 나왔다는 데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그 카드에는 향교 성적우수자는 소과 초시 면제, 성균관 성적우수자는 문과 초시 면제라고 정리해놓았더군요. 메인 시험이 10월이었기 때문에 한국사 암기를 등한시하여 생긴 참극이었습니다. 이 문제를 틀렸다면 양을 무작정 늘릴 것이 아니라, 기존 기출 문제를 철저히 정리&암기하고, 양질의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객관식 문제풀이 스킬을 익히는 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후술하겠지만, 양질의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내용을 몰라도 형식에 입각하여 답을 찍을 수 있게 됩니다. 객관식 시험에서 잘 찍지 못하면 합격은 힘듭니다. 기출분석하시면서 오답포인트를 유심히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ANKI에 '나만의 해설'을 만들거나 여러 자료들을 취합하여 저 스스로 정리해보는 작업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이는 특히 학자들마다,강사분들마다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종종 있는 행정학에서 효과적이었습니다. 여러 해설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뽑아내는 작업을 열심히 했습니다. 아울러 정인국 선생님 수업을 들으시는 분은 ANKI 꼭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인국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예술같은 필기일텐데요, 필기본을 스캔떠서 pdf로 올려주십니다. 저는 ANKI에다 카드 앞면에는 문제를 쓰고, 카드 뒷면에는 문장으로 된 해설과 함께 정인국 선생님의 필기pdf파일을 캡쳐하여 정리해두었습니다. 이는 시험 마지막 무한반복하는 시기에 정말 효과적이었습니다. 정인국 선생님의 필기를 사진 찍듯이 기억하여 재미를 본 논점이 꽤 많습니다. 



3)휴식
 저는 대학 입학하면서 '혼자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습니다. 독서,산책,음악감상,공연/전시 관람 등 혼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가 있었기에 수험생활을 비교적 잘 버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는 서울 당일치기 여행을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풀더군요. 저와 제 친구 모두 사람을 만나면 외로움을 더 타는 성격이라, 사람 만나는 건 최대한 자제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물론 이는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겠죠, 본인이 사람 만나서 웃고 떠들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 하는 분들은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트레스를 충분히 풀되, 다음날 공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취미를 꼭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2.기출분석
 제가 활용했던 기출분석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3개년
'모든 시행처' '최신 3개년'을 다 푸시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 작업은 '공기출' 사이트 활용하시면 됩니다. 과목별 기출 항목에 들어가면 과목별 기출문제가 나오는데, 간혹 해설이 없는 문제는 빠져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 직전에는 꼭 '최신기출' 항목에 들어가셔서 빠진 시험이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18년 10월에 있었던 서울시 경력경쟁은 과목별 기출에 없습니다. '모든 시행처'라 하면 7/9급 공무원뿐만 아니라 경찰공무원,행정사,법무사 등 공기출에 있는 모든 시행처를 말합니다. 

 그리고 3개년 동안 한 번이라도 나온 논점은, 공기출에서 검색해보시고 그 이전 기출까지 모두 정리해두시고, 기출에도 없다면 기본서나 구글 검색 등을 통하여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모의고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모의고사는 출제되었지만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파악하기 힘든 부분들을 문제화시킵니다. 다만 이는 한 문제를 위한 것이고, 한 문제를 위하여 모의고사를 20회씩이나 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이 문제를 놓친다고 합격을 못하는 것은 아니고, 이 한 문제를 잡으려다가 기존 기출 문제 반복을 덜하여 두 문제를 놓치게 된다면 오히려 마이너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의고사는 내용보다는 시간안배와 객관식 문제풀이 스킬을 익히는 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출제예고
"삼국유사의 단군 신화는 고조선이 중국의 제( 齊 )와 교역하였음을 전하고 있다"(X) 2018년 지방직 7급에서 많은 수험생들을 당황시킨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는 1년 전에 예고된 문제였습니다.
"중국측 기록인 『관자』나 『산해경』 등에는 고조선과 관련된 기록이 등장한다"(17사복)
이렇게 나왔다면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반드시 검색을 통해 정리해두셔야 합니다.
구글에 '관자 산해경 고조선 기록' 이라고 검색해보니 꽤나 나오죠? 아무 자료나 보시면 안되고, 신뢰할 수 있는 레퍼런스를 보셔야 합니다. 한국사의 경우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이 레퍼런스입니다. 여기 보면 산해경은 고조선의 위치에 관해, 관자는 고조선과 제의 교역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고 나와있네요. 



3)내용뿐만 아니라 형식도 
기출문제를 풀면서 오답을 만드는 방식에 주목해보면 재밌습니다. 내용뿐만 아니라 형식에도 주목하셔야 합니다. 


점증주의적 예산결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17지9추가채용)
① 현상유지(status quo)적 결정에 치우칠 수 있다.
② 자원이 부족한 경우 소수기득권층의 이해를 먼저 반영하게 되어 사회적 불평등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
③ 다수의 참여자들 간 고리형의 상호작용을 통한 합의를 중시하는 합리주의와는 달리 선형적 과정 을 중시한다.
④ 긴축재정 시의 예산행태를 잘 설명해주지 못한다.

형식만으로도 3번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비교'는 중요한 오답포인트거든요. 내용을 모르겠다면 비교가 들어간 3번을 찍으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앞은 맞고 뒤는 틀리게 만드는 방법, 두 개념을 엇갈리게 만드는 방법 등 단골 오답포인트가 있습니다. 



3.객관식 문제풀이 스킬 

1)오답포인트
상술한 바와 같이, 다양한 기출문제를 풀면서 오답포인트들을 숙지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출제자를 믿어라
#1
현행 「국가공무원법」 제1조, 「지방공무원법」 제1조, 그리고 「지방자치법」 제1조에서 공통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본적 행정가치로 옳은 것은?(19국8)
① 합법성과 형평성 ② 형평성과 공정성
③ 공정성과 민주성 ④ 민주성과 능률성
⑤ 능률성과 합법성

이 문제는 주목할 필요가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처음보는 문제라면 당황하지 말고 출제자를 믿어야 합니다. 아는 내용을 바탕으로 추론하고, 출제자가 정보를 숨겨놨을 거라고 믿고 최대한 그 정보를 끄집어내야 합니다. 
행정학을 관통하는 가장 큰 논점은 결국 '정치냐 경영이냐'니까 4번으로 찍어야죠.

그리고 여기서 그칠 게 아니라, 국가공무원법,지방공무원법,지방자치법(+국가재정법,공무원헌장)에서 규정하고 있는 내용들을 외워야 합니다.
국가공무원은 능률,민주,공정
지방공무원은 능률,민주
지방자치법은 능률,민주,균형
정리해놓으니 포인트는 국가공무원법에만 공정이 있고, 지방자치법에만 균형이 있다가 되겠네요.

#2
다음은 고려시대 진화의 시이다. 이 시인과 교류를 통해 자부심을 공유한 인물의 작품은?(18국9)
서쪽 송나라는 이미 기울고 북쪽 오랑캐는 아직 잠자고 있네. 앉아서 문명의 아침을 기다려라, 하늘의 동쪽에서 태양이 떠오르네.
① 삼국사기
② 동명왕편
③ 제왕운기
④ 삼국유사

정말 악명높았던 문제지요.
역시 당황하지 말고 아는 것을 바탕으로, 그리고 출제자가 준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서 추론해야 합니다.
'시인과 교류'라고 하니까 2,3으로 압축이 가능해요. 그럼 무신이냐 원간섭기냐는 시기문제로 압축이 되죠.
송나라가 기울고 북쪽 오랑캐는 잠자고 있다는 구절에서, 아직 본격적인 원간섭은 시작되지 않았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2번으로 가야겠네요.

#3
<보기>는 두보의 시 「곡강(曲江)」의 일부이다. ( ) 안에 들어갈 말로 옳은 것은?(19서7추가채용)
조정에서 돌아오면 봄옷을 저당 잡히고,
매일 강어귀에서 만취되어 돌아오네.
술빚은 늘 가는 곳마다 있건만,
인생 ( )은 예로부터 드물구나.
꽃 속으로 날아드는 나비는 그윽하고,
물 위로 꽁지를 닿을 듯 나는 잠자리는 유유하네.
내 전하고푼 말은 풍광과 함께 흐르노니,
잠시나마 서로 즐기고 부디 저버리지 말라는 것이라네.

① 오십 ② 육십 ③칠십 ④ 팔십

처음 보고 욕이 나올 뻔한 문제입니다;;
지금이 7,80년대도 아니고 21세기에 설마 나이를 외우게 하는 문제를 내겠냐고 출제자를 믿으면서 최대한 근거를 찾아야 합니다(물론 미친 문제들 간혹 가다가 나오기도 합니다 ㅠㅠ)
인생은 예로부터 드물구나 -> 드물다->드물 희(稀)->稀壽:70살.
이렇게 추론할 수 있습니다.

한자는 사자성어만 챙기자는 주의인데, 나이 어휘는 2018년에만 2번이 나왔기 때문에(교행7급,서울시9급) 준비해뒀어야 하는 한자입니다.
나이는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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