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블 버전 잔망 제레미라면 괜찮을 거 같음
나는 지금 3분에 한개씩 망상 찌고있네 쩌네


원래 햄식이랑 제레미랑 별로 안친했어 근데 촬영 끝나고
서로 바이바이하고 살아가는데 파티에 초대됐다?
둘이 같은 파티에 초대됐는데 그것도 모르고 잘 놀고 있음
근데 햄식이가 말술이야 ㅇㅇ 근데 너무 독한것만 먹다보니까 좀 취기가 올라와서
방에 들어가서 쉬려고 방 문을 열어

그런데 제레미 양 옆으로 남자 두명이 있는데 한 명이 제레미 막 목 손으로 쓰담쓰담하고
나머지는 침이 줄줄 나오도록 키스를 하고 있는거에

이게 뭔가..햄식이 당황해서 문을 닫으려는데
제레미가 반쯤 풀린 눈으로 um? hi. 이러면서 웃는거야.
그러면서 모르는 남자랑 연결되어있던 침이 턱으로 살짝 흘러 내리는데 그 모습이 대꼴이야
맨날 진중했던 제레미를 봤다가 이런 모습을 보니까 햄식이가 어쩔 줄 몰라해

근데 제레미가 그런 햄식이를 보면서 웃으면서
오라고 손짓을 해. 햄식이가 쭈뼛쭈뼛 다가가는데 제레미가 막 주변에 있던 남자들한테
가운데 손가락 올리면서 꺼지라고 해. 엑스트라들 꺼지고 햄식이랑 제레미 둘이 남아있게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