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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애들 길거리에서 공감할 몇가지 일들 TXT

ㄷㄷㄷ(122.254) 2016.11.07 23:13:55
조회 17299 추천 59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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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남자키는 175만 되어도 된다. 무조건 얼굴이 우선이다.

 

길에서 여러 유형의 여자들이 있는데

 

잘생긴애들 길거리 가다가 마주보고 걸어오는 여자애들 있으면..

 

1유형.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걸어온다 눈 마주쳐도 2초간 더 응시함 .. 여기서 중요한건 여자눈이 초롱초롱 해지고 약간의 미소를 지으면서 온다.

 

2유형 내가 쳐다보면 나를 못 쳐다보고 고개를 푹 숙이면서 온다.

 

3유형 내가 쳐다보면 현재 자기의 얼굴 상태가 괜찮은지 안괜찮은지 핸드폰 거울이나 옆 건물 거울을 보고 머리 정리, 얼굴 정리를 하면서 걸어온다.

 

4유형 나를 안 보는척 하면서 걸어오다가 나랑 딱 만나는 시점에서 갑자기 나의 옆모습을 1초간 쳐다보면서 지나간다.

 

5 유형 내가 대놓고 자기를 쳐다보면서 걸어오면 자신의 뒤에 더 이쁜 딴 여자가 있나 없나 뒤돌아본다. 아무 여자가 없고 자기를 쳐다봤다고 생각이 들면 기분 업되는게 보인다 

 


번외

 

횡당보도에서 반대편 여자애들 특징

 

5초이상 뻔히 쳐다보는 여자들도 있고

 

창피한지 고개 숙이면서 머리 정리하는 여자들도 있고..


내가 계속 눈으로 응시하면 부끄러워서 딴청하는 여자들도 있다


번외2


길거리 말고도 편의점 카페 맥도날드 cgv 등등 대부분의 가게 여알바생들이 나랑 눈마주보고 주문하면서 대화를 할때 눈빛부터가 초롱초롱해지고


이벤트 이런거 일부러 알려주면서 대화를 더 이어 가려고 하고 과잉으로 친절해지며 


목소리도 애교가 약간 첨가 된다.


여자 알바생들의 약간의 미소도 저절로 나오더라..


이건 잘생겼으면 무조건 공감한다.

 

 

 

아무튼

 

 

잘생긴애들은 길거리 걸어다니는게 재미있음..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고 싶어함


그래서 일부러 밖에 운동 삼아서 걸어 다닐려고 한다.

 

 

못생긴 남자들은

 

절대로 여자들이 마음이 있어서 시선을 보내지 않는다


그냥 어쩌다 눈이 마주친거다.



잘생긴애들은 매일같이 겪는 감정이지만


보통이거나 못생긴애들은 평생 죽을때까지 느낄수 없는 감정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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