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엄마와 싸웠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모바일에서 작성

고갤러(14.55) 2024.01.12 22:19:27
조회 160 추천 3 댓글 10
														
내가 중학생때부터 가고 싶었던 회사가 있었단 말이야 7번 서류 넣은 끝에 드디어 붙어서 이번에 면접을 보러가야 됐단 말이야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데려다 준다고 했어 나는 엄마 바쁘면 기차 타고 가면 된다고 했거든? 엄마는 드디어 가고 싶었던 회사의 면접인데 태워다준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어 드디어 오늘 3시에 면접이 잡혀서 가야 되는데 엄마한테 아침에 말했어 엄마도 알았다고 했단 말이야 우리집에서 회사까지 차타고 2시간 정도 걸려서 못해도 12시 30분 정도에 나가야 되는데 계속 연락해도 엄마는 전화를 안받고 오지도 않고 이러다 늦을 것 같아서 아빠한테 연락을 했는데 아빠는 지금 일 때문에 전화를 안받으시고 급하게 기차 알아보려니까 기차가 1시 56분 차인거야... 기차타고 회사가 있는 지역의 역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리고 역에서 회사까지 버스타고 20분~30분 정도 걸리는데 아 망했다 싶었거든? 거의 2시 다 되서 엄마가 집에 와서 엄마한테 왜 이제 오냐고 아침에도 면접 오늘이라고 말했는데 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받았냐고 하니깐 까먹어서 미안하다고... 전화는 무음으로 해서 못받았다고... 늦은건 친구만나서 대화하다 보니깐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택시도 알아봤는데 타 지역이여서 못간다고 나 이번에 엄청 준비했는데 중학생때부터 가고 싶어서 진짜 엄청 노력하고 준비했는데 이번에 진짜 엄청 노력하고 준비했는데 ㅠㅠ 이것 때문에 엄마랑 엄청 싸우고 집 나왔어... 순간 감정이 너무 격해져서 엄마 때문이라고 어떻게 책임 질꺼냐고.. 그랬는데 엄마는 그럼 미리 다른차랑 알아보지 그랬냐면서 대비 안했냐고 문자라도 넣지 그랬냐고 했는데, 나 문자도 넣고 전화도 3분에 한번씩 했고 다른 차도 알아 봤다고 하니까 이미 지난거 어떻게 할거냐고 다른데 다시 알아보라고 하는데 그말 듣고 너무 화나서 소리치고 나왔어... 이게 내 잘못이야?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공지 고민 갤러리 이용 안내 [1747] 운영자 05.08.16 100248 172
1849501 사주팔자 풀어드립니다 힐러(59.18) 10:32 16 0
1849498 12살 차이나는 아줌마랑 불륜하고있다 [1] ㅇㅇ(122.44) 08:04 21 2
1849496 찐따력 개선 방법 아는사람 [1] 고갤러(61.80) 04:02 21 0
1849494 한국 일본 [1] gh546df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6 29 0
1849491 SBS에서는은평구에서40대남성이여BJ를질식사시킨사건을취재합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5 0
1849490 여혐은 있는데 연애는 하고 싶네 [2] 고갤러(125.182) 09.20 55 0
1849489 SBS에서는미추홀구에서숨진생후83일된A군을취재중입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0 0
1849488 틀딱친척떔에 응어리맺힌게잇어 [1] 고갤러(222.119) 09.20 35 0
1849487 SBS에서는상주축사에서발생한존속살해사건을취재합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33 0
1849485 해야하는것 하고싶은것 ㅇㅇ(182.219) 09.20 26 0
1849484 SBS에서는 노원구아파트에서여성을납치,성추행시도한남성들을취재합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1 1
1849482 교수가 자취하냐거 물어보는데 정상이냐 [12] 성이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97 0
1849481 살자가 맞냐 [2] 고갤러(175.223) 09.20 40 1
1849480 시숙이란 사람을 분석해 주세요. [2] 고갤러(118.220) 09.20 37 0
1849478 지금 고3인데 지금 시기에 무단 결석해도 상관 없지 않나요?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88 0
1849477 엄마가 갑자기 막 별거 아닌거 가지고 화 존나내고 [2] ㅇㅇ(116.255) 09.20 65 0
1849476 난 왜이렇게 힘들지? [1] 고갤러(115.145) 09.20 48 0
1849475 너넨 친구가 무현충이어도 그냥 견딤? [4] 고갤러(58.234) 09.20 59 0
1849473 혹시 ㅂㄱ했는데 [1] 고갤러(125.240) 09.20 47 0
1849468 아빠랑 싸웠는데 판단좀 [3] 지뢰를깠어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65 0
1849467 객관적으로 봐줘ㅠ [1] 고갤러(118.235) 09.19 58 0
1849466 현재 중학생인데 [7] 조지호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89 0
1849463 여자가 이 이모티콘 쓰는 뜻이 뭐냐? [2] ㅇㅇ(211.234) 09.19 170 0
1849461 이혼변호사의 부부 권태기 [1] shㅇ(116.127) 09.19 35 0
1849459 7년동안 노래전공을 했는데 인생 고민이야 [7] 고갤러(58.77) 09.19 65 0
1849458 추석선물인줄 알고 가져갔는데 내꺼가 아니라고 하네... 고갤러(59.28) 09.19 38 0
1849455 친구중에 좀 이해안되는게 있는데 혹시 심리 아는사람 [2] 고갤러(222.119) 09.19 62 0
1849453 ㅈ나 고민인게 내가 밖에서 발기가 ㅈ나 자주 된단말이지 해결책좀 알려줘 고갤러(211.177) 09.19 32 0
1849452 아침에 ㅂㄱ 안되니까 눈뜨기 싫다.. [2] 거유남(106.101) 09.19 766 0
1849451 자신을 교수, 화가라고 하며 돈을 빌리는 남성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9 0
1849447 별로 힘들지도 않을것같은 새끼들이 [2] 고갤러(222.113) 09.19 82 0
1849442 몸무게 61까지 운동하면서 찌웠는데 일시작하고 [1] 고갤러(175.197) 09.19 64 0
1849439 22살 곧 전역인데 전역후에 뭐먹고살아야하냐 ㅈ나게 불안하다 마음이 [3] 떨어져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84 0
1849437 카톡도배 [1] 고갤러(218.145) 09.18 48 0
1849436 하남 망월천 인근에서 뻐꾸기 소리를 내는 남성을 보신 분 계실까요?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58 0
1849435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제보를 기다립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53 0
1849433 친오빠랑 같이 살고 싶다. [1] 고갤러(172.225) 09.18 91 0
1849432 여친이 나몰래 남자소개를 받는거같다.. 띵또(223.39) 09.18 86 0
1849427 우울전시해도 좀 받아줘라 씨발 고갤러(222.113) 09.18 71 0
1849425 완벽한사람은 없는것 같다 사과(115.138) 09.18 59 0
1849423 누나가 일본간다는데... [2] 고갤러(211.36) 09.17 94 0
1849421 아빠와 관계가 좀 싸해짐 [3] ㅇㅇ(222.121) 09.17 99 0
1849420 노래부르는거 좋아하는 사람? ㅇㅇ(106.101) 09.17 56 0
1849416 게을러서 하는것마다 망치는거같다 [3] ㅇㅇ(211.234) 09.17 82 0
1849413 태어나서 초등중등때까지만 그나마 행복했던듯 고갤러(118.235) 09.17 68 0
1849408 너무 자격지심만 생긴다 [4] 고갤러(61.80) 09.17 123 0
1849402 나랑 결혼할사람 구함 [1] 소고기꽃등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06 0
1849401 시월드에 위자료 청구하는법 shㅇ(116.127) 09.16 52 0
1849396 일본 대학원 합격함 고민 드디어 사라짐 [1] 극흑헬렌켈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0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