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특징
1. 소리 분리 학실함

2. 해상도 좋아서 TV나 타 상영관에서 안들리던 게 들림



느낌
1. 소리 분리 되는 건 좋은데 2명 이하에서는 의미 없고
5명 이상 노래에서는 소리가 따로 놀아서 별로
3-4명 노래가 정말 듣기 좋음

2. 해상도가 좋아서 득보는 캐릭터가 별로 없음
기껏해야 루나 아랑 세라 연두 소라에
굳이 하나 더 꼽으면 하늘
노래 잘하는 성우가 아니면
해상도에 따른 느낌 차이는 별로 없음



감상
좋았던 노래는 다이아몬드 해피와 해피 크레센도

1. 다이아몬드 해피는 소리가 분리 되서 득보는 경우
누구 목소린지 확 아는데 따로 놀지도 않아서 되게 풍성함

2. 해피 크레센도는 둘 다인 경우
누구 소린지도 명확하면서 소리도 따로 안놀아서 풍성한데다
세라를 선두로한 연두 소라 성우들이 노래 잘 불러서 그런지
TV판에서 안들리던 세세한 음조절까지 들려서 합쳐져서
과장 약간 보태면 다시 녹음했거나 다른 노래인 수준



그 외에 사운드 X로 들어보면 색다른 노래
블루밍 블루밍
연분홍데이 트리퍼
사라에 빠져버린 카라멜리제
미소짓는 선캐쳐
프렌드
프레셔스

블루밍 코러스 미쳤구요
윾정 성우 음조절 개섬세하구연

연분홍이랑 카라멜리제는 양정화 성우의 음조절이 좀 말이 안돼는 수준
(일반적인 기준임 가수랑 비교 ㄴㄴ해)

선캐쳐랑 프레셔스는 왜 이용신보고 갓갓인지 알 수 있었음
다만 유인나는... 더 비교하면 점점 비참해지니 여기까지

프렌드 국내판 세라파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음역대였다.
이 음역대에서 기교부리는 것보면 역시 괜히 성악전공 아니듯.



결론
괜히 시간 써가면서 여의도서 볼 필요는 없음
다만 솔레이유의 팬이라면 가서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