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는 계속 신설될려고 하고 있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땅에 항공사 많아야 서너개정도면 적당할것 같은데..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한성항공 4개의 항공사가 있으며 앞으로 영남에어와 인천항공까지........  

좁은 땅덩어리에 너무 항공사들이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현재 제주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국내선들은 고속철에게 승객을 모두 다 빼앗겨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어요.   이미 김포발 대구, 부산, 포항, 울산발 노선들은 고속철 때문에 승객이 너무 없어서 감축또는 폐지를 했고...   고속철 생기기전에는 김포- 부산 노선에 A330과 A300 중대형기들도 들어갔는데 B737위주로 돌아가게 되었지요.  
그리고 앞으로는 고속철에 순천까지 들어가게 되고 또 계속해서 철도교통은 발달이 되갈것입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계속 항공사 신설이라..  좀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지역항공사 하나 정도 존재하는 것이 가장 적당할듯.. 

또 공항.. 

좁은땅에 왜 이리 공항이 많은지... 
인천, 김포, 여수, 김해, 진주, 대구, 목포, 울산, 포항, 광주, 양양, 청주, 군산, 예천...... 
또 그것도 모잘려서 무슨놈의 국제공항을 이렇게 많이 만들어 놓았는지..  
인천, 김포, 김해, 대구, 광주, 양양, 청주........   앞에 언급된 14개 공항중 딱 절반인 7개가 국제공항이에요.    인천, 김포, 김해, 제주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천국제공항은 21세기 동북아 허브공항의 목표로 지어진 공항인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외항사 취항을 유치를 목표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고..   김포국제공항은 현재 김포- 하네다 노선밖에 취항하지 않지만 한때는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역활을 했던 곳이고 또 김포- 홍차우 구간도 이야기가 있던데 단거리 셔틀노선 위주로 국제선 기능을 발휘되었으면 좋겠구..  물론 김포는 국내선기능을 위주로..        김해국제공항은 영남권 해외여행자들을 위하여.. 김해국제공항은 장거리 국제선도 4~ 5개 노선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제주국제공항은 중국과 일본과 동남아 관광객유치로 목표로..   양양국제공항은 국내선 조차 활발하지 않은 상태만 이름만 있는 무명무실한 공항이고..  대구, 광주, 청주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