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의 수요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청주공항의 경우 청주-제주가 유일한 국내선 노선인데..
 OZ의 마법사 요금표 기준으로
 할인:64,400원, 기본:74,400원, 성수기:81,900원이잖어..
 
 단 청주에서는 한성항공이라는 저가항공사가 있다는 게 장점.

 만약 호남선 서대전-익산구간이 쫘악 펴졌다면
 대전에서 제주도로 갈려면 어느공항으로 가는게 이익일까??

 
 1.그래도 청주다.(한성항공을 기대하면서)
 2.전국최저가 노선 광주-제주가 매력이다.. 광주로 고고씽일까??
 (광주-제주(OZ요금)) 할인:49,800원, 기본:57,800원, 성수기:63,900원
 
 만일 광주로 갈 경우에는 대전에서 광주로 가는 게 돈이 많이 들수 있는데
 KTX동반석이라는 엄청난(?) 할인혜택도 있다는 게
 메리트라면 메리트라고 할 수 있지..
 (성인운임*2.5만 하면 4명이 같이 갈수 있음..
 어차피 광주-제주는 단체할인이 1년내내 적용이 안되므로 10명에 목매달 필요가 없잖어.
 근데 솔직히 타지역-제주는 평일에는 단체할인이 되는데 광주,여수만 안해주는 건 정말 억울함.)

 만일 광주-제주 노선에 감귤항공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될까??
 1. 광주공항에는 그래도 별 문제 없다.
 2. 광주공항은 주말만 되면 도떼기 시장도 될 수 있다..
 (싸디싼 운임의 유혹에는 장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