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그냥 단순 소개글이니 너무 고차원적으로 보지는 말아주세요^^;;;) 짧고 오동통(?)한 저 전투기는 스웨덴의 본격 제트 전투기 J-29 'TUNNAN'입니다... (대체 TUNNAN은 뭐라고 읽어야 하나요? -_-; 툰난? ;;;) 앞서 J-21의 성능 한계를 느낀 스웨덴 공군은 다시 신형 전투기를 개발하게 되고... 당시 영국의 뱀파이어 전폭기의 성능을 능가하는 전투기 개발을 성공하게 됩니다... 53년도에 첫 비행을 시작했다고 되어있는데요... 당시에도 지금의 그리펜 정도의 작전수준을 가진 전투기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짧은 거리에서의 이착륙.... 정비의 용이성... 등등... J-29개발전부터 국토가 작은 스웨덴으로서는 공군기지가 항상 적 포화에 노출되는점을 감안... 도로의 직선화... 아스팔트의 경도 강화... 산속에 굴을 뚫어 격납고로 사용하는등의 전 국토의 요새화?를 진행시키고 있었고 그런 환경에 적합한 기체를 요구하고 있었다 합니다... 유럽의 작은 스웨덴이 53년도에 본격 제트전투기를 띄운것만으로도 대단한데... 이미 그들은 동시대 어떤 기체보다도 가혹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것도 다른나라의 전투기보다 더 우수한 기체를 생산해 낼 수 있었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아무튼... 전투기만으로는 해안선을 방어할 수 없기에 또다른 공격기가 개발되고 있었는데... 나중에 비겐이 실전배치될때까지 긴 기간을 일선에서 사용하게 될 걸작 공격기가 탄생하게 됩니다... (맞나?) P.S 드라켄 아님-_- P.S2 햏력 부족이라 죄송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