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직접 가보지는 못하지만 사진으로 러시아의 항공기들을 모아논 박물관을 볼수 있자나 그런데 러시아는 전시물에 대한 개념이 없나봐 예를 들어:미국의 항공 박물관은 정말 실내에서 보관해서 그런지 엄청나게 깨긋해                방금전에 공장에서 막 출고되어 나온 상태처럼 말이야                그만큼 전시물에대해서 그 가치를 알고 후손들에게도 물려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그런대 러시아는 전혀 그렇지가 않은거 같아 모조리 야외에 보존해.. 그래서 상태는 말이 아니야 바닥에는 잡초가 무성히 자라있고 오랜세월동안 비바람을 맞아가며 있었는지라 상태는 정말 no!야 녹이 슨 기체는 그냥 쉽게 찾을수 있고 군데군데 도장이 벗겨저서 영 보기가 껄끄러울 정도. 너무 한심한거 같아. 적어도 오랜 세월동안 보여주기 위해서는 관리를 잘해야 할텐데 말이야.. 그냥 미국이 모조리 사버려서 건물안에다 전시해놧으면 좋겟어 p.s 머 우리나라도 좋은 말 할 상황은 아니지? 대표적으로 전쟁기념관이랑 제4땅굴 앞에 전시되어있는 비행기... 비행기인지 걸래조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