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김포-베이징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ircraft&no=257413

2편. 김포-김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ircraft&no=257417

3편. 인천-마카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ircraft&no=257418

4편. 인천-돈므앙

뭐 방콕이야 두말하면 잔소리니, 생략. 돈므앙 공항도 항갤럼들은 다들 수완나품가지, 이런 촌스런 공항은 안올 것 같아 올려봄 ㅋㅋ

에어아시아? 항갤럼 다들 타이항공이나 땅콩, 법사 타는거 아니냐?

응 난 아님. 

한국에서 뽑아주는 보딩패스. 방콕 출발편은 영수증에 뽑아주더라. 에라이 ㅋㅋ

에어아시아다 보니 탑승동 가야함. 미리 주문한 화장품 수령해야하니까 조금 일찍 탑승동으로...

다행히 제때 도착한 게이트.

에어아시아 X는 A330-300을, 에어아시아는 A320을 쓰지.

특정 기체를 제외하면 A330이 꽤나 좌석폭이 넓어 어떤 기체는 3-4-3 쓴다고 들은 것 같아.

다행히 3-3-3 배치된 기체.

그런데 40번대 이후로는 2-3-2 배열이 되어 있어. 덕분에 이 자리에 앉은 나는 좀더 넓게 가서 좋았지.

근데 왜 자리가 이렇게 되지?

여담으로 한국인 승무원 없음. 다들 관광지 사장마냥 기본적인 한국어만 한다. "핸드폰 안돼요~ 손님 식사나왔씁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론 한국 노선에 한국인 한 명 정도는 법적으로 탑승하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싶다, 물론 내가 영어 못한다는 얘긴 아님.

근데 외국어로 배우는 이상 기본적인 생각과 언행은 한국어로 이루어지는데 그런거 보면 대화라는게 참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말이지

DMK에 도착한 비행기

LCC들 많이 오는 DMK다 보니 특별한 건 없는 공항. 왼쪽 상층이 입국심사대야. 특이한 점이 중국 승객들은 따로 모아둬서 심사하더라.

한국 입국하는 중국인들이 일일 3만명이라는데 우리도 그런거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다. 특히 요즘 같은 시국엔.

입국장.

역시 덥다.

이만 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