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띠이..알바가 짤랐네요.. 낙하산타고 하늘에서 후다닥 떨어지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고 안전하게 떨어진다고 생각들을 하시지만 실제로 앞꿈치무릎 자신을 위하여 주구리장창 외치며 막타워를 돌아서 선착순 쌔가리 빠지게 시키고 울면서 피티하도록 만들고 아침마다 시간날때마다 앞꿈치무릎으로 갈구고 폭풍구보로 걸레만들고 접지대에서 죽으라 뛰어내리게 만드는거..다아 필요없고 시간남고 애들이나 갈굴려고 시키는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체력이 있어야 강하시의 충격도 견딜수있고 사타구니가 헐어서 어기적 어기적 거릴만큼 막타워타고 누가 옆에서 밀기만해도 접지동작이 나올만큼 몸에 익히고 익혀도 다리부러지고 팔부러지고 해골접지에 코난접지로 다칩니다 강하를 할때는 수송기가 적정한 속도로 낮춥니다 너무 고속일경우 기채문을 이탈한 강하자의 자세가 흐트러지며 기류에 휩쓸려서 오히려 강하자가 산줄과 엃히거나 기능고장을 일으킬 경우가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제트기라면 대관절 어디로 나가야 하겠습니까 일반항공기에 뒷램프가 있는것도 아니고 탈출시킨답시고 꼬리부분 뭉텅 떨어뜨리고 나갈수도 없습니다 뒷부분으로 나가다가 꼬리날개에 모조리 걸리거나 아작날수도 있습니다 운좋게 기채는 정상적으로 이탈했다고는 하지만 바다에 착수하거나 암석지대에 착지하거나 또는 울창한 삼림에 찾지한다면 오히려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마찬가지 입니다 산악복을 입고 강하를 해도 나뭇가지고 뚫고들어온다는 정도이고 특히나 중요부위는 튼실하게 보강을 해두고 전투화신고 뛰어도 삐거나 나무밟아서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훈련받으면 되지... 항공기 한번 탈려고 몆주동안 훈련받으라면 누가 받겠습니까 그리고 한번받으면 땡 입니까.. 정기적으로 훈련받고 감각을 유지하기위해서 강하하지 않으면 단순히 밀리터리 잡지나 들추어보고 어디서 줒어들은 지식으로 K1A는 총이 졸라 않맞는데..K2는 200발 쏘면 총신이 휘어버린데 이따위 소리나 나불거리는 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민항기에 낙하산이 전혀 필요없는 이유는 있어도 사용할수가 없기때문입니다 낙하산하나 끽해야 60만원 입니다 멍텅구리 오리두개 끼워서 얼마나 하겠습니까 낙하산이 정말로 유용한 수단이라면 아예 안전을 위해서 비행기 탑승하면서 강하복 입히고 오리끼우고 주산메고 예비산까지 끼죠 그렇게해서 한명이라도 살아남는다면 할겁니다 불나면 다 타죽을 비행기에 소화설비는 왜 하겠습니까 만에하나 한명이라고 살수있을지 모른다는 가능성에 하는겁니다 3줄요약... 1. 낙하산을 타려면 충분한 지상교육을 받아야 한다 2. 기채문이탈 자세가 나쁘면 오히려 더 빨리간다 3. 비행기 타기전 3주동안 공수기본받고 강하복입고 낙하산 착용하고 　　예비산 달고 타야만 한다 추락하기 전에는 입기전에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