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프면 환자
> 버티면 되겠지 하는 마인드가 자대까지 가서
    달고가는 병이 될 수 있다
   물론 기훈단 항의전대 수준이 안좋지만 안 받는것보단 좋다

2. 눈치만 있으면 산다
> 딱보고 하면 ㅈ될것 같은건 하지말고 눈치것 안들키게
    요령 피워라 (강당차렷, 대성박력 등)

3. 훈련소 동기랑 왠만하면 친하게 지내라
> 그 녀석이 같은 비행단(사이트) 에 근무하면 편의도 본다
    여러 듣기로는 급양 이동배식때 추가 증식이나, 헌병은
    덜 빡센 짐검사 등이 있겠지

4. 훈련소 성적에 목숨 너무걸지마라
> 거기에 집중하다 정신건강, 몸 피폐해지는 길이 된다
    실제로 등수 낮다고 자살기도하는 사례가 빈번하더라
    군대도 사람 사는곳이라 살만은 하다... 적당히만 하셈

5. 니들도 사람이다
> 억울한 건 간부(훈련 소대장)한테 억울함을 호소해라
    벙어리마냥 끈기니 뭔 개소리로 포장하지 말고...
    앞에 말했듯이 군대는 사람사는 곳이다.
    합당한 대우 안해주면 죽창마냥 찔러라.
    단, 니가 폐급짓을 하면 되려 당하니깐
    평소 행실은 사람답게 해라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수료해라 Tuna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