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비 :
자살자 나와서 특학에서 광주걸리면 애 울기도했음ㅋㅋ막상 가서는 별탈없이 잘지내는거같았지만 뭔가 운봉공고같은 느낌이 컸다 찐따와 범생이는 견딜수없을것만 같은 곳

사천 3비:
ㄹㅇ 존재감 제로 비행단 1. 보통 집이 경남권인 친구들이 진주교육사, 김해 가망없으면 쓰던곳이었음. 우리땐 숨은 꿀비행단 취급이었는데 단장바뀌고 개병신됐다며?

김해 5비:
민간공항과 붙어있어서 뭔가 좋을거같다는 이미지도 있었고 경남권 친구들 남바완 지망비행단이었음. 막상가보니 별거없었다지만 가끔 필드클로즈 걸려서 일과도 쉬고 후방+비전투라 여러모로 지낼만한 곳이었다는게 중론

원주 8비:
잔반남기면 군교대가는곳 ㅋㅋㅋㄹㅇ 다른비행단애들이 보기에는 딱 저게 임팩트가 ㅈㄴ쎘음 그때쯤 휴머에 누가 8비썰을 풀었었는데 잔반남기는거로 ㅈㄹ하는곳이 있다고? 해서 다들 웃었던적이 있다

수원 10비:
수도권+ 수원역세권에 낚여서 가는곳이지만 전투비행단+ 잦은 훈련 등으로 다들 "오지말라면 오지마 짬찌새끼들아" 이반응이었음
수원비행단 활주로에 술쳐먹은 민간인아재 들어온거 못잡아서 개고생했다던 헌병친구들 얘기가 인상깊었다

대구 11비:
그냥 대구사는애들이 가는곳 + 전투기소리 존나시끄러워 + 미군부대, 군수사령부까지 같이있어서 장군들 겐세이가 ㅈㄴ게 심한 이미지

성남 15비:
최강의 위치선정, 비전투비행단 등으로 모든 수도권 친구들의 로망이었음 (우리땐 포대선호가 그렇게 심하지않았던느낌 그냥 갈사람은 간다)
속칭 "행사"라고 부르는 이벤트가 자주발생하고
비전투뱅단주제에 "그 훈련" 다 하는 병신같은 가오가 있는게 흠
말년에 외출풀렸을때 분당가서 치킨먹는거 개꿀이엇다 우효

예천 16비:
존재감 제로 2. 구라안치고 다들 존재조차까먹고사는 비행단
(댓글추가: 여기도 호수가 있다..)

청주 17비:
호수있는 비행단, 간부가 병사랑 낚시하는 비행단, 전군에서 동아리, 인트라넷 홈페이지 가장 활발한 비행단...?
이정도? 17비의 누군가가 만든 제7시계였나 하는 전역플래너는 모든 공군애들이 다썼을거임 ㅋ ㅋ

강릉 18비:
제설지옥이라고 들어서 다들 가기싫어했는데
하필 그때부터 강릉에 눈이 안오더라 씻팔
평일외출 풀렸을때 가장 주목받았던 비행단이기도 함
비행단 바로 밖에 안목해변,카페거리 있고 도심까지도 가까워서 ㅋㅋ
  
충주 19비:
존재감 제로 3.
근데 뭔가 괴담? 이상한뉴스는 잘들리는곳이었음
영내 삼겹살회관에서 병사랑 민영직원이랑 다이뜬곳
러시아 전투기랑 맞장깔뻔한곳
전투기가 병사 다리 갈아버린곳  ㅋ.ㅋ(전역하고 들음 이건)

서산 20비:
전생에 죄를지으면 가는곳


지금은 많이달라진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