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마셨던 술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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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장 전 체크리스트 1. 공포에서 다시 안심으로2. 조심스럽지만 그렇다고 딱히 내릴만한 이유도 없는 시장"전반적인 1분기 어닝 시즌은 기대보다 좋습니다."어제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수는 449개. 뭐 거의 90%, 시가 총액 기준으로 86%에 달았는데요.이들의 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되고 있습니다.여기에 아직 실적을 공개하지 않은 기업들 즉 엔비디아 등의 어닝 추정치를 더하면 5.7% 증가할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한경글로벌마켓,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중 발췌최근 5거래일은 아래 위 0.5% 움직임이 가능한 변동성 장, 지수가 단 0.2%만 하락하여도 상승이 멈출 수 있었음에도전날의 노동시장 데이터가 지속적인 약세를 확인시켜 주면서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임. 침대는 좋았다.2-1. 슬슬 웃음기 잃어가는 숏충이는 개추(일단 나부터..)3. 이대로 전고점 탈환하러 가는거냐? 라는 물음엔..(글쎄다.. 솔직히 지수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다.)최근 5거래일 동안 나스닥은 China A50 지수의 움직임과 높은 유사성을 띄었는데,CN50(보라색 실선으로) 지수는 오늘은 하락하면서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고또 오늘 발표되는 기대인플레이션 지표역시 마냥 좋게 나온다고 낙관하기 어렵기 때문에결정적으로 나스닥 그동안 많이 올랐으니 오늘은 인륜적으로다가 떨어지지 않을까..4.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코코아선물 가격은 안좋은 작황 때문에 4월에 정점을 찍었었다.만하임 중고차지수는 4월달에 하락하였지만, 중고차 판매량과 소매가격은 상승하였다.소비자들이 가격이 향후 1년 안에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싼 가격이 될 때 까지 그저 기다리면 된다.바꿔 말하면 오늘보다 내일의 가격이 더 높을거라 예상한다면 구입이 늘어나게 된다.주유소 휘발유 가격 역시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주유소 입구에 걸린 높은 가솔린 가격은 사람들이 여전히 물가가 높다는 인식을 공고히 하였을지도 모를 일이다.5. 퀀트 투자적 접근으로 해석해본 단기시황개가 짖어도 기차는 가나보다.. 작성자 : ㅇㅇ

며칠동안 마셨던 술들 모음앱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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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22:26:28

조회 239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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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머리 바이젠복

예전에 탭으로 마셨을 때는 0.8 비투스라 기대하면서 샀던 캔

주황색에 가까운 색과 스파이시에 가까운 향이 더 났음

바나나스러운 캐릭터가 조금 약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9월거라 향이 빠진건가?? 그랫을수도 잇고

마우스필은 걸쭉한듯한 느낌에 맛은 평범햇고 알콜은 잘 안느껴짐

탭으로는 ㄱㅊ앗는데 캔은 좀 아쉬워서 담에 탭을 다시 마셔볼 예정

리비전 인비테이션 투 파티

9월 캔입의 뉴잉

마시기전에 신선한 슈퍼ipa를 하나 비운터라 글케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았음

유자스러운 향이라고 해야하나? 그 새콤한 향이 전체 맥주를 지배하고 있는게 좋았다

오래된 뉴잉이라 매운맛이나 다른 아로마가 휘발된거일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와앤모에 군데군데 남아있던데 가격도 만원 이내고 다시 집어볼 수도 잇겟다 싶어요

아문센 디저트 인 어 캔(비넛버터 카라멜)

첫 패스트리 임스라서 이래저래 기대를 햇던 맥주

향은 ㅋㅋㅋㅋ 피넛버터 카라멜 초콜릿의 향

탄산기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맛은 단맛이 주로 지배함

그래서 그런지 알콜도 거의 느껴지진 않음

마우스필은 약간 걸쭉했던 정도 그래서 그런지 향과의 괴리가 좀 신기했음

향은 걸쭉한 녀석들인데 질감이 그러질 않아서

일단 평 좋은 패스트리 임스들은 가끔씩 한번 질러볼까 고민중

그외에 시메이 블루도 마셨는데

로슈포르10에 비하면 같은 쿼드루펠에 비해 묵직함이 낮단 느낌이 들었음

다만 어쩌면 그게 이녀석의 장점이 아닌가 싶기도 함

적당히 드링커블하면서 알콜도 좀 덜 느껴지는 편이었고

아직 골드랑 화이트는 안마셔봤는데 한번 시도해볼 생각

모두 잘 마셨읍니다

고정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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