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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서부여행7일차.FirestoneWalker-Propagator

블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2.27 12:35:28
조회 698 추천 6 댓글 18
														

제목 제한 내에 다 우겨 넣으려고 하니 가독성 떨어진 건 양해 좀.


이제 본격 LA에서 좀 제대로 된 식사도 하고....라고 쓰자마자 전날 pulled pork먹은게 떠오르네

하여간 미국이 처음이니 나름 관공도 좀 하고 그럴 심산으로

LA의 서부에 위치한 Venice로 숙소를 잡았어.

지명답게, 나름 이탈리아를 따라한 것 같은 부분이 제법 있더라고,

그치만 규모는 매우 작아서 크게 볼만한 느낌은 안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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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베니스는 작은 동네이지만, 산타모니카에서 멀지 않아서 걸어서 가기로 마음먹었어.

산타모니카에 거의 다 도착했다는 의미인 Muscle beach.


각종 철봉, 평행봉, 링 등이 구비되어있다.

링에선 처음으로 풀업 시도.

흔들거리다보니 좀 어렵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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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가게에서  점심 해결.

홈메이드 진저비어라는데, 매우매우 맛있었음.

분다버그는 너무 단 맛이 강하고, 피콕이나 캐나다 드라이는 또 좀 심심한데

얘는 딱 좋았음.

입에 남지 않을정도의 단 맛에, 너무 강하지 않은 생강

딱 밸런스 잘 잡힌 느낌.


식사는 밥+치킨구이인데, 고냥저냥 먹을만 했다.

치킨이 반 마리가 들어가서 꽤 푸짐함.

바나나가 젤 맛있던 게 함정.

저렇게 해서 가격은 18달러 조금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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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유명한 66번국도의 끝입니다.

근데 막상 오버워치에선 저런거 비슷하게 생긴데도 못 본 듯?

그나마 시작점이 비슷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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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대중교통 이용해서 LA시내에 있는 리틀 도쿄로 이동.

리틀이라곤 해도, 우리나라 가로수길 규모는 될 줄 알았는데,

그냥 정말 작더라


위 사진은 Kawayama인가 했던 가게에서 사먹은 아이스크림.

한가지로는 좀 아쉬워서 두가지를 골랐는데,

두가지를 각각 2스쿱씩 퍼주니 양이 드럽게 많음.

것도 모르고 모찌아이스크림 마차맛까지도 시켜먹음.


녹차나 마차모찌는 생각보다 녹차,마차캐릭터가 별루였고,

레드빈은 맛있었다. 살짝 달면서 팥 느낌도 잘 살고, 나름 껍질도 들어갔지만

거슬리지 않은 정도로만 좋게 들어감.


저렇게 해서 7달러 좀 넘은 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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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도쿄 근처 우동집에서 저녁 해결

붓카게우동 ( 니들이 생각하는 그거 맞다) + 미니옥토퍼스


미니옥토퍼스는 문어 다리 한짝 튀겨주는건가 했더니, 쭈꾸미 ㅋㅋ


면도 탄탄했고, 맛있게 먹었다.

가격은 1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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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은 일본인이 없더라.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음. 히스패닉, 흑인 등등

우동집 서빙만 일본인이었음.


아마 수익모델 만들어놓고, 다른데 돈 벌러 간 듯.


평양냉면이 먹고싶어서, 코리아타운으로 이동해서 평양냉면먹으러 갔으나,

없어서 숙소 근처의 Firestone Wakler - The Propagator 로 이동


한 켠에는 기프트샵 겸 바틀샵, 다른 한 켠에는 펍이 마련되어있다.

샵이 마감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먼저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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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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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득 쌓인 파라볼라....

19주년 기념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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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박스채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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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볼라 달랬더니,

며칠전 Bravo가 새로 나왔다고 저것도 추천해준다.

돈만 많았으면 다 달라고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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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로 비행기로 이동하기로 되어있어서

파라볼라 하나만 사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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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 내부.

사진을 별로 안찍음.

상당히 큰 규모이다.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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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펍의 메뉴인데, 스페셜 릴리즈 탭은 꼭 직원분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메뉴판에 안 적힌게 많다.

물론 홈페이지엔 나와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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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Bravo, Azacca Pale Ale, Hammersmith IPA,  Firestone 20 - Anniversary 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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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 American Brown Ale

매우 달콤한 향이 진동.

캬라멜의 진득한 맛을 토대로, 버번, 토피, 바닐라 등의 캐릭터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매우 맛있음.


여행 초반에 먹은 Ale smith의  Nut brown ale은 너무 심심했었다.

쓰면서 보다보니 은근 고도수 좋아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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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acca Pale Ale 

본격 막입 재 검증.

Session IPA인줄....

그만큼 상당히 가볍게 느꼈다.

약간의 시트러스함, 허브, 파인애플 정도?

쨍한 쓴 맛.

살짝 쥬시해서 먹기 매우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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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smith IPA - IPA 

아자카와 색부터 대비되는 이파.

아자카에 비해서 좀 더 솔의 캐릭터가 강했다.

+ 약간의 캬라멜같은 캐릭터?

좀 더 몰티해서 밸런스 잡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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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stone 20 - Anniversary Ale  - Americal Strong Ale

꼭 꼭 먹어보도록 하자.

Lost Abbey와 더불어, 꼭 벨기에 벨기에 안해도 되겠다라고 느낀 놈. (그치만 지금 드는 생각은 둘 다 마시면 됨 ㅋ)

버나두스 앱12의 캐릭터에

+ 캬라멜, 토피, 바닐라, 버번.


펍의 다른 사람들도 다 저거만 먹더라.

옆에 샵만 안 닫았어도, 한병 살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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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 추천해달라고 해서 주문한 Weizenbock


어디랑 콜라보해서 만든거라고 한 것 같은데....미천한 영어 실력에 눈물을.....

찾아보니 Pacific Gravity Weizenbock - Barrel Age Weizenbock


처음부터 강렬한 바나나향. 가히 폭발적이다.

아까 점심으로 먹은 메뉴에 구운 바나나가 있었는데,

정말 그걸 그대로 씹어먹는 듯한 느낌이 날 정도.

정향이나, 스파이시함은 약간 받쳐주는 정도?


좀 아쉬운점은 배럴캐릭터는 글쎄.....


개인적으로 맥주마시기 시작한게 선진맥주때문이고

아직까지도 탑 클래스로 생각하는데,

이건 선진브루어리의 Vitus에 꿀리지 않는다고 봄.


20주년 기념에일도 마찬가지로 유럽에 꿀리지 않는다고 봄.


확실히 자본력이 되니 역사가 부족해도 이렇게 까지 잘 뽑아 낼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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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론 다음 날 저녁으로 먹은

미듐레어버거와, Anchor Steam Beer


앵커스팀비어는 The Bruery에서 만난 아저씨가 추천해주셔서 먹어봤는데,

애매한 IPA보다 훨씬 잘 만든 느낌

몰티함, 비터, 아로마 모두 다 잘 잡혀있더라.

좀 흔해서 얕잡아봤던게 미안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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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용두사미가 되어가는 미국 맥주여행

남은 날은 관광도 많아서, Smog City와 Monkish Brewing은 패스

그리고 애초 계획한 예산을 훌쩍 넘다보니 

브루어리 Field work, Rare barrel, Cellar Maker 및 펍 Crafty Fox Ale House는 패스


남은 건 애초에 계획자체를 중점으로 둔

Russian River.

가서 먹은건 Younger, Elder, Blind Pig, Jake Blake가 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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